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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확 줄이고 '학점제 강행...교육계 "대못 박기 멈춰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주요 과목 수업을 대폭 줄이고,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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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누굴 위한 국가교육위인가
천인성 EYE디렉터 거대여당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강행 처리한 지 하루 뒤인 지난 2일, 교육부 블로그엔 민트색 바탕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씨가 가득한 카드뉴스가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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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가덕도 신공항과 국회 세종의사당
김방현 대전총국장 지난 6월 500만 충청인 시선은 서울 여의도로 쏠렸다. 세종의사당 건립 근거인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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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 회의 42분전 통보해놓고…여당 법사위, 국가교육위법 단독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기습적으로 열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설치법을 단독 처리했다. 국교위는 중장기 교육제도 개선과 국가교육과정 기준 수립 등을 담당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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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가교육위법 또 단독 처리…與 김종민조차 “관례상 어긋나”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기습적으로 열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설치법을 단독 처리했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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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옥상옥' 반발 퇴장···與 '국가교육위법' 상임위 단독 처리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 처리후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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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을 박진, 부산 북-강서을 '불출마' 김도읍 투입…김재원·강효상 탈락
서울 종로에서 3선을 한 박진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다.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재선) 의원도 같은 지역구에 다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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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권 입맛대로인 오락가락 교육정책으론 미래가 없다
교육정책이 표류하고 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어제 전국의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2025년 모두 폐지하는 시한부 선고를 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있는 이들 학교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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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담당자 누구냐” 관료들, 야당 토론회에 북적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의 A국장은 최근 10년 사이 2~3년마다 세 번 짐을 쌌다. 과학기술부에서 시작해 2008년 2월엔 교육과학기술부, 2011년 3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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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차 산업혁명 대비해 학제 바꾸자"…"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안 전 대표는 특히 “4차 산업시대 준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학제 개편을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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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대학 3곳 더 … 로스쿨 증원 요구, 손배소 이어질 듯
뉴스 분석 올해 3월 문을 연 로스쿨은 노무현 정부 끝 무렵인 2008년 2월 지정됐다. 지역 균형 배분을 이유로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5곳을 선정했다. ▶서울권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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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