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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책 2주년 평가, 잘못한 것은 다 빼고, 자잘한 실적만 나열했다.”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ICT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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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절벽 직격탄…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 망한다?
지난달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학과는 30세 이상 성인, 직장인이 입학하는 4년제 정규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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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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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세먼지와 서울대병원의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 한국건강학회 이사장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일주일 넘게 발생하자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폐암, 심뇌혈질환,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환을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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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해부]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논쟁
“공정경제 도구” 대통령 말에 ‘주주권 적극 행사’로 입장 바꿔... 단기 이익 노린 투기자본 놀이터 전락해 기금 안정성 해칠 수도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국민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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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9개 “비싸다”며 국내 최대 논문사이트 계약 해지…학습권 침해 우려
대학교 중앙도서관 자료사진. [연합뉴스] 부산대 대학원생(박사과정)인 박모(40)씨는 지난 1일부터 디비피아에서 제공하는 논문은 다운받을 수 없다는 공고문을 보고 당황했다.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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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강단에 설 권리…시간강사들의 절규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몇 년 전 서울의 한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한 적이 있다. 대학생을 상대로 1주일에 한 번 하는 3시간짜리 미디어 과목이었다. 그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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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대교협·교육부 TF’ 도입 발언에… 총장들은 싸늘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학 총장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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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보다 싼 사립대 등록금 10년째 꽁꽁, 경쟁력 추락
━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장의 고민 김인철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은 ’정부가 강사법과 등록금 동결 문제를 유연하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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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지주 2900억원 배당···정몽준 父子 895억원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이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부두에 정박해있다. 왼쪽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고 있는 신형상륙함 '노적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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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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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신산업 유망 분야 위주 학사구조 개편 … 분야별 필요역량 조사해 맞춤형 교육
군산대학교는 2016년 호남권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로 나가는 당당한 실무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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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참사 키운 막힌 유리벽…내년 소방관 진입창 생긴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2층은 통유리로 돼 있어 소방관 진입과 희생자들의 탈출이 어려웠다. [뉴스1] “탈출용 유리창이 있었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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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도 노조 가능" 헌재 결정에 교수ㆍ재단ㆍ교직원 셈법 제각각
헌법재판소가 3일 대학 교수의 단결권을 인정하지 않는 교원노조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교수노조가 합법화됨에 따라 대학가 내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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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법무심의관실 박재훈 배설환▶〃법무과 노형탁 오승훈▶〃국제법무과 김태엽 정민용▶〃국가송무과 김건우(교육부 파견) 김범수(외교부 파견) 김정빈(문화체육관광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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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미래교육 청사진 마련하자”…교육학·인구학·IT 전문가 머리 맞대다
“4차 산업혁명, 인구절벽, 글로벌 경제 급변 등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대입제도 공정성 논란에 얽매어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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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새 원장에 최정표 교수 … 국책연구원장 속속 물갈이
왼쪽부터 최정표, 반상진, 권평오, 이재영.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으로 최정표(65)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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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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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가 하위 40%만 정원 감축 … 규모 5만 → 2만 명으로 줄여
'대학구조개혁평가사업'을 비판하는 시민단체. 정부 주도의 대학구조개혁평가와 재정지원사업이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연합뉴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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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대 육성 통한 균형발전 중요”
“경쟁력이 뛰어난 대학에는 정부가 과감히 인센티브를 주고 부실 대학은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 오는 31일 명예퇴직을 앞둔 서거석(63·사진) 전 전북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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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8년간 개혁 이끌고 명퇴하는 서거석 전북대 교수 "거점대학 육성 통해 지역균형발전 이끌어야"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사진 전북대]"경쟁력이 뛰어난 대학에는 정부가 과감히 인센티브를 주고 부실 대학은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오는 31일 명예퇴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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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은?…지역 구분과 재정지원 연계
교육부가 내년에 치러지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 수정안을 25일 공개했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실대학으로 분류돼 문을 닫게 된 강원 동해시 한중대 모습. [연합뉴스] ‘지역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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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근본적 문제는 전공과 일자리의 미스매치”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대학 인문계열 전공 졸업자의 취업률은 57.7%(2015년 기준)다. 인문계열 졸업생 2명 중 1명은 일자리가 없다는 뜻이다. 의약계열(83.2%)이나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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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인구론' 왜 등장했나…일본은 왜 국립대 통폐합까지 나섰나
6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7 현대ㆍ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열려 취업희망자들이 업체 면접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 [중앙포토]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대학 인문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