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범모

상황이 확대된건 심각한일

○…공화당의 박준규의장서리는 11일 새벽 신형식사무총장으로부터 「YH사태」를 보고받고 당사에 긴급간부회의를 소집. 총무단의 이도선부총무, 정책위의 남재희연구실차장과 구범모당무조정실

신민의 정략적 이용서 발단|야는 냉정 되찾도록

공화당은 「YH사태」는 노사쟁의를 신민당이 정략적으로 악용한데서 발단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여야중진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공화당은 이날상오 긴급간부회의후

총무실서 마이크소리 경청

31일 본 회의는 신민당과 통일당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의원들만 참석하여 10분만에 산회. 본 회의는 구범모의원(공화)의 소득세법개정안에대한 재무위심사보고를듣고 단 2분만에 개정

회오리 몰고올까…원내발언

○…김영삼신민당총재의 야당대표질문이 입밖에 채 나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여야사이에「태풍의 눈」으로 등장하고 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각종회의룰 잇달아 열어 대책을 협의한후 김총재에

불길한 소리 하지말라

○…박준규공화당의강서리는 20일 김영삼신민당총재 대표질문에 따른 국회공전 우려에 대해 『대표질문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불길한 소리를 하지 말라』며 『김총재가 현명하게 질문하겠지

여권-정부 손발맞추기작업

○…여권의 의견조정과 대정부협조업무를 맡고 있는 공화당 당무조정실과 유정회기획조정실은 임시국회를 앞두고 공화-유정, 여권-정부간의 손발을 맞추기 위해 부산. 두차례의 공화·유정 합

임시국회|서민생활대책이 주의제

제1백2회 임시국회를 오는 20일에 소집한다고 16일 백두진국회의장이 공고했다. 31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임시국회는 개회식에 이어 21일 최규하국무총리로부더「카터」대통령

불만여과위한 의원총회

○…여당권은 지난번 정기국회때의 이만섭의원의 발언파동을 거울삼아 임시국회전에 유가인상에 대한 소속의원들의 불만을 거르기 위해 14일 공화·유정합동의원총회를 소집. 공화당 구범모 당

조세감면 긴급조치 검토

여당은 11일 당정협의회에서 임시국회를 오는 20일에 소집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대야협상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여당은 「카터」 미대통령의 방한 및 유가인상조치등에 관해 21일

공화,당외에서 의원총회

○…공화당의 박준규당의장서리 구태회정책위의장 신형식사무총장 현오봉원내총무 구범모당무조정실장은 2일 「카터」 방한및 임시국회등 당면문제를 협의하고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여야관계 더욱 경화|김총재발언 취소요구

김영삼신민총재의「대북증언」으로 야기된 여야간의 대립은 여당측이 22일 김총재의 발언을 전면 취소하도록 요구한데대해 신민당이 이를 거부함으로써 더욱경화되고 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김총재발언의 법저촉논의

여당권은 김영삼총재제의에 대한 북괴측 담화를 놓고 대변인성명을 하루사이 두버이나 내는등 초강경자세. 공화당은 19일상오 주로 북괴를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가 하오에 박준규의장서리·

「스코어」는 15대7… 뒷맛쓴 무소속쟁탈전

공화당과 신민당의 무소속의원 쟁탈전은 15대7로 숫자상 공화당쪽에 유리하게 끝났으나 과정에 서는 기선을 잡은 신민당이 판정승. 당초 9명에서 11명까지로 예측되던 신민당의 영입작전

남덕우 특보 등 참석|한미안보·경제 「세미나」에

남덕우 청와대 경제담당 특별보좌관과 김경원 국제정치담당 특별보좌관·구범모(공화) 이승윤(유정) 의원 등은 오는 24일부터 2일간 미국 「조지타운」 대학 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워싱턴

한미 안보-경협세미나

한미간의 안보및 경제협역증진 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오는23일부터 3일간「조치타운」대학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주최로 「워싱턴」에서 열린다. 한국측에서 유정회의 최영관원내총무·이소

유정회감안하면 여승리

『지난 총선거후 여야당간의 득표수를 놓고 일부에서는 여당의 실패운운 하는사람도 있는데 자유·공명선거에서 국민들이 유정회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도 그만한 표를 여당에 준 것은 성공이라

국회재무위 질문.답변 요지

▲천명기의원(신민)질문=자율경영을 허용치 않았던 금융풍토에서 제도적 결함과 관치금융 풍토를 조성한 장본인에 대해 손을 아대고 무기력하고 직접책임도 질수 없는 은행장만을 속죄양처럼

금리 안올리기로

정부는 금명간 발표할 물가안정을위한 종합경제대책속에 금리의 상향조정은 포함시키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러한 방침은 최근 공화당에서 경제안정을 위해 금리를 상향조정하는 것이 좋지

공화당 저축증대특별위원장 구범모 당무조정실장은 11일『소비절약과 저축을 유도하기 위해 예금과 보험료에 대한 세제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오는 정기국회에서 세법 개정과정에 이

「율산사건」상위 강행키로

율산 금융부정사건을 따지기 위해 국회 재무위소집을 요구해온 신민당은 여당측이 끝내 불응할 경우 국회법에 따른 소집요구를 준비하고 있다. 21명의 재무위 재적위원중 신민당 6명, 민

"세관원은 「에스키모」냐"

○…김성진문공장관은 29일 문공위에서 『긴급조치위반자가 석방되기위해 개준의 정을 표시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달라』는 신도환의원(신민)물음에 『우리집은 좁아서 곤란하지만

여야, 상위간사 내정

여야는 22일 국회각상임위간사를 다음과 같이 내정했다. ▲운영=김룡호(공) 이해원(유) 김상진(신) 이상민(민정) ▲법사=박매종(공) 갈봉근(유) 박병효(신) 김수(민) ▲외무=이

사채시장점차정리

공화당은 물가안정과 저축증대방안의 하나로 투기성 사채시장을 근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화당 소비절약대책위 구범모위원장은 13일 『현재 전국 사채시장에서 유통되고있는 사채액은

기업 낭비풍조 규제

공화당은 기업의 낭비풍조를 막기위한 제도적인 규제책으로 법인세등 관련세법의 개정을 검토중이다. 공화당 저축증대 특별위원장인 구범모당무조정실장은 기업이 낭비풍조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