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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설선물 포장에 '십자가'…대통령실, 조계종 찾아 직접 사과
1일 조계종을 직접 찾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진 불교방송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설 선물 포장에 십자가 그림 등이 포함돼 불교계 일각에서 반발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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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몸 뒤덮은 건선 지옥…명의는 남편부터 호출했다 유료 전용
하늘을 보고도, 벽을 보고도 울던 날들이 있었다. 좁쌀만 한 반점에서 불행은 시작됐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20대 중반이었다. 갑자기 생긴 반점은 100원, 5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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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설 선물에 소록도 담겼다…'특별한 그림' 더한 이유 알고보니
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앞두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인사들에게 명절선물과 대통령의 손글씨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31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각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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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내밀고서야 겨우 구했다" 국립병원 의사난 비명
국립마산병원 전경.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마산병원은 이달 초 흉부외과 의사 1명을 뽑으면서 ‘연봉 2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국립결핵병원인 이 병원의 흉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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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장 비서관 송헌규 ▶행정관리총괄과장 오정우 ▶사회정책총괄과장 양지연 ▶복지정책팀장 한레지나 ▶규제혁신총괄팀장 고지숙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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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필수의료 강화’
기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창설된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이기도 한데, 이 기구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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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친구, 대한민국 보건복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총 241명에게 훈·포장 수여…12월까지 비만개선·절주 등 ‘더건강 캠페인’도 운영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늘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열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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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명의 박승정 교수-왕진 의사 장현재, 보건의날 훈장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왼쪽) 교수, 박승정 석좌교수 세계적인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26년간 직접 찾아 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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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의 대모 김혜심/그를 17년째 찍어온 양종훈 [권혁재의 사람사진]
권혁재의 사람사진/ 사진가 양종훈 “사진은 눈이 아니라 가슴으로 찍는 거죠” 이는 왜 이리도 무모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사진가 양종훈의 답이다. 그는 2005년부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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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한센인 돌본 의사, 상금 2억도 그들 위해 썼다
오동찬 부장이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그는 상금 2억원을 사회적 편견 탓에 여행이 여의치 못했던 소록도 주민의 여행 경비 등에 쓰겠다고 했다. [사진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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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한센인 돌본 의사, 2억 상금 의료봉사상 거절했던 이유 [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소록도 의사 오동찬의 봉사 인생 "시상식 전에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 사모님이 입고 있는 털 스웨터가 30여년 전에 오동찬 부장님이 선물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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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모로코 환자 돌본 박세업 의사 ‘아산상’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왼쪽)과 아산상 수상자인 외과의사 박세업씨. [사진 서울아산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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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만명 살렸다…그일 위해 50세에 존스홉킨스 도전한 男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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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아산상 대상에 ‘아프간 의료봉사’ 박세업
박세업, 오동찬, 이희윤 수녀(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34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아프가니스탄과 모로코에서 의료봉사를 펼쳐온 외과 의사 박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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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들 결혼식을 포기하고 모로코 환자 곁에 남았다
“어려울 때 함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외과 의사이자 보건 전문가인 박세업(60)씨는 2020년 8월, 아내와 상의 끝에 둘째 아들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 대신 아프리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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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27년, 한센인들의 친구
제1회 ‘김우중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오른쪽). 질병 치료는 물론 한센인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과 27년 동안 애환을 함께했다. [중앙포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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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로 간 소록도서 27년째 한센인 돌본 치과의사
“여기보다 더 나은 생활은 없습니다.” 오동찬(53·사진)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치과의사)은 “왜 도시에 나가 개업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잘라 말한다. 오 부장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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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스트리아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에 친전과 선물 전달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3일 마리안느 스퇴거(87)와 마가렛 피사렛(86) 간호사에게 친전과 선물을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문 대통령 내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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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고위공무원단 임용〉▶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3급 승진〉▶운영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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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장급 인사〉▶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김병환 ◆행정안전부〈실장급 승진〉▶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종효〈국장급 전보〉▶재난대응정책관 이우종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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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 김건훈▶〃만성질환예방과장 김일열▶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정인호▶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 윤대중 ◆특허청▶상표디자인심사국장 김성관▶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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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병원 찾은 김정숙 여사 “고통의 섬 아닌 치유의 땅 되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 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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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던 다리, 피 통하게 해 살리는 버거병 치료 선구자
━ [이성주의 명의보감]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고 있다. 과거 일주일 걸렸던 수술이 이젠 수술 당일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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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100년 삶 깃든 ‘영혼의 천국’ 불도저로 밀어서야 …
식민지시대에 한센인이 지은 집을 배경으로 선 조성룡 성균관대 석좌교수. 그는 “100년에 걸쳐 한센병 환자들이 갇혀 지낸 소록도의 건축물은 역사의 기억이자 상흔의 징표로 원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