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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사고로 위장한 경찰관 영장, 범행 동기는?
경찰 로고 [News1] 아내를 살해한 후 사고로 위장한 현직 경찰관이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24일 경북 영천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현직 경찰관 A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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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기도원서 숨진 채 발견…'얼굴 멍 자국' 국과수 부검 계획
청주의 한 기도원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청주의 한 기도원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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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119 부른 소방서장은 왜 구급대원 뺨 때렸나?
인천소방본부 이미지. [사진 홈페이지 캡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하고 뺨을 때린 현직 소방서장이 직위 해제됐다.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공무집행방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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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해명, 모든 게 의혹 투성이"…가수 김광석 친형 경찰 출석
가수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 사망사건 재수사를 위해 김씨의 친형 김광복씨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가수 김광석(1996년 사망)씨의 딸 서연양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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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화재 사고 속보]강릉 석란정서 페인트·시너 통 발견…방화나 실화 여부 수사
강릉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DB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원 강릉시 경포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페인트·시너 통 등 인화물질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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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어린 자녀까지 … 가족 해체 부른 엄마의 우울증
우울증은 당사자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비롯해 가족까지 희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최근에는 우울증을 앓는 엄마가 어린 자녀를 죽이고 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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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죄없는 어린자녀 희생시키는 무서운 '우울증 살인'
우울증 이미지. [중앙포토] 우울증은 당사자 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비롯해 가족까지 희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최근에는 우울증을 앓는 엄마가 어린 자녀를 죽이고 자살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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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남교사=성추행 가해자'란 고정관념이 낳은 비극인가?
전북 부안의 A중학교 송모 수학교사의 영정 사진. [사진 송 교사 유족]"애아빠가 눈을 부릅 뜨고 죽었어요.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전북 부안의 A중학교 송모(54) 수학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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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의심"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가해 남편 말 믿고 철수
[중앙포토] 경찰이 가정폭력 의심사건으로 여성이 다쳤다는 119 구급대의 신고를 받고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에 출동하고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남편의 말에 그대로 발길을 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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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재혼 문제로 다투다 상대 여성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30대 아들이 아버지의 재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버지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5일 살인 혐의로 이모(32)씨를 붙잡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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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열쇠로 남의 차 긁고, 차 주인까지 때린 의대 교수
한 의대 교수가 술에 취해 차량을 훼손하고 사람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주차된 차량을 훼손하고 차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의과대학 교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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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시생' 숨진 채 발견…"시험 준비 힘들어 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20대 남성이 휴게소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건을 조사 중인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쯤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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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로 돌아가던 버스에 불…버스 기사 전신 3도 화상
서울 시내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버스 차고지로 진입하던 603번 시내버스에 불이 붙었다. 화재 당시 버스는 일반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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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때리고 욕했다"며 남편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할머니 검거
화장실에 쓰러진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원주경찰서는 10일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75·여)를 긴급체포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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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해 장애인 안락사 시켜야”…정신병력 20대, 19명 흉기로 살해
“직원과 장애인이 친구처럼 화기애애하게 생활해온 시설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깜짝 놀랐다.” 26일 일본 도쿄 서부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시의 지적 장애인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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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난입해 “다에시” 외쳐…라파랭 “종교전쟁 촉발할 것”
26일 프랑스 북부의 한 성당에 두 명의 괴한이 침입해 신부가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구급차에 싣고 있다. [루앙 AP=뉴시스]대표적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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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범인"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12년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 이상훈)는 24일 모텔 객실 창문에서 여자친구를 밀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모(28)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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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주인 폭행해 숨지게한 50대 검거
지난 26일 대전에서 발생한 여관주인 폭행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전 동부경찰서는 28일 투숙하던 여관 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황모(55)씨를 검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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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7층서 밀었다" 추락 사망 직전 '범인' 지목한 여친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긴급체포된 김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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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의경 1명 권총 맞아 사망
서울 은평구의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의경 1명이 사망했다. 25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에서 근무 중이던 박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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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 의경 1명 사망…"빈탄인 줄 알고 방아쇠 당겨"
“자신을 빼고 간식을 먹는다”며 총으로 장난치던 경찰관이 실탄을 발사해 의경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쯤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구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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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판 다툼 다음날 살충제 사이다 범행”
“사건 전날 피의자 박모(83) 할머니는 피해자 중 한 명과 화투놀이를 하다 크게 다퉜다. 박 할머니가 속임수를 썼다는 이유였다. 이 때문에 박 할머니는 사이다에 살충제를 타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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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약사이다 사건' 범행 동기…화투가 화근이었나
상주 사이다 사건 [프리랜서 공정식] "사건 전날 피의자 박모(83) 할머니는 피해자 중 한 명과 화투놀이를 하다 크게 다퉜다. 박 할머니가 속임수를 썼다는 이유였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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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물놀이 피서객 익사 사고 속출
본격 휴가철을 맞아 주말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오전 11시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한 계곡에서 피서객 한모(40)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