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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의 ‘AI 허브론’
이용섭: “인공지능 산업 디딤돌 삼아 글로벌도시 비상” 조환익: “GGM(광주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은 AI 자동차 시대 여는 주춧돌” ■ “4차 산업혁명 물결 타고 ‘정치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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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 농식품] 코로나 속 ‘국민 먹거리 기본권 지키기’ 나선 공공기관들
농식품 바우처, 돌봄교실 지원 등 / 내년 예산 전액 삭감에 중단 위기 / 농진청과 농식품유통공사에선 / 치유 농업, 식생활 개선 등 추진 지난해 3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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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에너지 AI,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그리드, 수소 에너지, 환경· 기후 기술 등 5대 연구 분야 선정해 미래 산업 이끌 인재 양성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 ‘한국에너지공대’ 내년 3월 개강 앞두고 입시계의 뜨거운 주목받아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공학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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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관공서 틀에 갇힌 자원봉사법 19조 2항 개정해야
정진경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 총리실 자원봉사진흥위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렸다. “괜찮다. 난 아무렇지도 않으니 걱정하지 마라. 근데 거기(백신 접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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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광주 경제발전 너무 안돼, 18년 전 똑같다” 울컥
윤석열 전 검찰총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오후 광주를 방문해 옛 전남도청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광주가 18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쩌면 이리 똑같나. 너무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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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본 윤석열 “어찌 18년전과 똑같냐” 울컥…20일 대구행
“광주가 18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쩌면 이리 똑같나. 너무 화가 난다.” 17일 여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방문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시내를 둘러본 뒤 참모에게 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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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방에 서울대급 국가 중추대학 2~3 곳 육성하자
이재영 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지방대 생존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지방대 몰락이 지역 경제의 붕괴, 지역 문화의 단절, 인구 유출 가속화 등 지방 몰락의 방아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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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자 경선 불이익' 손보나…전대 앞둔 민주당 살벌해졌다
민주당 당권주자인 홍영표(왼쪽부터), 송영길, 우원식 후보. 홍 후보는 19일 송 후보가 탈당 경력자 감산 규정 개정을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뉴스1 “송영길 후보가 ‘탈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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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합친 510만 '특별자치도' 탄생할까 , 행정통합 찬반 '팽팽'
대구시청사. [중앙포토]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시도하기 위해 공론화 과정을 진행 중이다. 대구와 경북으로 나눠진 두 광역자치단체를 통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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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상향식 광역 지자체 통합 필요하다
한표환 충남대 산학협력 중점교수·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을 필두로 광역 지방자치단체끼리 통합 논의가 공론화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인다. 그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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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재명에 맘 안줬다"···제3후보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여권에선 '제3 후보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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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라고 이낙연 지지하나" 친문의원 '친이재명' 커밍아웃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14일 올린 페이스북 글 일부. 민 의원은 앞서 12일 광주매일신문 인터뷰에서 “시대적 과제를 잘 풀어나갈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돼야 한다. 이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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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수도권은 복지, 지방은 행정통합·광역경제권에 방점
━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이 중국 칭다오항에 밀려 올해 세계 7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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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수도권은 복지, 지방은 행정통합·광역경제권에 방점
━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이 중국 칭다오항에 밀려 올해 세계 7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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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수사 막고 해임 역풍도 피한다…커지는 '윤석열 정직說'
15일 다시 열릴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결정할 4인의 징계위원의 모습. 사진 왼쪽부터 징계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은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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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충돌한 날 민주당 “내년 국회 일부 세종 이전” 발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범계 행정수도추진단 부단장, 우원식 단장, 이해식 간사(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성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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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도 "조례안 만들라" 청구 가능해진다…지방자치법 32년만에 개정
━ '주민 조례 발안, 감사 청구' 목소리 커진다 앞으로 지방 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진다. 주민이 직접 의회에 조례안 제정 등을 청구할 수 있는 요건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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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 세종이전, 11개 상임위 먼저추진…청와대 계획 없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범계 행정수도추진단 부단장, 우원식 단장, 이해식 간사(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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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메가시티] 동남권 글로벌 경쟁력의 초석 ‘메가시티’ … 연합에서 통합으로
부산·경남 경제발전의 핵심시설인 부산·진해신항. 부산과 경남 경계에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울산·경남에선 3개 시·도 광역연합 구성과 행정구역통합 논의가 한창이다. 메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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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통합은 균형발전 마중물이자 글로컬 선도 도시의 전기
━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도 이용섭 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전남도와의 행정통합에 대해 시대정신과 2년 간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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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통합은 균형발전 마중물이자 글로컬 선도 도시의 전기
━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도 이용섭 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전남도와의 행정통합에 대해 시대정신과 2년 간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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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지방 수퍼 지자체’ 최후 승자는?
최경호 내셔널 부팀장 “대구·경북의 통합은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다.” 지난 3일 대구 한 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한 말이다. 그는 “올해 2만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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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 대구·경북 이어 광주·전남도 행정통합 첫 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오른쪽)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전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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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전국 시도 통합 논의, 대한민국 행정지도 바뀔까
지방 광역자치단체들이 수도권에 맞서는 생존전략으로 ‘통합’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경제·사회·문화가 집적화되는 수도권과 달리 소멸위기를 걱정하는 처지의 지방자치단체들끼리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