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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보컬의 교과서’ 김연우를 따라하라
‘보컬의 교과서’ ‘발성의 정석’으로 불리는 보컬 트레이너 김연우(사진)가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한다. ‘히든싱어4’ 조승욱 CP는 “‘보컬의 신’에 도전하는 모창자들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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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한국 산업의 매너리즘 위기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경희대 국제대학 교수한국의 과학기술 수준과 한국 제품의 질에 감탄하곤 한다. 사실 한국인들은 갈수록 정교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조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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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업 팽개친 전교조 연가투쟁, 그만둘 때 안 됐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0일 연가투쟁에 돌입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을 반대한다는 명분이다. 이날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는 전교조 소속 교사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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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교조, 연가투쟁 돌입…교육부 "집행부 형사고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0일 하루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및 전교조 법외노조 반대'를 위한 연가투쟁에 돌입했다.이날 전교조는 "소속 학교에 연가를 낸 교사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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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편 오늘 교과서 집필진 구성 완료
국사편찬위원회(국편)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구성을 20일 마감한다. 이날 국편 관계자는 “교과서 집필진이 대부분 확정됐다. 오늘(20일) 중으로 무리 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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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 예산 26억 중 20억 삭감”
야당이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의 2016년도 예산을 80%까지 깎아야 한다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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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과학 체험장 대구 탐구누리관 개관
초·중학생이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초·중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탐구관인 ‘탐구누리관’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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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쇠파이프와 물대포
김진국대기자정치인을 선도형과 수습형으로 나눌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의 갈등 요인을 먼저 파악해 미리 조정하는 정치인이 있는가 하면, 이미 벌어진 상황을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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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일 전교조 연가투쟁…교육부 "중징계", 교육청은 "글쎄"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연가투쟁이 20일 진행된다. 교육부는 연가투쟁 참가자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밝히고 있으나 시·도교육청의 미온적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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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묻힌 이 곳은
by 정상렬[남해 충렬사의 내삼문]이순신. 이름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은 가슴이 뛰는 한국사의 영웅. 전쟁의 신, 나아가 바다의 신이라고도 불리우는 큰 별 하나가 저버린 그곳.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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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6 대입 논·구술 포인트 ④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법안과 『1984』
수능이 끝나도 수시 응시자에겐 대학별 논술·면접 고사가 남아 있죠. 과거보다 평이해졌다지만 여전히 시사 이슈와 인문·사회과학 책 지문이 많이 나와 대비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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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만 키우는 문재인 측근들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인 최재성 의원이 18일 라디오에 나와 “문재인 대표는 더 성의 있게 포러포즈를 하고 안철수 의원은 너무 많은 혼수를 가져오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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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진화하는 북한 경제, 진화 없는 대북정책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1960∼80년대 최고의 경제학 교과서는 새뮤얼슨의 『경제학 원론』이었다. 전 세계에 400만 권 넘게 팔린 이 책의 저자 새뮤얼슨은 정부의 경제 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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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대학 보장 안 돼” 조기유학 8년 새 3분의 1 토막
올 초 직장맘 이모(39·서울 서초동)씨는 초5, 초2 두 아들을 미국에 유학 보내려던 생각을 접었다. ‘영어는 가능한 한 어릴 때 현지에서 배우는 게 낫다’고 믿어 9월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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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사편찬위에 ‘역사교과서 편수실’ 신설
국사편찬위원회에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업무를 담당하는 ‘역사교과서 편수실’이 생긴다. 교육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 편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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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좌우편향 없는 중도적 실용주의가 순리다
강봉균전 재정경제부 장관정부가 국사 교과서를 검인정에서 국정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하면서부터 국론은 좌우 이념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국정화 불가피론을 제기한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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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깊이보기] 창녕옥야고 수준별 A·B·C반 수업 … 강남 못잖은 진학률
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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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외우기 힘든 건 화이트보드에 적고 매일 눈에 익혀
서울 현대고 2학년 정성욱군 정성욱군이 자기 방 책상에서 영어 지문을 외우고 있다. 답답한 걸 싫어하는 정군은 독서실이나 자율학습실보다 시야가 트인 책상이 있는 집에서 공부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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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재미있다! 한국사' 시리즈 완간
재밌는 이야기로 역사 현장 학습 창비가 어린이 역사 교양서 『재미있다! 한국사』 시리즈(총 6권)를 완간했다. 올해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교과 내용에 맞췄다. 이 도서는 현장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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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재미있는 교재·수업 통해 학생의 호기심 자극”
초·중학생들이 분자 구성 원리에 대해 실험하고 있다.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수학·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초·중·고교에선 수학·과학에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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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동아시아 패권 노리는 일본의 전략
군사력 강화, 독도 야욕…일본 우경화 왜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3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한일 관계는 독도 관련 망언, 역사 왜곡 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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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은 혁신안에 답하라는데?" 대학생 질문에 진땀 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7일 오후 인하대를 찾아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500여 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40분 간 국정화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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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6 이슈와 책으로 본 대입 논·구술 포인트
수능이 끝나도 수시 응시자에겐 대학별 논술·면접 고사가 남아 있죠. 과거보다 평이해졌다지만 여전히 시사 이슈와 인문·사회과학 책 지문이 많이 나와 대비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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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폭력 행위 끝까지 추적” 시위대 “경찰청장 파면을”
지난 14일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졌던 ‘민중총궐기’ 집회의 후폭풍이 거세다. 경찰은 ‘불법 폭력 시위 대응 TF’를 꾸려 불법 시위에 강경 대응하고 주동자를 색출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