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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짜리 가마솥' 16년 방치한 충북괴산…또 세금 쓸 궁리한다 [세금낭비 STOP]
충북 괴산군이 2005년 만든 초대형 가마솥. 사진 괴산군 ━ 김영환 “괴산 가마솥, 낡은 성과주의”…최우수 100만원 김영환 충북지사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충북 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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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43t 애물 가마솥’ 운명은
충북 괴산군이 예산과 군민 성금 등 5억원을 들여 만든 초대형 가마솥. 이 가마솥은 2007년부터 방치 상태다. [중앙포토] 무게만 43t에 달하는 충북 괴산 ‘초대형 가마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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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떨어지고 밥도 태웠다…고철신세 된 43t 초대형 가마솥
충북 괴산군이 2005년 만든 초대형 가마솥. 중앙포토 ━ 국내 최대 가마솥 15년째 애물단지 무게만 43t에 달하는 충북 괴산 ‘초대형 가마솥’을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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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가을축제 풍년]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통해 유기농 산업의 의미와 가치 전한다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9월 30일~10월 16일 충북 괴산군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유색벼논그림을 문광저수지와 인접한 논에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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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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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석불 머리가 없고, 하늘재 불상은 머리만 있어 웬일?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6〉 백두대간 80고개 와인딩(중) 굽이치는 말티재 도로. 말티재는 백두대간 고개가 아니지만 백두대간 80고개를 오토바이로 종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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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3-문경새재] 신립 장군이 버린 조령 … 20대 “서울시청 앞에서 걸어왔어요”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3〉 문경새재 과연 큰 고개다. 새벽부터 하루를 온전히 바쳐야만 두루 살필 수 있는 큰길이다. 옛사람들이 ‘영남대로’라고 부르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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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장 출렁다리 빼앗긴 예산군, 야간 모노레일로 응수한다
━ 예당호 모노레일 야간에도 운행키로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등이 있는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모노레일이 설치된다. 예당호 모노레일 조감도. [사진 예산군] 예산군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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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없는 충북,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만들어 관광객 끌어 모은다
━ 괴산에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추진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 민물고기 관람 시설 조성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충북 단양에 있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 '다누리 아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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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m 속리산 15분만에 오른다…관광명소마다 '모노레일 붐'
━ 케이블카·출렁다리 밀어낸 관광지 '감초' 충북 보은군 갈목리에 조성한 모노레일. 속리산 능선 866m 구간을 15분 만에 오른다. 최종권 기자 28일 충북 보은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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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에 지친 아이들…국립공원 무료 캠핑으로 힐링하세요
설악산생태탐방원 별빛 차담. 국립공원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가족 단위 탐방객들을 위한 무료 캠핑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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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명 사는 괴산 오지마을, 확진 10명 나와···생필품 긴급 공급
인구 180명인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발생했다.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경로당. 연합뉴스 괴산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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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부도 해솔길…설 연휴 때 가볼만한 생태휴양지 10곳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 평화 타운 인근에서 관찰되는 두루미. [사진 환경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 연휴 내내 집 안에만 있기에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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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지거든 책 여행 떠나볼까? 책향기 은은한 작은 서점 6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11월은 책 읽기 좋은 때다. 집에서, 집 앞 카페에서 책을 읽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책 읽는 이를 반겨주는 공간을 찾아 떠나보자. 도시 속 복합 문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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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관리시스템 도입, 괴산을 유기농 메카로 만들겠다”
━ 약속! 민선 7기 │ 이차영 괴산군수 당선인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당선인 “유기농업 공영관리제를 통해 괴산 농산물의 명품화를 이끌겠다.” 이차영(57·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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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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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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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미모맛집]한 숟갈만 떠도 탄성 나오는 올갱이국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이나 휴가지를 오가는 길, 지방 여행길에 들를 만한 ‘오늘 문 여는 미모맛집(미쉐린가이드도 모르는 맛집)’을 매일 한 곳씩 소개한다. 당연히 그날 문 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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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엄마는 왜 강아지를 못 키우게 해요?”…동물매개교육 현장 가보니
지난 15일 울산 도산초등학교에서 동물매개교육을 하는 모습. 학생들이 유기견 관련 동영상을 보고 있다. 최은경 기자“애완동물과 반려동물 중 무엇이 맞는 말일까요?”성소영(29)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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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문중의 역사(족보)가 한자리에..한국족보박물관 가보니
공자의 54대손인 공소(孔紹)는 고려 공민왕(1315년) 때 중국에서 고려로 넘어왔다. 공민왕은 공소를 경남 창원 백(귀족)으로 봉했다. 이후 공씨의 본관은 창원이 됐다.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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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경주마 휴양용 '말(馬) 호텔'서 승마체험해보니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승마공원 전경. 위성욱 기자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군 승마공원(44만9460㎡)’. 이곳은 사람들이 말을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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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숲에선 호랑이 뛰놀고 지하엔 '한국판 노아의 방주'
"어흥~" 백두산호랑이 세 마리가 눈앞에서 어슬렁거린다. 철장에서 50㎝도 채 되지 않는 거리다. 닭고기와 소고기를 던져주자, 순식간에 달려든다. 호랑이가 질주하는 모습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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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놀고 싶은데 공간이 없다고? 24시간 열린 전주시민놀이터
"'빌리스 바운스' 해볼까?" "그래, 좋아!" 지난 9일 오후 3시 전북 전주시 경원동 '전주시민놀이터'. 벽돌로 지어진 3층짜리 낡은 건물 2층 한 연습실에 들어서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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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고요한 춘천 의암호 ‘낭만자전거길’ 달려보니
자전거를 타고 의암호변을 달리는 관광객들. 박진호 기자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나무 숲길을 달리며 고요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아요.” 지난 10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