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 여의도·광화문·강남 접근 뛰어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투시도)는 GS건설이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역세권이고
-
[분양 FOCUS] 구로역 역세권 실거주 특화 조합아파트...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공급가 매력
엔트리움 ‘엔트리움’(투시도)은 뛰어난 공간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수도권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가칭
-
[분양 포커스] 구로역 역세권 실주거 최적화 아파트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조합원 모집
엔트리움 ‘엔트리움’(투시도)은 실주거에 최적화된 전용 49㎡,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가칭)구로
-
[르포] 구급차 끼어들자 끽!…서울과 세종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지난달 자율주행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22일 청와대 주변 경복궁 순환 노선에 투입한 청와대 A01번 버스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정규 도심
-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서울의 최대 경쟁력은 산과 강, 무위자연을 품다
━ 매력도시 한양 김정탁 노장사상가 우리나라 행정지명에는 산천과 관련한 게 많다. 이런 식 이름짓기는 다른 나라에 없는 드문 일이다. 산(山)과 관련해선 부산, 울산, 군
-
광화문~서울역 2.3km 잇는 '전기트램' 검토…준공까지 10년?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광화문에 트램(노면전차)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첫 삽을 뜨기까진 현행법 개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
-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월드컵 16강 주역' 조규성 등 참여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
-
멀리 갈 필요 없다…해외에도 소문난 서울의 일출·일몰 명당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밭은 해가 기울면 더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임현동 기자 묵은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시간. 이맘때 전국의 내로라하는 일몰‧일출 명소는 인파
-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타종식…'태극전사' 조규성 시민대표 됐다
올해 1월 1일 타종행사가 없음에도 서울 종각(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뉴스1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
3년 만에 보신각 타종행사…비상걸린 서울시와 자치구
지난 2017년 열렸던 제야의종 타종행사(오른쪽)와 이날 서울 중구 보신각 주변(왼쪽 사진) 풍경.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
-
공기관 정원 1.2만명 줄인다지만…文정부 증원규모 10분의1
공공기관이 작아진다. 14년 만에 정원을 감축하기로 하면서다. 1만명이 넘는 정원을 줄이기로 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10만명이 넘게 늘어난 만큼 정원 감축 효과가 크지 않을 것
-
[이번 주 핫뉴스] 23일 실내마스크,의무에서 권고?…27일 MB 특별사면? 김경수도?(19~25일)
12월 넷째 주(19~2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별사면 #새해업무보고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보금자리론 금리 #서울광장 스케이트 #한강 썰매장 #청원24 오픈 #서울 빛
-
광화문 밤샘 응원에도 8강 실패…붉은악마가 입 모아 한 말
6일 새벽 서울 은평구에 사는 이모(24)씨는 붉은빛으로 반짝이는 뿔 모양의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뛰어갔다. 이씨는 “매번 월드컵
-
영하 3도 강추위 쯤이야...붉은 악마, 또 다시 광화문 달군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리는 2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새벽 다시
-
펜스 넓히고 인파 모이면 경고 방송…경찰‧지자체 연말 인파 관리 안간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한 파업일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오후 서울 지하철 3ㆍ4호선 충무로역 승강장에서 경찰이 확성기로 질서유지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인파가 몰리고 있으니 얌
-
한파에도 광화문 거리응원…서울시 "세종대왕 찾으세요"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보며 후반 조규성의 동점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뉴
-
"교통공·전장연 권리 찾기…저는요?" 7시 지옥철, 시민의 한숨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를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공사)의 양대노동조합(서울교통공사노조·통합노조)이 총파업에 들어간 30일 오전 7시 서울역과 잠실역, 홍대입구역 등 유동인구
-
“야한 여자” “미친 사나이”…‘강남스타일’ 오빤 틀렸다 유료 전용
싸이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은 글로벌 히트상품이다. 2012년 7월에 나와 지금까지 세계인 42억 명이 봤다. 야한 노랫말과 노골적 춤을 거북스러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세계가 열
-
"멈추지 말고 이동해주세요"…이태원과 달랐던 한밤 광화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린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연
-
"미국 사는데 보러 왔다"...수만명 붉은 함성, 광화문 뒤덮었다
24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 인파로 가득 찼다. 오후 9시. 경기 시작까지 1시간 정도 남았지만 이미 수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
이태원 때와는 달랐다…붉은악마 수만명이 메운 광화문 모습
한국 대 우루과이 카타르월드컵 조별 예선 1차전 경기를 앞둔 24일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경기 시작까지 1시간 정도 남았지만, 광화문 앞부터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
"떼쓴 전장연 돈준다" 논란…증액 예산 6300억 통과 가능성은
광화문역에서 지하철을 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역에서 잠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장애인 이동권 토론회 및 이동권 예산 촉구
-
5호선 뚫는 콤팩트시티 개발…"메가시티 된다" 들썩인 김포
11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일대가 트여 있다. 정부는 이날 김포시 마산동·운양동·장기동·양촌읍 일대 731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를 조
-
김포에 '위례급' 4만6000호 신규택지 조성…지하철 5호선 연장
서울 남산에서 용산과 목동, 김포한강신도시(앞쪽부터) 등 서쪽 지역이 선명하게 보인다. 연합뉴스 경기 김포시에 4만6000호 규모의 신도시급 신규 택지가 조성되며, 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