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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D 센터 유치, 세계적 석학과 연구 … 산학협력 국제화로 세계 명문대 도약
한양대학교는 연구의 글로벌화·융복합화를 촉진해 연구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높임으로써 사회에 힘이 되는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여러 대기업과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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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3300년 전 트로이 목마, 65년 전 6·25 … 노림수는 ‘기습’
1950년 6월 8일자 로동신문 1면에 보도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의 대남 평화통일 호소문. ▶ 6월15~17일 조국평화통일 사회단체대표자협의회를 해주 혹은 개성에서 개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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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한국,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8일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유와 개방을 통해 세계의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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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대기업·중견기업 … 회춘 묘약은 신사업 발굴할 기업가 정신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수는 2013년 기준으로 전년보다 3.3% 증가했다. 매출이 1000억원을 넘는 벤처기업도 453개로 늘어났다. 정부는 이런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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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이태리서 사회적경제 모범사례 벤치마킹
3일 오후 3시(현지시각)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볼로냐대학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사회적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테파노 자마니·베라 자마니 교수 부부와 이탈리아 협동조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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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안전한 소형 원전으로 침체된 경제에 대박을
이상희(사)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이사장전 과학기술부 장관 재래시장, 기업, 대졸 취업준비생, 명예퇴직자들…. 곳곳에서 신음과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일부 금융 석학은 미국 달러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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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자매결연 568곳 … 한양대, 2460명 해외 보내
지난 8월 열린 2014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ISC)에서 다양한 나라 출신의 학생들이 영어로 수업을 듣고 있다. ‘고려대로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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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는다 → 잘 가르친다 → 잘나간다 … 위상 확 높아졌다
중앙대는 새로운 교육혁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인재 양성과 대외 인지도 등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중앙대] 중앙대가 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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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실무 중심 융·복합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
한양대는 미래의 핵심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등 7개 주요 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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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묻다…노벨상이 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초청특강에 참석한 성균관대 재학생이 G-단백질 연결수용체의 성질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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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 선도국 되려면 R&D 투자 실패 용인해야"
“한국이 기술 선도자(First Mover)가 되려면 기업의 연구개발(R&D) 실패를 용인해야 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앨리스터 놀런(사진) 수석 정책분석관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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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나 …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돈도 잘 버는 기업이에요.”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는 스스로를 소셜벤처(social venture·사회적 기업)로 소개한다. 강연 문화 기업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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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인 2전공 … 설립 5년 만에 과학 강소대학 우뚝"
지난 7일 KTX 울산역에 내려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자 야산 사이로 깔끔한 건물들이 나타났다. 개교한 지 5년밖에 안 된 울산과학기술대(UNIST)다. 허허벌판에 세워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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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한림원, 한의학 교수에게도 문 연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이 한의학 교수에게도 자격을 주는 것으로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 의학한림원은 23일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학영역 확장에 맞춰 올해부터 제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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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화학·광전자 … 삼성 '미래기술' 선정
삼성이 2022년까지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지원하기로 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1차 과제 심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기초과학 ▶소재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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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 경쟁 이끈 대학평가 20년 … 장학금·연구비 13배로
“대학 경쟁력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민족의 생존 전략과도 직결된다…대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평가는 연례사업으로 계속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1994년 9월 23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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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증보험제로 박물관 입장료 낮추고 관장 인사권 보장, 필요한 인재 뽑게 해야”
김홍남 1948년 경남 진주 출생. 이화여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민속박물관장을 지낸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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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학회 트렌드 변화…전문성 강화 초점
의학회의 축제인 추계학술대회 서막이 올랐다.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학문의 깊이를 더하고 학술활동의 전문성을 꾀하는 분위기가 뚜렷하다. 최근 춘계학술대회가 외연확장과 전공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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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의 노림수 … "물가 오르면 빚 줄어든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서처럼 어느 날 아침 꿈에서 깨어나 보니 세상의 모든 가격이 갑절로 올랐는데 빚만 그대로 있다고 상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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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의 노림수 … “물가 오르면 빚 줄어든다”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서처럼 어느 날 아침 꿈에서 깨어나 보니 세상의 모든 가격이 갑절로 올랐는데 빚만 그대로 있다고 상상해 보자. 내 급여, 식료품 값, 공공요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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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 사업 선정
‘BK21 플러스 글로벌 인재형’에 선정된 단국대 나노바이오의과학과 학생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 김해원(나노바이오의과학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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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학과 키워야 산다 … 수의·부동산학 선도 분야로"
총장 인터뷰차 지난 9일 찾아간 건국대 서울캠퍼스 정문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라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도약과 비상(飛上)의 청사진을 갖지 않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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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월드 클래스로 웅비하다
성균관대학교가 세계 속의 ‘The Only, The Best’를 꿈꾸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세계 Top 50위권의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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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임상경험을 살린 오픈형 연구중심병원"
‘1위’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병원이 있다. 2011년 환자 수 48만 5483명, 진료건수 186만 4402건으로 국내 1위, 서비스 품질이 가장 좋은 병원 1위(한국표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