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쏜다…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에 최대 20만원 지원
카카오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카카오] 카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지원사업을
-
’中틱톡 비켜!‘ 美의 역습…구글 ’1분 영상‘ 출시, ’6초 영상‘ 바이트도 인기
틱톡이 장악한 ‘숏 영상’ 시장에 구글이 발을 들였다. 중국 기업의 대표 서비스에 미국 대표 인터넷 기업이 도전장을 낸 모양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구글은 자사 공식
-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튜터·교재·수업시스템 차별화
링글은 강의 수강생에게 인공지능이 작성한 녹취록을 제공한다.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의 링글(Ringle)이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
“오픈소스 SW는 해킹에 약해 … 블록체인 활용해 방어”
강태진 인사이너리 대표가 14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에서 열린 ‘중앙경제포럼’에 참석해 블록체인을 포함한 IT 생태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전 세계 소프트웨어의
-
"블록체인 활용해 해킹에 무방비 노출된 오픈소스 취약점 깨겠다"
강태진 인사이너리 대표가 14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에서 블록체인을 포함한 IT 생태계에서 대해 강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인터뷰] '벤처 1세대' 강태진 인사이너리 대
-
[단독] 댓글 매뉴얼에 “안희정·김상조·이재명 등 기사 체크하라”
━ 비밀조직화한 드루킹의 ‘경공모’ 댓글 조작을 주도한 민주당원 김모(48·구속)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구성원의 활동을 치밀하게 비밀조직화
-
[취재일기] ‘네이버 노조 시대’가 의미하는 것
박수련 산업부 기자 지난 2일 네이버에 노동조합이 생겼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삼성SDS의 사내 벤처로 출발해 국내 최대 포털 기업이 된 네이버에 창업 19년 만에 생긴 노조다.
-
[취재일기] ‘네이버 노조 시대’가 의미하는 것
지난 2일 네이버에 노동조합이 생겼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삼성SDS의 사내 벤처로 출발해 국내 최대 포털 기업이 된 네이버에 창업 19년 만에 생긴 노조다. 정보기술(IT)업계를
-
"북한·평창·가상화폐 기사 위주로" 댓글 알바 매뉴얼 추정 문서 확산
[사진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이 우연히 '구글독스(Google Docs)' 특정 주소에 접속했다가 댓글 아르바이트 매뉴얼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했다고 주장해 파문
-
[벤처캐피털이 보는 2016 스타트업 기상도] 핀테크·바이오·콘텐트 ‘대체로 맑음’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거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6년 한국 스타트업계는 어떨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 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2016
-
“연내 밀크뮤직 버금가는 콘텐트 내 놓겠다”
강태진 전무는 미국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 업계에 밝다. 199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씽크프리’를 창업하면서, ABC방송 등 미국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삼성전
-
혁신가 지식 퍼뜨려 세상 바꾸는 ‘IT계 앨빈 토플러’
오라일리 미디어의 팀 오라일리 창업자는 지난 20여 년간 정보의 공유와 개방이 인류의 창의성을 북돋워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신념을 설파해 왔다. 2009년
-
혁신가 지식 퍼뜨려 세상 바꾸는 ‘IT계 앨빈 토플러’
오라일리 미디어의 팀 오라일리 창업자는 지난 20여 년간 정보의 공유와 개방이 인류의 창의성을 북돋워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신념을 설파해 왔다. 2009년
-
정류장 가면 버스 언제 오는지 자동으로 알려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IO’에서 휴고 바라 안드로이드 총괄이 태블릿PC인 ‘넥서스7’을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
-
구글 캠퍼스 K-POP 공연…유튜브 생중계에 댓글 19만
2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구글캠퍼스 앞 한 공연장에서 성대한 K-POP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출연 가수들이 마지막 무대에
-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빌려 써라 … IT 영웅들 ‘자기파괴’
컴퓨터, 인터넷에 이은 정보기술(IT) ‘제3의 물결’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차마저 인터넷에 연결되는 데이터 폭증 시대의 해결책으로 급부상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한목소리로 “클라우
-
“차세대 ‘IT권력’ 양보 못한다” 선발 주자 구글·MS에 선전 포고
회사에서 PC로 새로운 상품 홍보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몰두하던 A씨는 퇴근 길에 멋진 쇼윈도를 발견하고는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사진을 찍은 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도
-
구글 ‘크롬북’… 혁명의 시작인가, 넷북 재탕인가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크롬북의 키보드 PC 역사를 바꿔놓을 혁명이 시작된 것인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 것인가. 구글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
구글·애플·페이스북 개인정보 싹쓸이 논란…이들이 당신의 엄마보다 당신을 더 잘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애플 아이폰의 위치 정보 수집 논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방통위의 김광수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은 25일 “애플이 이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형태로 위치 정보
-
[노트북을 열며] 나를 파괴할 권리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내가 아는 창조적 인간들의 삶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일종의 자폭(自爆)이다. 지난해 작고한 작가 이윤기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했다. 어렵게
-
웹 오피스, 손바닥 안의 사무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업무를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열리고 있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거나 무거운 PC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
인기 스마트폰 어플들의 이유있는 인기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만 명에 이르는 등 인기가 치솟으면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겁다. 게임, 영화 등 문화 콘텐츠부터 정보성 어플, 샐러던트
-
사무실 벽과 선 허문다, 똑똑해진 ‘오피스’
사무용 소프트웨어(SW)가 진화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문서를 공동 작성하는 협업 기능이 추가되고 웹·모바일과 연계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3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