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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기 제때 고쳤으면…엄마 택배 일 돕다 숨진 10대 무슨 사연
지난해 6월 5일 오전 6시39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한 현장.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제한속도를 어기고 신호를 위반해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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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또 정전, 한밤 3800세대 떨었다...범인은 변전실 잠입 고양이
사진은 올 9월 정전된 서울의 한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울산 북구 아파트 정전과는 관련 없음* 추위를 피해 변전실에 들어간 고양이가 감전되면서, 울산 북구 일대 수천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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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북극 한파, 귀경길 강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 탑승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8도 등 지역별로 영하 23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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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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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사망자 2명으로 늘어…지붕 고정하다 추락사
태풍 마이삭 위력 (부산=연합뉴스) 태풍 마이삭이 남부지방을 강타한 3일 오전 부산 사하구 한 건물 외벽과 신호등이 강풍에 부서져 있다. 2020.9.3 [부산 경찰청 제공.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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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예보 안내, 전기고장 신고, 다산콜···유료였어?
━ [생활국감]기상예보 안내, 전기고장 신고 전화…알고 보니 유료 ‘따스한 감동을 드리는 다산콜센터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막차 시간이 궁금하거나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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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정책, 빨간불·파란불 같이 켜진 신호등 같다"
중소기업 부장급 직원 임대한(가명·45)씨는 집이 두 채다. 한 채는 주거용으로 쓰고 다른 한 채는 3억5000만원에 전세를 놨다. 정부가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과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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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정책, 빨간불·파란불 같이 켜진 신호등 같다”
뉴스1 관련기사 집주인은 월세 유리 … 세입자는 3년 지난 월세도 세액공제 가능 고민의 발단은 지난달 26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이었다. 임차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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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전공한 노숙인의 '장난'…교통신호 '대혼란'
‘서울같이 복잡한 도시에서 신호등이 먹통이 된다.’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이다. 그런데 전자공학을 전공한 한 노숙자가 교통신호 제어기를 멋대로 조작해온 사실이 드러나 6일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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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국민권익위원회
조선 시대엔 원통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대궐에 달린 신문고(申聞鼓)를 두드려 임금에게 직접 고하도록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신문고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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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기 고장 교통사고 지자제 배상책임 없다-대법판결
신호기 고장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더라도 신호기를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에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2부는 5일 신호기가 고장난 교차로에서 일어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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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지역 비올때 신호등 고장많아 교통체증 원인
부산.대구등의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이 비가 올때마다 꺼지는 경우가 많지만 교통경찰이 이를 제때 파악하지 못해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일이 잦다. 공사나 고장수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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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책,하나라도 완벽히
건설교통부.경찰청및 각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교통개선 1백대 과제」는 국민들이 당국에 대해 답답증을 느껴온 교통문제들을 거의 망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기대를 갖게 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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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고장신고해도 담당자들 '나몰라라'
16일 저녁 경동시장 앞 횡단보도를 건널 때였다.보행자 신호등인 파란불이 켜져 건너가고 있는데 중앙선을 막 넘어설 때 달려오던 차가 보행자를 무시한 채 빠르게 그냥 지나쳤다.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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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실시 "민간112순찰차 제도" 뿌리내려
전남지방경찰청이 각종 범죄와 대형사고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때 범죄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경찰에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민간 112순찰차 제도」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전남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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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교통 신호체계(사설)
서울 강남구 개포4동에서 고장난 신호등을 믿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국민학생이 차에 치여 참변을 당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4∼5일전부터 신호등이 고장나 신고까지 했으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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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광진교서 추락 참사
18일 하오 10시5분쯤 서울 성동구 풍납동44 광진교 위 일방통행로를 천호동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동남교통소속 서울5사1859호 좌석「버스」(운전사 양상호·41)가 다리 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