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교도관 난사 소동

【광주】25일 낮 12시부터 하오 4시30분까지 전남 광주교도소 교도관 송동남씨(32)가 「카빈」을 들고 교도소구내 높이 8m의 감시소에 올라가 배대운 부소장을 죽여버리겠다며 「카

공공요금 대폭인상|내년부터 철도화물 30·전화 50%

정부-여당은 공공요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던 당초방침을 변경, 내년부터 철도화물운임 30%, 전화도 수요50%를 올려 이를 새해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또 관 허 요금 중 유 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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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총선거는 2주일이 채 남지 못했다. 전국 1백53개 선거구에선 5백75명의 의원지망생이 저마다의 전략을 갖고 득표전에 뛰고 있다. 살핀 현지의 열전을 중계한다. 여는 뛰고

검사보급 정년제 검토-「검사보」제의 신설도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12일 검사의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검토에 나셨다. 법무부와 검찰의 실무자선에서는 검사의 계급정년제와 검사보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시안이

전국 교도소장 회의

전국 교도소장 회의가 24일 상오9시30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울 교도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신직수 검찰총장은 구금중인 좌익수들의 전향여부를 엄격히 심사하고 그들의 동정을 철

문제 있는 문제아선도-소년원|전국 11개 소 운영에 개선의 여지 많다

사회문제로 등장한 청소년의 각종 비행은 해마다 늘어가며 더욱 집단화·흉악화·상습화·연소화해가는 범죄의 양상은 관계예산의 증액 등 이에 대한 근본대책을 시급히 요구하고 있다. 법무부

주민 등 기재된 주소대로|예비군 지역중대 재편성(5일부터)

병무청은 5일부터 전국 향토예비군 지역중대를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주소지 단위로 재편성키로 했다. 병역법 및 예비군 설치법의 개정에 따라 실시되는 재편성 방침에 따르면 지금까지 예비

관선변호인제 활용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법무부·문공부를 순시, 중앙행정관서에 대한 연두순시를 모두 마쳤다. 박대통령은 법무부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해도 비용 때문에 법의 보호를 받지

소년원생들 방화...난동

【부산】2일하오9시쯤 부산시 동래구 오륜동 부산소년원에서 가 의탁원생 1백27명이 교도관들의 횡포에 반발, 소년원 내무 실에서 불을 지르고 탈출을 기도하는 등 6시간동안 난동을 부

교도관 등 10명 살해

【사이공 22일 AFP 합동 】이른바 『호랑이 우리』로 악명 높은 월남의 「콘손」도 형무소에서 지난 18일 아침 약 3백명의 정치범들이 폭동을 일으켜 부소장을 포함한 10명의 교도

단풍을 무색케 한 만산의 연휴 인파. 가장, 아이구 고달파라. 임해와 내륙공업단지 72년까지 완공. 단지 들먹어릴 계절이 가까워 졌거든. 간호원 복귀 않으면 파면과 고발. 이조말엽

역광선

IMF의 환율인상 권고 거부. 쾌재부르기앞서 올바른 길 찾아야. 주한 미군 철수면 한국군 주월 재검토. 이쯤 됐으면 보통은 아닌 거 아냐? 대일 김 수출 4억9천만장으로 확정. 수

인정신문만 사실심리 연기

강변3로 정인숙여인 피살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12일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5부(재판장 이범렬부장판사·배석 양기준 진성규판사) 심리, 서울지검공안부 최대현부장검사 관여로 대법

소년원생의 보도

13일 전국소년원장 회의는 소년원운영의 심사평가에서 보도직원들의 높은 퇴직률과 교육설비의 부족, 보도직원의 저 연령 및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비행소년선도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허점 많은 소년원운영

비행소년을 선도하는 전국소년원의 운영이 보도직원들의 높은 퇴직률, 교육설비의 부족, 보도직원의 저연령 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13일 전국소년원장 회의의 심사분석

사표사태 교도관|늘어나는 이직 그원인과 실태

「자유로운 죄수」-. 높다란 교도소 울에 갇혀 푸른옷의 재소자들과 함께 행동하는 교도관들에게 언제부턴가 이런 별명이 붙었다. 격무로 인한 고달픈 생활과 박봉, 직업에 대한 사회의

작년 교도관 7백여명 사직

작년 한햇동안 전국교도관의 퇴직률이 정원 3천9백43명의 17.8%인 7백4명에 이르고 있다. 교도관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비번근무등의 격무와 고정직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교도행정 분석평가|전국교도소장 회의

70년도 전국교도소장 회의가 25일 상오 9시30분 서울교도관 학교에서 이호 법무부장관, 신직수 검찰총장, 2개 교도소장, 2개 구치소장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9년

형량에 불만|법정서 난동

2일 상오 10시30분쯤 서울 형사지법 l0호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특수절도 피고인 김영호(34·전남 영암군 도포면)가 형량에 불만, 길이 30cm가량의 유리조각으로 담당 서용은판사

교도관 불기소 처분

【의정부】지난23일 의정부 교도소 안에서 일어난 난동재소자 사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백형구 검사는 28일 계호 교도부 한달웅씨 (31)의 발포행위를 행형법15조2항에

난동 복역수 사살

[의정부=고덕환기자]23일 하오 2시30분쯤 의정부시 송산동에 있는 의정부 교도소 보안과 사무실에서 재소자 조송현 (22·서울 중구남창동305), 홍민(22·서울용산구이촌동213)

(10)어린이 유괴|마수에 걸린 새싹 1,863명

지난 10년만큼 어린이 유괴사건이 잦은 때가 또 있었을까. 서울의 「조두형군 유괴사건」 (62년9월10일), 대구「유수남군 사건」(63년3월), 서울의 「김희규군 교살사건」(63년

아내의 충고

○…무위도식으로 빈둥빈둥 놀다가 아내보기가 미안하여 말단공무원채용시험에 응시해서발령을 받고 서울에 올라와보니 「간수」라는 직업이었다. 「간수」하면 사회적으로 뭔가 천직으로 인식받는

김대만7년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전상석부장판사)는 11일상오 부산시청 부정사건의 선고공판을 열고 전 부산시장 김대만피고인(41)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등을 적용, 징역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