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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메리칸즈』공연 세종 회관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제13회 정기 연주회=29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김선?? 지휘·이수미「피아노」협연. ▲국립 창극단 판소리 감상회=29일 하오3시 국립극장 소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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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로열·발레」단 공연
▲영국「로열·발레」단 공연=12∼19일(하오2시·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클라리넷」의 「존·콜요넨」·「피아노」의 이경숙 부부「조인트·리사이틀」=13일 하오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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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매화전』공연 12∼16일
국립 창극단의 『강릉 매화전』(전11장) 이 12∼16일(하오 7시30분)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영동지방 구전실화를 바탕으로 극작가 이재현씨가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요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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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흥보전』
○…KBS-TV 『국악의 향기』 (7일저녁 7시20분)는 이번주부터 5회에 걸쳐 현대판 「흥보전」을 방영한다. 「흥보전」에는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강종철씨가 각각 검사와 변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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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국립극장 개막제 27, 28일 하오 7시
78국립극장 개막제가 27, 28일 하오 7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거행된다. 국립극장측은 이 같은 극장 개막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매년 전통적인 축제 행사로 정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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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민속악회 「시나위」의 77년도 송년민속음악제가 24일 하오3시 한국 문학예술진흥윈 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거문고 산조』·대풍류·대금산조·「시나위」합주등. 거문고의 박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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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단원 모집 국립극장
국립극장은 전속 단원을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모집한다. ▲모집 단체=국립극단·창극단·무용단·「발레」단·합창단·교향악단 ▲자격=남 30세, 여 25세 미만으로 교향악단은 음대 기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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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창에 박동진·박귀희씨 국립창극단『심청전』공연
국립 창극단의 제26회 공연『심청가』가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국장 대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현존하는 판소리 5대가 중 춘향가에 못지 않게 애창되고 있는『심청가』는 윤리의 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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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이어 올해도 활발할 국악인의 해외연주 활동
촤근에 들어와 국악의 해외공연이 부쩍 잦아졌다. 특히 지난 76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국악의 해외연주가 활발한 해었다. 국악은 궁중음악인 아악과 궁중무용, 민속악과 민속무용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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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음악제에 다녀온 명창 박초월
『밤9시부터 11시20분까지 2시간20분 동안 수궁가를 완창 했어요. 노래가 끝나니까 10여분간 박수소리가 그치질 않는데 여기가 어딘가 싶더군요. 같이 무대에 섰던 고수 강진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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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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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춘향전』공연
국립창극단은 창극 『춘향전』율을 이원경 각색·연출로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평일 하오7시30분·토요일 하오3시30분과 7시30분). 판소리로, 소설로 우리에게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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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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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그린 창작창극『대업』공연 19∼23일 국립극장
국립창극단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전후를 소재로 한 창극『대업』을 19일부터 23일까지(평일 하오7시30분, 토·일요일 하오3시30분과 7시30분)국립국장에서 공연한다. 이『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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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의 본격적 양식화를 시도
개화 이후 한국에는 세가지 연극 양식이 줄기를 이루어 왔다. 창극·신파극·정통 신극이 그것인데 이 셋은 각기 독특한 관객 층을 상대로 한 양식들이었다. 이중 1908년에 시작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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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들의 창이 들을 만
국립창극단은 19일부터 23일까지(평일은 하오7시, 토·일요일은 하오3시·7시) 국립극장에서 창극『배비장전』(3부11장)을 공연한다. 당초 유치진작의『가야금』이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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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단원모집
국립극장은 국립창극단·무용단·「발레」단·교향악단·가무단·합창단의 유급 전속단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남자는 30세, 여자는 25세 미만으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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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조상현씨 명창 판소리 공연
국립 창극단은 명창 판소리 발표회로 김소희(사진·우)조상현(사진·좌)씨의『춘향가』를26일, 27일 하오3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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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 판소리 도입
국립극단은 17일로 국립극장 개관1주년을 맞아 김의경 작『남한산성』을 이진순 연출로 16일∼20일까지(평일 하오7시, 토·일요일 하오 3시와 7시)국립극장에서 재 공연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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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수궁가』공연, 국립창극단서
국립창극단은 창극『수궁가』앙코르공연을 8일∼12일 하오3시·7시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지난봄 창극단의 19회 공연 작품이었던 창극『수궁가』는 고 김인수씨 편곡으로 이진순 씨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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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박초월·박귀희·김소희씨 등 출연|판소리 『흥부가』 연창 공연
국립 창극단은 판소리의 창극화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판소리 『흥부가』를 20명의 단원이 연창 형식으로 공연한다. 5일 하오 7시, 6일 하오 3시·7시·국립극장. 전통 예술로서 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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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 재발견되는 판소리|그 중흥을 위한 제언|정병욱
이번 주말에는 두 곳에서 판소리 예술의 큰 잔치가 베풀어진다. 그 하나는 판소리학회와「브리태니커」한국지사의 공동주최 월례 판소리 감상회(정권성의「심청가」·22일「브리태니커」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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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김연수씨의 별세에 붙여|성경린
명창 동초 김연수씨가 홀연히 타계하였다는 부음은 그를 따르고 경애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전통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슬픔과 경악을 함께 안겨다 주었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