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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 D-6] "'안전철'로 거듭 태어납니다"
11일 대구 지하철건설본부 관계자들이 개통을 앞둔 지하철 2호선의 전동차를 타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황선윤 기자 11일 오전 기자 등 20여 명이 대구지하철 2호선을 시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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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마비 '대구' 때와 같았다
▶ 경찰 감식반원들이 서울 지하철 7호철 온수역에서 선로에 내려가 전소된 전동차를 살펴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대구 지하철 참사의 악몽이 되살아난 아찔한 새해 첫 출근길이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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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역 또 화재…30분간 올스톱
▶ 6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대구지하철 방촌역 승강장옆 변전소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감식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대구지하철 방화참사가 발생한 지 1년 남짓 만에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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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설계단,안전관리 구멍…화재발생 때 경보기 작동 안해
26일 오전 대전시유성구덕진동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일어난 불은 다행히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국가 1급 보안시설의 방재체계에 중대한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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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설계단 안전구멍 …화재발생 때 경보기 늦게 작동
26일 오전 대전시유성구덕진동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력기술 원자로 설계단에서 일어난 불은 다행히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국가 1급 보안시설의 방재체계에 중대한 허점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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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전제품 현금환불제-추가품목
◇家電製品(59개)=TV.VTR.냉장고.세탁기.선풍기.에어컨.라디오.녹음기.전축.전자레인지.전기보온밥통및 밥솥.전기다리미.전기주전자.전기장판.전기담요.전기청소기.전기난로.전기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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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물든 경산 벌|열차사고 무엇이 문제였나
이번 사고는 한마디로 열차가 자주 운행되는 철도건널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기관사 및 당국의 무리한 열차운행에 의해 빚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솔선수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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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칼잡이」리즈시에
■…영국 북부「리즈」시의 「리즈」대학 구내 매점은 요즈음 2·25「파운드」(약3천5백원)짜리 휴대용 경보기를 찾는 손님으로 크게 붐비고 있다. 날카로운 호각소리를 내는 이 경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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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지켜진 「안전수칙」|「라이온스·호텔」 화재사고 막을 수 없었나
서울 「라이온스· 호텔」의 화재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불이 난 5층 연회실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면서 인부 5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키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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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서울 관광 호텔에 불|질서 지켜 피해는 적어
7일 상오 1시3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9의 l 「뉴」 서울 관광 「호텔」(17층·l급 관광「호텔」·이일규·40) 객실 311호에서 불이나 한국은행 인사과장 조태영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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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건널목
철도청은 올해 경부선 및 경인선의 수도권 전철구간 철도건널목 14개소에 고가 및 지하도 또는 육교를 가설, 입체교차로로 만들고 전국의 20개 건널목에 차단기, 1백20개 건널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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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난에 원자력 활용 나쁠 것 없다”|카터 금지 아랑곳없는 불·독
원자력은「카터」미국대통령의 등장으로 일대 격동기를 맞고있다. 미국은 핵무기의 확산방지라는 입장에서 「플루토늄」의 이용을 금하고 있으나 「프랑스」서독은 이에 정면으로 대립, 이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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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권 대비 사전 답사 인상
국회 간부들도 공휴일인 12일부터 초비상 근무 태세에 돌입. 선우종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호진 차장·길기상 의사 국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여 사무총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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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재속보기 개발
화재가 나자마자 자동적으로 119로 신고가 되는 자동화재속보기(사진)가 최근 한신이전(대표 정태환·서울중구을지로3가 296) 기술진에 의해 개발, 특허를 얻었다(발명특허 제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