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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왜 LA 에인절스를 선택했나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 내년부터 그는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뛴다. [니혼햄 SNS]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일본)가 LA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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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투타 '만능' 플레이어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 포수·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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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토끼' '괴물'…이름 대신 별명 쓰는 MLB의 이벤트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전 NC)가 '상남자'가 된다.볼티모어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쳐내는 테임즈 밀워키 홈페이지 캡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ML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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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의 피칭 부활한 ‘코리안 몬스터’
‘괴물’의 출현이 또 다른 ‘괴물’을 자극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30·사진)이 7일(한국시각) 뉴욕 메츠를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했다. 시즌 4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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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8일 새벽' 류현진, 274일 만에 돌아온다
류현진드디어 괴물이 등판한다. 왼손 투수 류현진(31·LA 다저스)이 8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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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번째 시범경기 4이닝 무실점
류현진(30·LA 다저스)이 '괴물투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세 번째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2 류현진은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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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 9명, 괌에서 ‘선동열 과외’
야구대표팀 일부가 31일 괌으로 떠나 미니캠프를 차렸다.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사실상 시작됐다.선동열(54) 대표팀 투수코치는 이날 투수 원종현(NC)·장시환(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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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오타니 상대 안타…빅리그 좌절 아픔 날렸다
빅리그 진출 실패의 아픔을 잊고 몸을 만들고 있는 롯데 황재균. 11일 니혼햄과의 평가전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유일하게 안타를 뽑아냈다.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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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보러왔다…오타니 신드롬
미국 야구팬들에게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의 평가전은 그리 흥미로운 대결이 아닐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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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임지섭의 부활…롯데전 3이닝 무실점 4K
[사진 뉴시스] "투수다워졌을 겁니다. 지켜보세요." 양상문(54) LG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KBO 시범경기가 열리기 전 선발로 나설 임지섭(20)을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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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뛰어넘은 괴물타자 나성범
프로야구 NC ‘괴물타자’ 나성범(25·사진)이 3년차 선수 역대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NC는 30일 “나성범과 내년 시즌 2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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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14승으로 건재함 입증
'괴물'이 돌아왔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27)이 18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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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느 틈에 배웠니 고속 슬라이더
류현진이 22일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5피안타·2실점해 시즌 11승을 거뒀다. 올 시즌 새롭게 가다듬은 고속 슬라이더의 위력이 돋보였다. 적장인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도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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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6이닝 무실점…승리 요건 갖춰
류현진(27·LA 다저스). [사진 일간스포츠]‘괴물’ 류현진이 6회까지 삼진 6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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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3이닝 무실점…탈삼진 3개째
‘괴물’류현진이 3회까지 단 32개의 공으로 무실점 행진을 하고 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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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이닝 연속 삼자범퇴 '호투'
‘괴물’류현진이 2회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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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만에 등판' 류현진 9K 시즌 최다 탈삼진…4승 기록
24일만의 선발 등판한 ‘괴물’ 류현진(27·LA다저스)이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필드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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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입성 류현진…"부상 없는 시즌 보내겠다"
류현진이 10일 LA 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류현진은 보라스 코퍼레이션 훈련장에서 훈련한 뒤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LAX=백종춘 기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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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저 리거 류현진 출국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전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14승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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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뉴욕에서 지켜본 우리의 어제와 오늘
정경민뉴욕 특파원 “당장 짐 싸서 떠나란 말이오!” 지난 8월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폭격이 초읽기에 들어갔을 무렵.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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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 한국 괴물과 한식구 되나
다나카 마사히로 일본 프로야구의 괴물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라쿠텐)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나카는 지난 17일 다치바나 요조 라쿠텐 사장을 만나 미국행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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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플레이오프 배당금' 10만달러
빅리그 데뷔 첫해부터 가을잔치를 경험한 '괴물 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사진)이 포스트시즌 배당금 10만8037달러6센트를 받는다. 선수 보너스는 와일드카드 입장 수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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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인 첫 미국 PS 승리투수
국내 프로야구 한화 시절 류현진(26·LA 다저스)의 공을 7년 동안 받았던 포수 신경현(38·SPOTV 해설위원)은 경기 전 TV를 통해 후배가 몸을 푸는 걸 봤다.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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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팬, 매팅리 감독에게 "류현진 바꾸지 마" 간절한 바램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과 류현진 선수 [사진 중앙포토] LA 다저스 류현진(26)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 다저스 팬의 열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