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카파라치' 뜬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무보수 '카파라치'가 뜬다-. 이르면 3월부터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얌전히 운전하는 게 좋다. 교통법규 위반
-
운전면허 교통안전교육 부활 논란
1999년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된 교통안전교육이 4년반 만에 부활하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청은 25일 초보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 때 교통안전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교통.사법-벌금형 미만은 전과기록 삭제
새해에도 많은 것이 변한다. 건강보험료가 8.5% 오르고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도 인상된다. 반면 이동전화 요금은 6~7% 내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2.2% 인하된다. 내년
-
과속차량 처벌 엄해진다
내년부터 과속 차량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이는 지난 6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규정 속도에서 시
-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자:"내년 말께 청계천 복원 시작"
이명박(李明博)서울시장 당선자는 "선거 기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서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꼈다"며 "4년 동안 확실하게 '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사무실에
-
趙淳시장 서울市政방향-요지
조순(趙淳)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7대 시정과제를 요약한다. ◇도시안전=각종 대형사고에 대한 긴급 구조등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119구조대의 인력.장비를 대폭 보강한다.또 백
-
교련 교과개편 폭넓게 이뤄져야
금번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 교련 교과의 개선의지는 일단 환영한다. 교련 교과가 6·25사변, 무장공비 침투 등 시대적 요청에 의해서 신설 및 부활되었듯이 시대 상황이 달라진 현
-
30년만에 지방의원 선거
90년부터는 달라지는 것이 참 많다. 우선 토지공개념 관련법이 시행되고 주택공급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뀐다. 또 재산세 과표 현실화 작업이 추진되면서 재산세부
-
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