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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만 3만명…데이팅 앱서 12억원 챙긴 그녀 정체, 알고보니

    피해자만 3만명…데이팅 앱서 12억원 챙긴 그녀 정체, 알고보니

    대구지검 전경. [일간스포츠] 데이팅 앱(애플리케이션)서 교제를 미기로 남성들에게 접근, 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손상욱 부장검사)

    중앙일보

    2022.04.21 13:11

  • 코로나에도 소득 증가? 정부가 준 돈만 늘고 일해서 번 돈 줄었다

    코로나에도 소득 증가? 정부가 준 돈만 늘고 일해서 번 돈 줄었다

    2분기 가계 소득 증감률.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언뜻 보면 나아진 듯하지만, 뜯어보면 나빠졌다.  2분기 가계 소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일보

    2020.08.20 12:01

  • 65세 국민연금 52만원···공무원 연금은 5배 높은 257만원

    65세 국민연금 52만원···공무원 연금은 5배 높은 257만원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

    중앙일보

    2020.01.12 05:00

  • 대법원, 돈 받은 판사는 일부 유죄, 돈 준 정운호는 무죄

    대법원, 돈 받은 판사는 일부 유죄, 돈 준 정운호는 무죄

    돈을 준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돈을 받은 '레인지로버 판사' 김수천(58)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 전 대표 등에게서 100억원 대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수임

    중앙일보

    2017.12.22 13:37

  • "검사 만나려면 큰 거 1장" 의뢰인 돈 뜯은 법무법인 대표

    "검사 만나려면 큰 거 1장" 의뢰인 돈 뜯은 법무법인 대표

    항고 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사건 의뢰인에게 검사 교제비 명목으로 돈을 뜯은 법무법인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김종민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앙일보

    2017.02.06 22:21

  • 검찰 출두한 홍만표 “참담하다”

    검찰 출두한 홍만표 “참담하다”

    홍만표 변호사가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27일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특

    중앙일보

    2016.05.28 00:53

  • [단독] 홍만표, 50억대 상가도 보유…내일 검찰 소환

    [단독] 홍만표, 50억대 상가도 보유…내일 검찰 소환

    검찰이 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진) 변호사를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한다.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여) 변호사 간 폭행 사건을

    중앙일보

    2016.05.26 01:42

  • 변호사·경찰관 낀 사행성게임장 운영 일당 108명 적발

      변호사와 경찰관이 낀 기업형 불법 사행성게임장 운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변호사는 가짜 업주를 실제 업주인 것처럼 내세우고 경찰관은 단속 정보를 제공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

    중앙일보

    2015.04.02 12:45

  • 해외영어캠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해외영어캠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자녀를 해외영어캠프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 중 몇몇은 작년 필리핀에서 있었던 캠프 참가 아이들의 억류사건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학부모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2.05.25 13:46

  • 미래저축은행 7년 동안 쓴 접대비 100억

    미래저축은행 7년 동안 쓴 접대비 100억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이 미래저축은행의 과거 7년간 접대비 내역을 입수해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검찰과

    중앙일보

    2012.05.14 00:17

  • 믿었던 변호사가 … 의뢰인 발등 찍는 사기 는다

    보험설계사 최모씨는 2007년 2월 같은 교회 신도이던 변호사 김모(56)씨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고 귀가 솔깃해졌다. “강원·경기 지역에 200만 평 크기의 골프장과 스키장·납골공

    중앙일보

    2011.11.07 01:44

  • [사설] 범죄자 뺨치는 변호사 퇴출시켜야

    몇 년 전 미국 영화 ‘Devil’s Advocate(악마의 변호사)’이 상영된 적이 있다. 의뢰인의 범행을 확신하면서도 돈에 눈이 멀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악덕(惡德) 변호사

