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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일잘러’ 만들 통역사…요즘 뜨는 데브렐, 넌 누구냐 유료 전용
Today’s Topic,개발자 ‘일잘러’ 만들어주는 ‘데브렐’… 네카라쿠배토는 왜? “개발자는 킹메이커다.” 2010년대 초반 미국 시장조사업체 레드몽크(Redmon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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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덱 하나 없이 2년 만에 유니콘…HR 국경 허무는 ‘딜’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글로벌 HR 유니콘 ‘딜’ 공동창업자 슈오 왕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한풀 꺾였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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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ESG는 계속된다…봉사단, 콘서트, 강의도 온라인
커블을 생산하는 에이블루는 봉사단 ‘바른프렌즈’의 발대식을 온라인 방식으로 열었다. [사진 에이블루] 기능성 의자 커블을 생산하는 에이블루는 지난 16일 일반인·고객 20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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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익숙한 10대 “통장을 왜 은행가서 만들어요?”
“다른 건 다 비대면으로 하는데, 왜 통장은 은행 가서 만들어요?” 단순한 질문이 ‘요즘 애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청소년(만14~18세)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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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ZOOM보다 좋다" …국내 온라인 수업 플랫폼 각광
줌(ZOOM)이나 구글로 대표되던 실시간 온라인 수업 플랫폼 시장에 국내 업체의 진출이 활발하다. 국내 교육 시장의 특징과 수강생의 요구에 맞춰 편리한 기능을 도입하고, 교육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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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성탄절 연휴에 '무료 계정 40분 제한' 없애기로
로이터=연합뉴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이 성탄절 연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촉진하기 위해 ‘40분 무료’ 시간제한을 푼다. 가디언에 따르면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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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초등학교,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학습 공백 걱정 없애
“안녕하세요? 수현이 아버님. 환영합니다.” 최근 1학년 3반 교실에서는 학부모와 담임 선생님이 서로 모니터를 보며 인사를 나누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 동북초등학교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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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코로나 개학’이란 시험대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졸지에 유튜버 행세를 하니 매일 고문당하는 것 같아요.” 수화기 건너편 대학강사 Q의 음성엔 피곤함이 역력했다. Q는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 평생 ‘셀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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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로 들어가야”…박영선 장관, '구글'과 협력 강조한 이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사이먼 칸 구글 부사장이 25일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창구프로그램 출정식 '밋-업 데이'에서 '창구기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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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힐러리 지지한 구글 "대관업무할 공화당 인맥 급구"
피차이 구글 CEO [사진 블룸버그]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던 구글이 부랴부랴 ‘트럼프 시대’ 대응에 나섰다.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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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저스 “트럼프 캐라”…워터게이트 특종 우드워드 나섰다
베저스(左), 우드워드(右)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저스 최고경영자(CEO)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낙마를 위해 본격 나섰다.미국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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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알맹이 빼고 가십만 남기는 '페북·트위터 깔때기'
# 지난해 6월 서울교육감 선거에는 자립형사립고와 혁신학교의 존폐, 무상급식 확산 여부 등 굵직한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후보 간 폭로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뒤덮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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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오바마의 비밀병기 … 두 차례 대선 승리 프로그래밍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은 미국의 골수 민주당 지지 청년들이 만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선거 전략 수립 및 마케팅 회사다. 공동 창업자인 조 로스파스 최고경영자(CEO왼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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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비가 뿌린 25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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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달러 공직자, 1차대전 때 첫 등장 … 세금 떼면 70센트
1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2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3 클래런스 하우 전 캐나다 군수·보급부 장관. 4 무하마드 알리 진나 파키스탄의 초대 총독.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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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달러 공직자, 1차대전 때 첫 등장 … 세금 떼면 70센트
1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2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3 클래런스 하우 전 캐나다 군수·보급부 장관. 4 무하마드 알리 진나 파키스탄의 초대 총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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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스토리텔링 뛰어나 … ‘트랜스포머’는 싸구려
로버트 맥기 교수는 기업인들에게도 스토리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사업도 결국은 이야기에서 시작해 이야기로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는 경영진에게 “파워포인트·슬라이드를 과감히 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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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정부 지원 삭감” 발언에 분당 1만7000회 폭풍 트윗
3일 진행된 미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는 공화당 밋 롬니 후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하지만 SNS와 인터넷 등에서 진정한 승자로 회자된 것은 토론을 생중계한 공영방송사 P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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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도 강남스타일" 점심 메뉴 '깜짝'
“물질 만능에 질린 실리콘밸리가 K팝 ‘강남스타일’(사진)의 체제 전복적(subversive) 메시지에 공감하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업계가 가수 싸이(36)의 노래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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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실리콘밸리 vs 월가 ‘쩐의 전쟁’
미국 대통령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2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쟁이다.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밋 롬니 공화당 후보 가운데 한 명만이 11월 6일 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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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쩐의 전쟁’ … IT는 오바마, 월가는 롬니에 베팅
“금권정치가 되살아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미 언론이 요즘 전하는 워싱턴 풍경이다. 부호들의 ‘돈 자랑’ 때문이다. 이들은 호화 요트나 자가용 비행기를 자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