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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성문법 없다…경찰 형사면책 확대 땐, 오남용 우려 있다 [김대근이 소리내다]
정부와 여당은 법 개정을 통해 경찰 공무집행에 대한 면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불법 집회 대응에 따른 문제 발생 시 징계를 면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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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응급실' 4명 목숨 살렸다…의사 탑승 소방헬기 효과
소방청은 올 1월 24시간 출동하고 작전반경이 넓은 ‘의사 탑승 119구급헬기’를 시범도입했다. 사진은 응급의료전용인 기존 닥터헬기 모습. 뉴스1 지난 12일 오후 2시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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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물러나라" 소화기로 문 두드린 이태원 유가족, 오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14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용산구청 진입을 시도했다. 구청이 구청장실이 있는 9층 출입을 통제하자 유가족들은 8층에서 9층으로 이어지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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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집앞 데려다준 주취자…이틀 뒤 계단 앞서 숨진 채 발견
경찰이 돌려보낸 60대 주취자가 이틀 뒤 자택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사찰 인근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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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11, 한국은 119..."주민들도 잘 모른다"는 北응급번호
평양의 구급차. AP=연합뉴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은 119를, 미국은 911을 호출한다. 북한은 어떤 번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구급, 응급체계를 갖고 있을까. 북한도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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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로또 5장, 마지막 희망이었나…미추홀 사기 4번째 죽음
24일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된 장소 부근엔 생전 이씨가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귀퉁이 일부가 불에 그슬린 로또 복권 몇장이 남아있었다. 이씨가 세상을 등지는 순간에 남은 흔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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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온 경찰·소방관에 흉기 꺼낸 40대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서울북부지검 전경. 사진 연합뉴스 TV 자신을 구조하러 간 경찰과 119구급대원을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이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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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숨진 10대…안 받아준 병원 4곳 대가 치른다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 3월 대구에서 떨어진 10대 학생이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를 하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된 지역 응급의료기관 4곳에 행정처분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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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시도 표예림 "부모님 모욕 영상 덜 보게 하려 그랬다"
사진 유튜브 캡처 학창시절 12년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송에서 폭로한 표예림(28)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운데,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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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폭로 표예림씨, 극단 선택 시도…“2차 가해 멈추라”
사진 표예림 유튜브 캡처 학창시절 12년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송에서 폭로한 표예림(28) 씨가 ‘2차 가해’ 행위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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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외치자 119가 왔다…홀로 사는 노인 구한 AI 스피커
지난 6일 홀로 살고 있는 이모(78)씨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119에 구조 요청을 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씨 집에 설치돼 있는 AI 스피커와 사용 안내문. 사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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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또 총기난사…총격범 포함 최소 4명 숨지고 8명 부상
10일(현지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 근처에 경찰이 배치된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켄터키주(州)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10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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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뒤흔드는 ‘재난 리스크’] EU, 튀르키예 지진 3시간 만에 우주서 수집한 자료 제공…초대형 재난 대응에 손잡는 지구촌
━ SPECIAL REPORT 튀르키예 지진 11일로 12주년을 맞은 동일본 대지진과 지난 6일로 발생 한 달이 지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은 초대형 재난이 인류의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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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채워 이송되던 40대 남성, 구급차서 돌연 발작 후 사망
중앙포토 경찰관이 응급이송 중이던 40대 남성 환자가 구급차 내에서 돌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20분경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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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 뒤 전자발찌 끊은 30대, 상습 강도였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남성이 지난 8일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중이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서부지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남성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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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온 할머니는 내쫓더니…” 치매 할머니 업어준 경찰 ‘역풍’
부산 경찰이 길 잃은 치매 할머니를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했다며 한 경찰관이 할머니를 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뒤늦게 역풍을 맞았다. 최근 부산 한 지구대에서 70대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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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자도 "최악"...눈치우다 죽는 '뉴욕 겨울폭풍' 안끝났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전국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뉴욕주 버펄로시 인근에서만 최소 28명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악의 폭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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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신현영 "의사로서 달려갔다"…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 해명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 의사로서 달려갔던 저를 ‘참사 책임자’로 규정했다”며 “명지병원팀과 동승한 차량은 사이렌이 달린 환자 이송 구급차가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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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 자식 어떻게 숨졌나"…이태원 참사 구급일지 볼수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사망자 ‘구급활동일지'가 공개될 전망이다. 그동안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내 자식이 어떻게 변을 당했는지 알고 싶다"며 기본 정보라도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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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보다 늦게 안 장관…중대본 운영 매뉴얼이 없었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 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시장→장관 지난 10월 29일 오후 10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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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상했겠냐"는 경찰…이태원 참사, 무방비는 계획됐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30일로 354명의 사상자(28일 기준, 사망 158명·부상 196명)를 낸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3일째다. 지난 1일 출범한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경찰·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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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 대규모 인파 예견하고도...사고 15분전 순찰 종료
서울 용산소방서가 핼러윈 기간 중 대규모 인파 방문에 대비해 야간 근무 대비책을 수립하고도 순찰 활동은 사고 발생 15분 전 종결한 것으로 확인했다. 용산소방서가 지난달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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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 우선" "산 사람부터 병원 보내자" 급박했던 상황실 카톡 보니…
“남은 30여명 순천향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했다는데 수용이 가능한 건가요?”(소방청 중앙구급상황관리센터) “이러지 마세요. 응급환자 포함 살아있는 환자 40여명 먼저 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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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관련자 줄소환 예고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8일 오전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등 5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