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새만에 또 60명대 확진…정부, 거리두기 2단계 카드 꺼내나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가운데)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
-
[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50명 발생...지역사회 28명, 해외유입 2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고시학원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명 늘며 누적 환
-
[속보] 코로나 신규 환자 63명 발생...지역 33명·해외 30명
7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를 방문한 시민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또다시
-
코로나 변종 생겨 전파 빨라진다? 박능후 "빨리 잡아내는 것"
5일 오전 광주 북구 일동초등학교의 운동·놀이 기구에 사용 금지를 알리는 노란색 차단선이 설치됐다. 광주시는 해당 초교 3학년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
코로나 환자 5일 연속 50명 이상 늘었다…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갈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 연일 집단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3일 대전 서구의 한 거리에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성
-
감염병 발생국서 입국한 학생 등교중지…교육부, 법 개정 추진
2일 광주 남구 한 초등학교 교문이 닫혀 있다.광주시교육청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일과 3일 등교를 중지했다.
-
교내 전파 첫 의심사례, 등교 비상 속 렘데시비르 풀렸다
대전에서 같은 학교 초등학생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20일 등교수업 이후 첫 교내 감염 의심 사례다. 1일 대전
-
5일간 38명 확진…광주광역시 유·초·중·고교 이틀간 등교 중지
광주광역시에서 5일 동안 3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모든 학교에 대한 등교 중지가 결정됐다.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5일간 38명 확진, 광주 최대위기”…전국 첫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한 이유는?
“각종 행사개최 금지 및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발생비용을 부담케 하겠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양성후 음성' 중·고생 2명···광주시 "최종확진"→"유보" 혼선
이용섭(가운데) 광주광역시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코로나 확진자 한 자릿수 될 때까지”…방역강화 무기한 연장
12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된 광주광역시 한 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이 보건당국의 검사를 받았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단독] "공무원 고강도 거리두기 한주 더···학원·교회 문 연다"
17일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단지 육부촌광장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 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단체로 헌혈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고강도로 추진해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
[라이프 트렌드&] 철저한 방역, 신속한 정보 공개 … ‘코로나 극복’ 민·관이 똘똘 뭉쳤다
경기도 광주시가 고위험군 관리와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예방 마스크 나눠주기 활동.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강상태를
-
코로나19 사태 확산 속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 재판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거나 거짓말로 방역에 혼선을 준 20대들이 재판에 넘겨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
-
[서소문 포럼] 늑장도 과잉도 아닌 적정대응 체계 갖춰야
염태정 정책부디렉터 군대에 있는 아들을 주말에 만나러 가곤 했는데 이번 달엔 면회금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란다. 면회 삼아 나들이하는 것도 괜찮았는데
-
16번 환자 정보 유출자는 광주시장 비서관…市 알고도 놔뒀다
16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4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
메르스, 3년전 악몽 재연될라… "늑장 대응 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자 각 지자체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9일 질병관리본부(질본)와 서울시가 메르스 확진자 A씨(61)의 입국 이
-
[2018년도 예산안] 특수활동비 대거 삭감...공무원은 3만명 증원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 앞 모습.[연합뉴스] 정부의 2018년 예산안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나 논란이 된 분야의 예산도 대폭 늘어났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렬 전
-
[사설] AI 이어 독감 유행…국민 건강부터 챙겨야 할 정부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 재앙이 덮친 데 이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독감마저 유행하고 있다. 이번 독감 유행은 정부의 허술한 방역 체계와 초동대응 실패로 살처분 가금류만 250
-
[사설] 고병원성 AI 확산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방역 당국과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스탠드스틸(standstill·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하는 등 긴급
-
경기도, 수해지역에 긴급자금 23억 지원
연천, 포천, 양주 등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경기도가 23억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김문수 경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