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봉사활동 못 채우면, 내년에 토트넘 못 간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러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대신 K리그에서 뛰는 거 아닌가요." 지난 9일
-
김종국 "제발 도핑 검사해달라" 요청 단칼 거절한 KADA 왜
가수 김종국이 캐나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가 제기한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종국은 전문 도핑테스트기관에서 검사받기 위해 선
-
강이슬 “빽차(에어볼)도 지수가 잡아주겠죠”
19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만난 강이슬(왼쪽)과 박지수. 김민규 기자 “우리 슬 언니. 노란색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지 않아요?”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을
-
아버지 족발집에 소녀팬 북적…'설스타' 설영우
설영우가 팬들이 울산 구단 클럽하우스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설영우] 올 시즌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홈 경기가 끝나면 울산의 한 족발집에는 소녀팬들이
-
카카오만 집중적으로 때렸는데, 네이버 왜 덩달아 폭락했나 [View & Review]
한국 혁신기업의 상징, 네이버·카카오가 위기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국 IT 기업에 대한 구글·애플의 ‘갑질’을 막아야 한다며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을 통과시킨 국회가 태도를
-
초토화 된 NC, 못 보던 얼굴 한 가득
방역수칙 파동으로 난리가 났던 NC에 못 보던 얼굴이 많아졌다. 10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
스페인 올림픽 축구 결승행… 브라질과 금메달 다툰다
결승골을 터트리고 세리머니를 하는 아센시오. [AP=연합뉴스] 우승후보 스페인이 연장 승부 끝에 일본을 물리치고 올림픽 축구 결승전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3일 일본 사이타마
-
K리그 4팀 나란히 ACL 16강행, 다음 목표는 동반 8강
K리그 네 팀이 전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구FC.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K리그
-
"동국이가 아직 전북 현대는 죽지 않았다네요"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프리랜서 장정필 “형님, 전 분위기가 엄청 안 좋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선수들을 만나보니 ‘감독님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네요. 아
-
[송지훈의 축구·공·감] 승우야 승호야, 끝이 아니야
백승호(왼쪽)와 이승우는 24세 이하 선수 중 가장 화려한 선수 경력을 자랑하지만, 도쿄올림픽 무대에 설 수 없다. 둘은 좌절하지 않고 의연하게 결과를 받아들였다. [사진 대한축
-
경동대, 대한체육회 대도시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4일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영훈)이 대한체육회 주관 '2021년 신규 종합형스포츠클럽 2차 공모' 사업에 참여한 결과, ‘양주-경동대학교
-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A선수 음주폭행, 후배 안와골절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베테랑 포워드 A선수가 술에 취해 후배 선수 4명을 폭행한 일이 벌어졌다. A선수에게 맞은 국가대표급 후배 B선수는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현
-
인천 짠물수비 김광석, 울산 ‘홍염’ 껐다
울산 김지현(가운데)을 막고 있는 인천 수비수 김광석(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철인’ 김광석(38)의 빛나는 수비가 팀을 2경기 연속 무패로
-
[김기자의 V토크]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도전하는 마음으로"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임현동 기자 '봄 배구 전도사' 신영철(57) 우리카드 감독이 9년 만에 다시 챔프전에 나선다. 지도자로서 첫 정상 도전을 꿈꾼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
[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
GS칼텍스 vs 흥국생명, 배구코트의 여왕은
여자 프로배구 최강을 가릴 시간이 왔다. 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 GS칼텍스와 2위 흥국생명이 26일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시작한다. 흥국생명은 24일
-
장재영·김진욱·이의리 ‘괴물의 탄생’ 개봉박두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주목할 ‘신인 투수 삼총사’ 키움 장재영, 롯데 김진욱, KIA 이의리(왼쪽부터). [사진 키움·롯데·KIA]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린다. 다
-
장재영-김진욱-이의리, 특급 신인 쇼케이스 임박
키움 장재영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린다. 다음 달 3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 구단이 2주간 최종 실전 점검을 한다. 올해 입단한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여당 속 야당 박용진의 대선출사표
“지금 필요한 사람은 거대 세력과 마주하는 용기를 갖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정치인” “혁신 기업 더 많아져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삼성전자 같은 기업 5~10개 더 만들어낼
-
매물로 나온 전자랜드 팔릴까
올 시즌 직후 운영을 접는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의 공개매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경영 집중 전환으로, 올 시즌 직후 농구단 운영을 접는다.
-
매물로 나온지 일주일, 프로농구 전자랜드 운명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공개입찰을 통해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경영 집중 전환으로, 올 시즌 직후 농구단 운영을 접는다. 새 주인을
-
배구여제 홀로 분전, 흥국생명 첫 연패
흥국생명 김연경이 허리를 굽히고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경은 이재영, 이다영, 루시아 등 주전이 대거 빠진 가운데 혼자서 경기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꽉 찬 관중 앞에서 보고 싶은 2년 차 소형준
신인왕 소형준의 꿈은 꽉 찬 수원구장에서 팬들 환호성을 듣는 거다. [연합뉴스] 최고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19살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
'코로나 시대 신인왕' 소형준, 팬들의 함성을 기다린다
KT 위즈 소형준 [뉴스1] 최고의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열아홉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은 그러나 "딱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