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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업 가던 중1에 부딪힌 노인 사망…책임져야할 세 사람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44]중학생이 실수로 일으킨 사망 사고, 그 복잡한 책임 다툼 2015년 11월 어느 날, 경기도 김포시의 한 중학교 축구 동아리 학생들이 수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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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석 후 코로나 확진 받은 40대, 3억 구상금 청구 소송 '무죄'
[중앙포토] 광복절 집회 참석을 부인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에 혼선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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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다 '툭'…"건장한 男 2명, 기뻐하며 차에서 내리더라"
[사진 ‘한문철TV’ 유튜브 영상 캡처] 가벼운 접촉사고에 구상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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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공판·송무 최고 권위자 홍효식의 '낭만 검사론'
"32년간 한 우물 파니 ‘공인전문검사 1급’ 타이틀" ■수조원 규모 강남 자곡동 땅 환수한 ‘국민 재산 파수꾼’ ■후배들과 미술, 철학, 물리 토론하며 수사 전문성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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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식물인간 돌봄 책임 누구? 이혼한 아내일까 어머니일까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28) A(남)와 B(여)는 2008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인데, 슬하에 자녀가 없다. A는 2013년 교통사고로 두개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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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숨기고 영업강행 남창원농협, 11억 청구서 받았다
경남 남창원농협 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이를 숨긴 채 사흘간 영업을 강행한 것과 관련, 11일 농협 창원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백승조 남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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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쉬쉬한 채 영업한 남창원농협, 방역 수칙도 위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이를 숨긴 채 영업을 계속해 공분을 사고 있는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가 방역 수칙도 위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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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또 이맘때 나타났다…"8·15 국민대회" 외친 전광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및 국민특검 전국변호사단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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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 참변' 을왕리 음주운전자 징역5년, 동승자 집유
지난해 9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와 동승자의 첫 재판이 지난해 11월 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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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BTJ열방센터 단체·개인에 30억대 진료비 구상권 청구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전경. [사진 열방센터 홈페이지. 현재 폐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역학조사 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BTJ 열방센터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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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건보, 'BTJ열방센터' 관련 단체·개인에 구상권 청구키로
11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뉴스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비 관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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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추징금 21억원 더 찾아냈다…아직 970억원 남아
지난 4월 27일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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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허' '호' 번호판 몰다 돈폭탄 맞는 대리기사…내년부터 사라진다
셔터스톡 대리운전기사 A씨는 지난달 서울동부지법에서 재판을 받았다. 2019년 대리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걸 두고서다. 당시 A씨는 대리운전회사의 단체보험에 들었던 터라 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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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가고 15분뒤 ‘쿵’···병원 ‘낙상 책임’ 뒤집은 대법 논리
병원 침대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뉴스1] 새벽 시간,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 병상에 누워있던 환자가 ‘쿵’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간호사가 자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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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 “치료금 절반 내놔”…이런 보험 소송 어려워진다
미성년자와 취약계층을 상대로 보험사가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가 어려워진다. 소멸 시효가 끝난 채권에 대해 구상권 청구 소송을 걸 때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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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허''호' 번호판에 당했다, 콜받고 갔다 돈폭탄 맞는 대리기사
셔터스톡 대리운전기사 A씨(50)씨는 올해 초 2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물어내라는 청구서를 받았다. 2년여 전 대리운전을 하다 낸 외제차와의 접촉사고 때문이었다. A씨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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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정에 울려퍼진 중국 교수들의 설전···코로나에 국제법 영상재판 시도하는 법원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법정에서 재판부가 원격 영상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고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월 부터 각 민사재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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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公 "전광훈, 5억여원 물어내라"···구상금 64억으로 늘듯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5일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5억6000만원의 구상금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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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구상권 청구”…동선 거짓말에 강경해진 지자체
대전서도 교회發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모습.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확진된 8명(대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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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제일교회 55억원 구상권 청구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첨탑. 뉴스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 1000여명의 총 진료비가 65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구상권을 청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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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후계자' 차남 6년만에 美서 체포…송환 수년 걸릴듯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사진)씨가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체포됐다. 유 전 회장의 계열사 경영을 주도하는 실질적인 후계자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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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월호 참사' 유병언 후계자 차남 유혁기 뉴욕서 체포
미국 뉴욕에서 체포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 연합뉴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48)씨가 뉴욕 자택에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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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은 못 돌려받아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자기부담금 환급은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조항이 보험 약관에 명시된다. 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이 같은 자기부담금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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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차 보험 자기부담금 환급 불가…최소 20만원은 부담해야”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자기부담금 환급은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조항이 보험 약관에 명시된다. 셔터스톡 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이같은 자기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