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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모든 경기 초등생 무료
FC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관중들로 가득 찬 모습. 어린이날 프로축구 경기장을 찾는 초등학생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구단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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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후원 받는 프로야구
‘꼬꼬면’이 프로야구를 후원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팔도를 2012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팔도는 지난해 라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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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넥센 외 타 구단도 연루 정황
프로야구 경기조작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면서 2∼3개 구단의 선수 10여 명이 경기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검사는 20일 “프로야구 경기조작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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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처럼 번지는 경기조작, 위기의 프로배구
프로배구가 경기조작 사건으로 뒤숭숭하다. 남자부 KEPCO의 전·현직 선수 다섯 명을 경기조작 혐의로 구속 및 체포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2월 말이나 3월 초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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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방송통신위원회▶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송정수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 박금철▶홍보담당관 유수영▶운영지원과장 강환덕▶정책관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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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앞두고 오상은 해고 날벼락
오상은런던 올림픽에 나가는 국내 남자탁구 랭킹 2위의 오상은(35·세계랭킹 13위)이 백수가 됐다. KGC인삼공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아서다. KGC는 5일 “오상은 선수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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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내년 수입 6억2400만원 몽땅 기부
박찬호 선수가 20일 열린 한화 이글스 입단식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선수는 내년 시즌 한화로부터 받는 6억2400만원 전액을 기부한다. [정시종 기자]한국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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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까지 … 한화, 블록버스터 캐스팅
박찬호가 한국에서 뛴다. 지난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박찬호. [임현동 기자]박찬호(38)가 내년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국내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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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15억 … 한화 “이승엽의 더블” 불렀다
김태균이 1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앞서 한화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대전=뉴시스]김태균(29)이 프로야구 한화와 연봉 15억원에 사인했다. 계약은 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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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맨 김승현
김승현(33·사진)이 삼성으로 이적했다. 프로농구 오리온스와 삼성은 2일 김승현과 김동욱(30)을 맞트레이드했다. 김승현이 지난달 24일 선수 자격을 회복한 이후 8일 만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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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은 감독 사퇴 … “선수 목 조르고 밀친 것 인정”
김광은 전 우리은행 감독의 선수 폭행을 처음 보도한 본지 기사. [중앙포토]선수를 폭행하고 폭언을 해 비난을 받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김광은(40) 감독이 30일 사퇴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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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뺨치는 스펙 그녀들, 월급은 고작…
프로농구가 출범한 1997년 치어리더(맨 왼쪽)와 2001년 치어리더(가운데), 올 시즌 치어리더들의 복장과 율동, 표정에 차이가 크다. [김민규 기자], [중앙포토] 29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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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공공갈등관리지원관 정현용▶공공갈등관리팀장 손선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민▶조세심판원 조사관 현재빈 ◆교육과학기술부▶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최은철▶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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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뭐 경기만 하나요?” 스포츠맨들, 경기장 밖의 나눔 경쟁도 프로급
1981, 1983, 1997, 2005. 이 숫자들은 프로 야구·축구·농구(여자는 1998)·배구가 출범한 해다. 리그마다 짧게는 6년, 길게는 30년 동안 명승부·명장면으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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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부산교육청 부교육감 이대열▶충북교육청 부교육감 박춘란▶전남교육청 부교육감 김원찬▶교과부 고위공무원 노일숙 김응권▶외교통상부 고위공무원 이기봉▶경기교육청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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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뜨면 예금도 늘더라” … 금융사들 잇따라 창단
국내 기업들이 여자 프로골퍼에 푹 빠졌다.기업들은 최근 앞다퉈 여자골프구단을 창단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10일 지난해 KLPGA투어 상금 랭킹 4위 유소연(21)을 포함해 윤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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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마트·학원 갈 때만 외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사진) 선수는 특별하다. 외도·폭행·음주 사건이 끊이지 않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도승처럼 산다. 실력은 이미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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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관중 줄었는데, 돈은 더 버는 SK
프로농구 SK가 ‘발상의 전환’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SK는 이번 시즌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다. 6일까지 SK의 평균 관중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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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쓴 미래에셋 모자 린시컴도 써요
26일 미래에셋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한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올해 LPGA투어에 국내 자동차 업체인 기아차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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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남부발전㈜ 外
◆한국남부발전㈜ ▶경영전략발전처장 김태우 ▶발전처장 이병선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이원우 ▶에너지정책연구본부장 문영석 ▶녹색성장연구본부장 오진규 ▶에너지정보통계센터장 류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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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중 1억 명, 프로야구 신났다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 28년 만에 누적 관중 1억 명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82년 시작된 프로야구의 총 유료 입장 관객이 1억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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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개인기 부족해 수비 치중”
“프로농구가 지나치게 수비 위주로 가는 게 문제다. 일반 팬은 지역방어를 이해하기 어렵다.”(중계방송사 PD) “맞다. 사실 변칙 지역방어가 많아서 내가 봐도 잘 모른다.”(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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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국어교육학자 이응백 박사 外
국어교육학자 이응백 박사 광복 후 한글 교육에 힘쓴 원로 국어교육학자 이응백(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29일 오전 4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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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온라인 게임선 벌써 킥 오프
뒤늦은 폭설도 스포츠 매니어들의 뜨거워진 가슴을 식히진 못할 것 같다. 국내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리그가 27일 코앞으로 다가온 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는 석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