    중앙일보

    2011.11.07 00:10

  • 日도요타자동차에 가보니… 도요타 發 후폭풍 아이치현 ‘강타’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도요타자동차 다하라공장. 도요타의 ‘심장부’로 불리는 일본 아이치(愛知)현 도요타(豊田)시를 방문한 것은 지난 1월 초. 창사 이후 71년 만에 첫 영업적

    중앙일보

    2009.01.29 15:59

  • 서류만 잘 챙겨도 짭짤한 목돈이

    서류만 잘 챙겨도 짭짤한 목돈이

    연말정산 방법은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 현실에 맞게끔 손질이 되고 필요가 있다고 보면 조정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하는 시기가 바뀌었다. 지난해 까지는 1월분 급여 받을

    중앙일보

    2008.11.24 15:14

  • [양념경제학] ‘접대비’ 대신 ‘교류활동비’로 쓰자

    “기업 ‘접대비’를 ‘교류활동비’로 부르게 해 달라.”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세법상 용어인 접대비를 교류활동비로 바꿔달라고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접대비라는 용어는 부정적이며 일반

    중앙일보

    2008.05.10 01:15

  • [메트로가이드] 경기지방공사, 박사급 전문인력 4명 공개 모집 外

    ◇경기지방공사는 박사급 전문인력 4명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연구위원 1명과 수석 또는 책임연구원 2명, 연구원 1명이다.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 접속해

    중앙일보

    2008.02.20 04:59

  • '세상에 이런 일이' 검찰도 놀란 2007 사건들

    특별한 직업이 없던 한모(61)씨는 지난해 초 경남 지역 조선업체 사장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만났다. 그때마다 그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동아시아 담당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줬

    중앙일보

    2007.12.27 05:01

  • '로또 당첨' 선배에 8000만원 뜯어낸 변호사

    전주지검은 지난 2일 판ㆍ검사 교제비 명목으로 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이모(34) 변호사를 구속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간통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중앙일보

    2007.12.03 16:43

  • [품격!!] 타락한 변호사들…공탁금 가로채고 인지대 뻥튀기

    [품격!!] 타락한 변호사들…공탁금 가로채고 인지대 뻥튀기

    변호사들이 추락하고 있다. 물론 일부다. 불법으로 사건을 맡거나 의뢰인을 속여 돈을 가로챈 품격 불량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다. #상황=지난 12일 의정부지법은 변호사 김모(51)씨

    중앙일보

    2005.01.14 18:57

  • [도쿄에서] 지갑 여는 일본 직장인들

    성탄절과 새해를 앞둔 도쿄는 요즘 활기가 넘친다. 주요 호텔의 24, 25일치 방은 이미 한달 전에 동났다. 일반 음식점이나 술집도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1~2시간 줄을 서 기

    중앙일보

    2004.12.23 18:44

  • 법조비리 139명 적발…84명 구속

    법조비리 139명 적발…84명 구속

    대검찰청은 지난 3개월간 법조계 비리에 대한 수사를 벌여 변호사 13명(구속기소 3명)을 비롯해 변호사 사무장과 사건브로커 등 모두 139명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

    중앙일보

    2004.08.01 18:37

  • [세금 2題] 실제론 따로 살면 '2주택 重課' 못해

    주민등록 주소가 같아도 실제로 함께 살지 않는다면 같은 가구로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국세심판원은 함께 살지 않는데도 주민등록 주소가 같다는 이유로 1가구 2주택으로 간

    중앙일보

    2004.05.10 18:13

  • 妄言 이시하라 '딱 걸렸어'

    妄言 이시하라 '딱 걸렸어'

    '망언 제조기'로 악명 높은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일본 도쿄도 지사의 치부가 낱낱이 폭로됐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이 발행하는 주간지 '선데이 마이니치'는 최근호에서 초호화판

    중앙일보

    2004.01.15 00:56

  • [사건 파일] 주간신문 대표 "공사 수주" 돈받아

    울산지검은 관급공사를 수주해 주겠다며 건설회사 대표에게서 3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울산지역의 주간 신문인 A신문사 대표 H씨(41)를 7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3.12.07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