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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 인근 강남·성남땅, 건물 신·증축 쉬워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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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땅' 강남도 푼다…'여의도 117배' 군사보호구역 해제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일대 46㎢ 등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339㎢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2007년 관련법(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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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새만금 예산 1400억 증액안 단독 통과…'3만원 청년패스'도 책정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민기 위원장이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잼버리대회 파행 후 대폭 삭감된 내년도 새만금 사업 예산을 단독으로 복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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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72층 넘는 건물도 가능… 용적률 1200%까지 허용
서울시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지 내 용적률이 최고 1200%까지 허용된다. 또 높이규제를 사실상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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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부의 이동 온다” 압구정 재건축의 모든 것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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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달라졌다"던 오세훈…서울 남산 일대 고도제한 완화 추진
서울시와 중구청이 남산 일대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한다. 사진은 남산타워가 올려다보이는 남산도서관. 김경록 기자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남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자치구가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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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땐 2.3배 돌풍 불었다...'힌남노 빌딩풍'에 떠는 해운대
지난 7월 15일 부산 연제구 황령산에서 바라본 해운대구 마린시티 부근에 해무가 짙게 꼈다. 고층 빌딩 주변에서는 풍속이 크게 높아지는 빌딩풍이 발생한다. 뉴스1 제11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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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좁은땅에 49층 다닥다닥…호남 최고층 중흥S클래스 비밀
목포시 하당신도시에 위치한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센텀뷰. 49층, 165m로 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목포=김원 기자 전남 목포시 하당신도시에 호남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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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책의 도시 만든 위대한 계약
한은화 경제정책팀 기자 우리나라에서 민간이 주도해 만든 유일무이한 도시가 있다. 건물 한 채를 짓는 일도 어려운데 도시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부 주도로 건설되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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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책의 도시 만든 위대한 계약
한은화 경제정책팀 기자 우리나라에서 민간이 주도해 만든 유일무이한 도시가 있다. 건물 한 채를 짓는 일도 어려운데 도시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부 주도로 건설되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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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클릭 한 번으로 IFEZ 지구단위계획을 한 눈에 확인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 참고 이미지 앞으로는 클릭 한 번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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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부신 지구의 밤…사람도 자연도 건강을 잃는다
너무 눈 부신 지구의 밤. 인공위성에서 열 화상 기법으로 촬영한 유럽의 모습이다. [사진 NASA] 빛 공해 Light Pollution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밤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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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본의 세계 튤립 군무, 순천만정원은 봄꽃 잔치
튤립과 유채꽃·수선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첫 국가정원에서 힐링 하세요.” 29일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호수정원 앞 튤립 꽃밭을 거닐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인근 순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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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는 놔두고 주변지만 분할개발
당초 전면 철거될 계획이었던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가 보존된다. 상가를 제외한 주변 지역은 지역 사정을 고려해 소규모로 분할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세운 재정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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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담금 사전 공개 실효성 있나
[도시개발신문 제공기자] 앞으로 서울시 내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이나 추진위는 주민들이 내야 할 개략적인 분담금을 사전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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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길이 140m 높이 69m … ‘동방의 으뜸’ 내세워
서울 여의도 면적(8.48㎢)의 3분의 2에 달하는 상하이 엑스포 단지(면적 5.28㎢).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푸둥 단지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엑스포 축과 단지의 동서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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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간선로변 ‘건물 높이 체계’ 바뀐다
부산시내 간선도로변 건물 높이체계가 바뀐다. 시는 상업지역 20㎢와 미관지구 2.4㎢를 대상으로 2011년까지 3단계로 간선도로별 건축물 최고 높이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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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동동] 서울 북촌 한옥마을 14개 구역별로 보존
앞으로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건물을 지을 땐 한옥으로만 지어야 한다. 용도는 주거용으로 제한된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북촌 한옥마을 112만8372㎡를 14개 구역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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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역세권에 인구 2만명 신도시 선다
대전 역세권에 최대 높이 300m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서는 등 인구 2만명의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22일 노후 불량 주택이 밀집된 동구 삼성·소제·신안·정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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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 따른 건물 높이 제한 완화하기로
6월부터는 도로 폭에 따른 건축물의 높이 제한이 완화돼 건물을 지금보다 더 높게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등 건축 규제를 개선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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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동 ‘녹색 뉴타운’으로 개발
낡은 주택단지가 몰려 있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가 녹지와 공원이 있는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올 하반기에 구역별로 공사에 들어가 2015년까지 1만2221만 가구가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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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옛시가지 개발 일단 '무산' 속사정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옆 목 2~4동 옛 시가지 일대. 신시가지 아파트촌의 그늘에 가린 낡은 주거지역이다. 이 일대의 개발 소문이 상반기 돌면서 낡은 단독주택 등의 집값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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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세계일주 떠나요"
'베르샤유 궁전 뜰을 거닐다 킬리만자로가 내뿜는 화산폭발 굉음에 움찔 놀라서 한발 뒤로 물러서면,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어느새 수면위로 떠올라 뒤에 바짝 붙어있고….'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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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등 10개 대로변 건물 높이 최고 100m로
서울시는 13일 '강남대로 등 10개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 높이 지정' 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강남대로(한남대교 남단~양재역) 4㎞ 구간은 구간별로 건축물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