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임용

몇해전만 해도 모자란다더니…국민교 선생님 너무 많아졌다

국민학교 교직을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몇해전만 해도 이직현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국민학교 교사자리가 요즘엔 교육대학을 제대로 졸업을 해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사립사대 졸업자의 교사임용

전국 23개 사립 사범대학장들은 10일 긴급협의회를 개최, 문교부에 대해 차별적 교사임용제도의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했다. 문교부는 지난 7윌9일자로 공문을 보내 앞으로 사

국민학교 교사 4백60명 이동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초등학교 과학주임교사를 대폭 신규 임용하는 등 국민학교 교사 4백60명을 교육구청별로 인사발령 했다. 인사내용은 일반 주임교사 임용 52명, 과학주임교사 임용

교대출신 제사 3백46명|시내 국민교에 신규회령

서울시교위는 12일 교대회신 3백46명(서울교대2백79, 지방교대67)을 시내 각 국민학교 교사로 신규임용 발령했다. 올해 교대졸업자 가운데 시교위에 배정된 인원은 7백14명이었다

중학교사 42명 추가발령 동부 교육감

서울시 교위는 지난 6일의 신규교사 임용에 이어 7일 동부 교육구청에 배정했던 47명의 사범대학 출신 임용후보자를 신규 발령했는데 다음과 갈다. ▲ 임영희 성동중 ▲ 곽미야 성동중

요청있을땐 본인 원하면 공립교 의무 근무년한제 없애

문교부는 입시 제도 개혁에 따라 공·사립고교간 교원 평준화를 위해 앞으로 사립고교에 대해서도 국립사범대학 졸업자가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7일 문교부에 의하면 지금까지는 국립사범

중학 신임교사 백75명 발령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사범대학 출신 임용후보자 1백75명을 6일 각 공립중학교에 신규 발령했다. 신규 발령자는 서울·경북사대 등을 졸업, 앞서 문교부에서 시교위에 배정됐었다. 이 날

지방대 특색 있게 육성

민관식 문교장관은 19일 전국의 지방대학을 모두 특성화, 부산대학은 기계공업, 경북대학은 전자공업, 제주대학은 감귤·수산·축산·관광 등으로 전문화시켜 타도에서도 서로 유학 다닐 수

중·고교교사 백20명 주임교사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8일자로 중·고등학교 주임교사 임명을 전보하고 1백20명의 교사를 주임교사로 승진 발령했는데 다음과 같다. ◇주임 교사 전보 ▲청운중 박기복 ▲삼선중 서갑수

시교위 4개 교육구청

서울시 교육위원회 산하4개 교육구청이 9일 상오9시 문을 열었다. 개청식에는 심창유문교부차관. 하점생 서울시 교육감과 각급 학교장등 많은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구청 개청에따

계약 공무원

비상국무회의는 29일 하오 국가 공무원 법을 개정, 계약직원제도와 기술계의 특별 채용제도를 신설했다. 정부가 국내외의 우수과학자와 기술자를 일정한 기간 과학기술의 개발이나 연구업무

교사 퇴직율 매년줄어

전국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원퇴직율이 지난 69년이래 계속 떨어지고있다. 대한교련이 조사한바에의하면 69년도 퇴직율은 8.92%(1만3백33명)로 근래에 가장높았고 그이후 7

창령군 대지국교

【창령】5일 상오 4시 40분쯤 경남 창령군 대지면 대지 국민학교에 불이나 14개 교실 중 7개 교실이 불탔다. 이날 불은 동교 숙직교사 임용선씨가 숙직실에서 자던 중 뜨거워서 일

부실농고 대폭 정비

【춘천】민관식 문교부장관은 10일『앞으로 부실한 농업고등학교는 과감하게 정비하겠다』면서『전국 농업 계 고등학교 2백94개 가운데 1백74개교가 정비대장』이라고 말했다. 지방대학 특

국민교사 4백43명 임용

초-중-고 교사 대이동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4일 시내79개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5백36명과 1백83개 공립 국민학교 교사 2천1백22명 등 모두 2천6백58명을 승진 및 전보 발령했다. 이동내용은

제3차 인력개발계획

과학기술처는 72년부터 76년까지 총 규모 7백60억원이 투자될 제3차 인력개발5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제3차 5개년 계획의 부문계획으로 우리 나라 인력개발의 기준이

교련 강화로 학생전력화-박대통령 연두 순친 "준법정신 모자라 보위법 제정"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문교·법무·문공부를 차례로 순시했다. 박대통령은 문교부에서 교육을 국가의 통일 목표에 맞추고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국난극복의 역사를 가르쳐 현재의 우리 여건에

2만명 신규채용

문교부는 15일 내년도 초·중·고교 교원 수급계획을 마련, 퇴직 교원과 학급자연 증가에 따른 부족교원을 메우기 위해 새로 2만8백58명을 신규채용키로 했다. 이날 문교부가 각 시·

중등교원 후보선정 11월25일에 고시

서울시 교위는 중등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고시를 11월25일 실시키로 하고 원서교부 및 접수를 11월5일부터 13일까지 하기로 했다. 채용과목은 국어, 수학, 체육(남자), 영어, 공

주임교사 만2천명 임명

문교부는 5일 오는 새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주임교사제도를 실시하게 됨에따라 3월1일자로 1만2천4백88명(국민교7천7백17명, 중학교2천8백64명, 고등학교2천1백7명)의

71학년도 국민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백65명을 발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30일 71학년도 서울시내 국민학교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1백6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시내 국민학교에 1년간 산후대체강사 등으로 근무한후

11월 23일 실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71학년도 국민학교 교사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임용고시를 오는 11월 23일에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①국민학교 교사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②38세 미만 ②

"사립 교에 국고보조 않으면 입·퇴학도 마음대로"

전국 각급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의 모임인 문교재단연합회 (회장 독호희선)는12일 하오 서울 사학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가 사립학교에 대해 국고보조를 해주지 않을 때에는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