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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참여로 이념 초월한 화합
특별전▲문화소개특별전▲세계현대미술제▲한국예술전▲올림픽기념종합전 등으로 구성돼있다. 공연행사는 국립극장·세종문화회관·예술의 전당·문예회관·국립국악당·대한극장·서울놀이마당·여의도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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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민축제 때 시청앞 교통통제
서울시는 15일 「서울올림픽 개최 1년전 시민축제가 열리는 17일 행사장인 시청앞 광장 주변의 교통을 일부 제한, 이날 하오 6시45분부터 9시까지 2시간15분동안 차량들의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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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페스티벌
「모차르트」의 음악만을 모아 6일간 연이어 연주회를 갖는「모차르트 페스티벌」이 실내악전문연주단체인 한국페스티벌앙상블에 의해 오는 3월9일 개최된다.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이 최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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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음 음악 감상 10주년 21일 특별연주회 마련
지난 10년간 매달 1회씩 무료 음악 감상회를 개최해 온 주식회사 성음은 그 10주년을 기념하는「특별연주 및 레코드 음악회」를 21일(하오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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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텍스|홈워킹·쇼핑·레저서비스도
『KBS교향악단 송년정기연주회, 30일하오7시, 서울세종문화회관대강당, 지휘 원경수, 레퍼터리 「베토벤」의 교향곡9번「합창」, 입장료 1천∼6천원……』 서울중앙우체국 (충무로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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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 많을테니 검사들은 대기하라"|「신민대회」…검·경찰주변과 시민들 동정
○…서동권 검찰총장은 29일 평소와 다름없이 상오8시40분쯤 출근, 상오9시30분부터 최상엽 대검공안부장 등 공안관계자들을 집무실로 불러 신민당서울대회 후의 검찰대책을 협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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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 벗어나는 국내 실악기|가을 연주회 풍성
올해 음악계의 흐름을 특징짓는 잦은 실내악 연주활동이 11월 들어 피크를 이루어 「실내악의 불모지대」로 불렸던 우리나라 음악계에 실내악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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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3일은 우리 민족의 개국기원인 단기 4319년 개천절-. 단군 한배검께서 하늘문을 연지 1백25년 만인 무신년 상월 상달(10월3일) 모든 백성의 추대를 받아 임금이 되고 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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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국악 선교회」창립|"전통문화 통해 복음을 전파한다"
한국 전통문화와 기독교가 마침내 뜨거운 「만남의 광장」을 마련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국악기 연주·판소리·전통 무용 등에 실려 기독교 한국화의 길을 걷게 됐다. 이러한 계기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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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음악가4명, 고국팬들과 만남의 자리|정명훈, 86년 중공연주여행
『어휴, 팔이 아파서 혼났어요. 이상하게 새끼손가락과 팔굽이 아프더군요』『나중에는 손이 벌벌 떨려요』 『김진씨 한테는 뉴욕주소를 묻는 여학생이 많더군요』 『왜, 결혼 안하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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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화용씨 귀국독창회
중앙일보사는 주한스페인 대사관과 공동으로 테너김화용씨의 귀국독창회인 「스페인 가곡의 밤」 을 이성균씨(서울대음대교수)의 피아노반주로 16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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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필」 내한연주
중앙일보사는 문화방송·명성그룹과 공동주최로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서부의 명문교향악단인 로스앤잴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25,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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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필」내한연주
중앙일보사는 문화방송·명성그룹과 공동주최로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서부의 명문교향악단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5월25, 26일 세종문화회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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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극단「창고」『오며가며』(미건·테리 작 김영민 연출)-12일까지(하오4시·7시)삼일로 창고극장 ▲극단「동랑레퍼터리」『제24시』(안민수작 조일도 연출)=12일까지(월·화·수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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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빨간 피터의 고백(「프란츠·카프카」작·추송웅 연출·연기)=19일까지(평일 하오7시30분, 토요일 하오4시·7시30분) 충무로 살롱떼아므르 추 ▲햄릿(「셰익스피어」작·기국숙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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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타·필」이 한국에 온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세계 최고 최량의 명문 「오키스트러」로 꼽히는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11월10일, 11일 양일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두 차례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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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보람있게②|일과표 짜기
방학생활 일과표는 어린이들의 방학생활전체를 좌우하기 쉽다. 방학이 시작되기 전 미리 잘 계획된 일과표를 짜두고 그에 따라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으면 어린이들은 방학을 뜻없이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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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서울수복행정과 치안|「6.25」20주 3천여 증인회견 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
정부의 환도가 전격적이었던 만큼 이에 따른 수도의 행정과 치안질서의 회복도 빨랐다. 정부는「유엔」군의 인천 상륙 직후에 서울수복에 대비하여 30여명의 행정수복요원을 비밀히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