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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바지’ 노르웨이 컬링 남자대표팀. 오늘은 어떤 바지?
겨울올림픽의 패셔니스타를 꼽는다면? 단연 오늘(14일) 오후 8시 5분 예선전을 치르는 노르웨이 남자 컬링팀이다. 이들은 경기마다 시선을 잡아 끄는 화려한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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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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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멋져" 올림픽 선수단 패션 베스트 7
지난 2월 9일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선 올림픽 개회 선언 및 여러 공연 외에 시선을 잡아 끄는 볼거리가 또 하나 있었다. 올림픽에 참가한 92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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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선택한 '배트맨' 만화 벽지…좋아하는 컬러 옆에 둬야 행복
━ 옆집에 가다 │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정현씨 집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정현 실장이 거실 중앙 식탁에 앉아 있다. 거실의 가장 넓은 벽을 진회색으로 칠하고, 다른 한쪽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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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개인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 유니폼 색깔은
평창 겨울 올림픽에 개인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러시아 국기가 빠져있으며, 유니폼 색도 러시아 국기가 연상되지 않는 회색톤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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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아르마니, 노스페이스 … 평창 패션 금메달은?
라코스테가 만든 프랑스 단복(左), 허드슨 베이가 제작한 캐나다 단복(右). [사진 각국 NOC] 다음달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 개·폐회식장에선 ‘지상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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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국가대표 롱패딩 입고 평창 응원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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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영국엔 품격 말고 유머도 있다.
국가에도 이미지가 있다. 이름만으로 연상되는 어떤 장면이다. 영국이라면 길거리 한 쪽 벽을 덮은 원색의 그래피티, 햇빛이 내리 쬐다 어느새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 격식을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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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유머 궁금해? 이 핸드백에 답이 있다
버버리가 새로 론칭한 '두들 컬렉션'. 국가에도 이미지가 있다. 이름만으로 연상되는 어떤 장면이다. 영국이라면 길거리 한 쪽 벽을 덮은 원색의 그래피티, 햇빛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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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디서 본 신발인데?" 해리 삼촌 구두 물려받아 신은 샬럿 공주
지난 17일 폴란드에 도착해 엄마 캐서린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의 품에 안겨 있는 샬럿 공주. 그가 신고 있는 빨간 구두는 삼촌인 해리 왕자가 두 살때 신었던 신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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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對 루이비통…미국과 프랑스 영부인 패션 대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에서 한 자리에 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여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사진 인스타그램] 프랑스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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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의 태극기 패션···KU 스튜디오 론칭
학생들의 태극기 패션 “단순히 태극기를 프린트해 놓는건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태극기’의 본질에 집중했어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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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6일
2017년 6월 6일 화요일 (음력 5월 12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24년생 지류가 모여서 강이 되는 법. 36년생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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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캐나다 총리의 남다른 양말 패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정상회담에 신고나온 스타워즈 캐릭터 짝짝이 양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4일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와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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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4
내가 힙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도 힙합을 좋아하길 바란 건 아니었다. 물론 한때는 그런 생각에 젖어있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 23명 정도 알까말까 한 래퍼의 두 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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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대' 유니폼이 촌스러운 이유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 출전한 손완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드민턴 우리 대표팀 유니폼 너무 촌스럽네요.”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지난 16일 밤.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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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러시아 미녀 골퍼 마리아 베르체노바의 골프 패션을 보니
[AP=뉴시스] [로이터=뉴스1][AP=뉴시스] [로이터=뉴스1]116년 만에 올림픽에 귀환한 여자 골프에서 박인비가 21일(한국시간)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최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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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문양의 티셔츠는 왜 없을까?
뜨거운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졌던 브라질 올림픽이 내일이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0여 일 동안 시청자로서 각본 없는 스포츠 드라마를 지켜보며 울고 웃었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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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각국 선수단 유니폼
5일(현지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성대한 패션쇼이기도 했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국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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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올림픽 선수단 유니폼, 러시아 국기를 베꼈나?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선수단의 유니폼이 러시아 국기를 닮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선수단이 올림픽 개회식 때 착용할 유니폼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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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한복 동정이 보이네요 … 나라별 기풍 한 눈에
|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유니폼 패션브라질 리우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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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부인이 직접 인테리어, 전통 목재 장식문 ‘겝욕’ 눈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저에 설치된 ‘겝욕(gebyok)’은 자바섬의 정교한 목각기술을 상징하는 장식문이다. 리셉션이 열리면 대사 부부는 귀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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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VIP 히잡 쓰니 예쁘더라…남성 정상들보다 훨씬 큰 이슈”
아버지 천정배 의원 지원유세 하는 천미성 서기관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이란의 한국대사관에는 여성 직원이 단 1명이다. 천미성(36) 1등 서기관으로, 1967년 한국대사관이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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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1988 의리’ 세 번 언급…“양국 신뢰, 국민들 덕분”
이란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저녁(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와 만나 ‘1988년 대림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대림산업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