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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라이트 훅 맞은 뉴라이트
"교과서포럼이 29일 오전 공개한 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시안은 뉴라이트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11월 29일 오후 9시30분 :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포럼 입장 번복.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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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 바로잡으려다 대안교과서 역편향 오류"
자유주의연대(대표 신지호) 등 5개 뉴라이트 단체가 30일 오후 7시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시안은 기존 교과서의 좌편향을 바로잡으려다 역편향의 오류를 범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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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은 혁명, 4·19는 학생운동"
5.16은 군사정변(쿠데타)인가, 혁명인가. 뉴라이트(신보수) 계열의 시민단체인 '교과서포럼'(상임대표 박효종)이 5.16 군사정변을 혁명으로 규정하고, 독재로 비판받던 유신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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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뉴라이트, 유신까지 찬양하나
뉴라이트 단체 교과서포럼이 오늘 공개하는 한국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에 과거 군부 독재정권을 찬양하고 민주화 운동을 폄하한 내용이 많다고 한다. 5.16 군사 쿠데타를 혁명으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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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정래 + 만화가 박산하 = 만화 '태백산맥'
10권으로 완간된 ‘만화 태백산맥’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설가 조정래(左)씨와 만화가 박산하씨. 아래 그림은 주인공 염상진(左)과 김범우. [사진=김태성 기자] '태백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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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대응" '진보'쪽의 재반격
뉴 라이트 진영이 역사.경제 교과서를 비판하면서 대안 교과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진영도 교과서 만들기에 나섰다. 교과서를 매개로,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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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교조 측 "해전사 재인식 교재 활용"
13일 자유교원조합 최재규 추진위원장(오른쪽)이 전교조의 "자유교원조합 배후에 한나라당이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전교조를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김형수 기자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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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방전후사 재조명을 환영한다
1980년대 좌파 운동권의 역사 교과서였던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보수.우파 지식인들이 비판적으로 기술한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27년 전 처음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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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대한민국 건국 정부수립 정도로 사건화"
우리 중.고교 교과서 속 근대사 서술의 좌편향성이 또다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교과서의 이념 편향을 교정하기 위해 결성된 지식인 모임'교과서포럼'(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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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비하하는 역사를 정부가 만들다니
교육인적자원부가 근현대사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고교에 배포한 '근현대사 교수.학습자료'가 이념적 편향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교과서가 좌편향적 역사관에 바탕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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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출범] "지식인 모임 한계 극복 … 대중운동 펼칠 것"
뉴라이트 전국연합 창립대회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개회 선언과 함께 전국 44개 지역 깃발을 든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뉴라이트전국연합'(이하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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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논란' , 학계 본격 논쟁으로 확산
국사 교과서의 근현대사 서술을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올해 초 출범한 "교과서포럼"이 29일 심포지엄에서 강만길, 조동걸, 이만열씨 등 이른바 진보 성향의 대표적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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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사회교과서 한강의 기적 푸대접"
"한국 경제는 중.고교 교과서에서 초라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영훈(서울대.한국경제사.사진)교수가 국내 사회 교과서의 경제 분야 서술 방식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광복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