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곳곳 문화시설 벤치마킹, 미술관 등 운영에 큰 도움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3〉 미 국무부 초청 시찰 필자(가운데)는 198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시찰을 하던 중 보스턴을 방문해 하버드
-
[포토타임] 손흥민, 브라질전 앞서 체육훈장 청룡장 받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7:30 손흥민, 브라질전 앞서 체육훈장 청룡장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2일
-
[포토타임]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23 오후 3:30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
-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
성신여대 박물관, ‘군주가 꿈꾸는 세상’ 특별전
22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린 특별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하고 있다.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함께 수정캠퍼스 박물관 특
-
설 연휴 추위 없지만 3일 귀성길 비·눈 내려 불편할 듯
2일 시작되는 설 연휴에 큰 추위는 없겠지만, 3일과 6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2월 14일 귀성차량으로 붐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요금소 부근 경부선
-
“전문 디렉터 고용할 의향 있나”…손혜원의 수상한 자료요구
“전문 디렉터를 고용할 의향이 있습니까.” 무소속 손혜원 의원실은 지난해 6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이 같은 취지로 물으면서 답변을 요구했다. 덧붙여 “일본 복원학계와 협업
-
[굿모닝 내셔널]17·18세기 탐험가에게 한국·울릉도·동해는?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 1728~1779) 선장이 가보지 못한 곳을 탐험하라는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명령을 받은 탐험가 장 프랑수아 라페루즈(Jean
-
[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미술관 연중무휴가 꼭 좋을까?
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왕궁이었던 루브르가 국민의 소유가 되고 1793년 공공 박물관으로 문을 연 것을 시초로 박물관·미술관의 중요한 요소는 그
-
[정재숙의 ‘新 名品流轉’] 문화재 귀향 도운 YFM의 힘
900년 만에 귀향한 고려 나전경함. 고려 미술을 대표하는 나전칠기는 국내에 한 점도 없다가 YFM(박물관의 젊은 친구들)의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 됐다. [사진 국립중앙
-
[정재숙의 ‘新 名品流轉’] 문화재 귀향 도운 YFM의 힘
900년 만에 귀향한 고려 나전경함. 고려 미술을 대표하는 나전칠기는 국내에 한 점도 없다가 YFM(박물관의 젊은 친구들)의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 됐다. [사진 국립중
-
한복모델 박근혜 … 런웨이 10m '깜짝 워킹'에 박수
8일(현지시간) 오후 경남하노이 랜드마크 컨벤션홀에서 ‘아름다운 동행, 멋진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복-아오자이 패션쇼’ 무대에 박근혜 대통령이 한복 차림으로 올랐다. 박 대통
-
새 국새 만들고 남은 금 900g 행방논란
2007년 새로 만든 4대 국새(國璽·사진)가 전통 방식이 아닌 현대식으로 제작됐으며 국새를 제조하고 남은 금 800~900g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부는 국새에
-
광화문, 145년 전 그 자리 그 모습으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복원 현장. 아직은 흙먼지가 피어오르는 공사판이지만 얼추 마무리된 광화문과 궁장(궁궐을 둘러싼 성벽)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조선 정궁 경복궁의 정문이 고종
-
눈에 보이지 않는 국립박물관 경쟁, 남북 모두 14곳
1 놋원앙새형향로. 원산력사박물관. 높이 20㎝. 조선시대 금속공예의 절정을 보여준다. 독특한 형상, 뛰어난 조형미가 일품이다. 2 이인문의 ‘사공’. 조선미술박물관. 조선시대 도
-
“한국인 어머니 덕에 한국 문화 참맛 알아”
점심시간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의 주방. 빠른 손놀림으로 음식을 지지고 볶는 요리사들 사이로 양복을 입은 중년 외국인 남성이 슬쩍 들어온다. 깔끔하게 차려
-
자식 같은 악기가 3만점 … “도시락 두드리다 인생길 열렸죠”
박창태씨가 타악기 젬배를 두드려 보이며 특성과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서울대 최경환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타악기 백과사전을 펴내기도 했다. [김경빈 기자] 어
-
[취재일기] 속 좁은 대장금 흠집내기
대장금은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한류(韓流) 드라마 중에서도 가장 파급력이 컸던 성공작이다.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등 중국 대도시에선 지금도 장금이 옷차림을 한 종
-
[내생각은…] 민속학 발전해야 '한류'뿌리 튼튼
'인문학의 위기' 원인에 대해 뜨거운 논의가 학계를 달구고 있다. 특히 민속학은 학문 속성상 과거 시제를 중시하는 복고지향적인 학문이란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그러나 민속학계에서도
-
[시론] 사립박물관 지원 시급하다
토요 휴무제 확산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가 잦아졌다. 가족의 화목과 재충전을 위해서나 국민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다. 나들이 길에 자주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박물관이다
-
[문화노트] 민속박물관 수장고는 숨 쉬고 싶다
"이대로 있다간 정말 길가로 나서야 할지 몰라요."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부 김시덕 학예관의 푸념이다. 수장고 공간이 턱없이 모자라 유물의 과학적.체계적 관리가 한계에 부딪혔다고
-
"에티켓 지킬수록 문화 더 잘 보여요"
"플래시 쓰시면 안 됩니다." "아, 예…." 스트로보를 펑펑 터뜨리며 척화비를 찍고 있던 30대 남성은 자원봉사자가 다가오자 당황하며 카메라를 내렸다. 4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
-
국제박물관協 자크 페로 내한
"세계 박물관대회가 내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한국 국민이 이룩한 문화적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27일 내한한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자크 페로(
-
[아파트촌 돋보기] 광주 용봉지구
광주시 북구 용봉동 일대 용봉지구는 1990년대 중반 광주시의 토지구획정리사업(11지구)과 함께 조성된 아파트 촌이다. 중외공원 문화벨트와 인접해 문화.체육 시설을 이용하기에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