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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빠에 살해 당한 아이···전화로 딸 불러낸건 친모였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씨가 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30대 계부가 자신을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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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서 발견된 여중생 시신…30대 의붓아버지 “성추행 주장에 범행”
살인 일러스트. [중앙포토] 여중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30대는 의붓딸이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데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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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대생, 애인 하자" 남성에 속아 5000만원 뜯긴 남성들
로맨스 스캠 이미지. [중앙포토] 여대생 행세로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에게서 모두 5000만원을 뜯은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2일 “돈을 보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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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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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떡된 나를 또…” 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자가 SNS에 올린 글
A씨가 데이트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SNS에 게재한 사진. 데이트폭력을 고발하는 피해 여성의 글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에 사는 A씨가 남자친구에게 1년 가까이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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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막막하다” 일기 남기고 60대 숨진 채 발견
1인 가구의 고독사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 [중앙일보] 원룸에 홀로 살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수개월간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방에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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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두얼굴의 함박눈, 내릴 땐 낭만 쌓이면 폭군
━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2) 10일 오전 서울 경기.강원 영서와 산간 지역에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4cm, 강원 영서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렸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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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의료진 신고에도…찾아가지도 않은 경찰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아동학대가 의심됩니다.” 지난해 9월 28일 광주광역시 한 대학병원 의료진은 응급실에 실려 온 5살 A군을 보고 아동학대를 직감했다. 아이는 오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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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동전 던져 벤츠 파손한 40대
술에 취해 길을 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외제차에 100원짜리 동전을 던져 80만원가량의 피해를 준 40대가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1일 만취 상태에서 외제차량에 동전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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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소환장 받고 반성문 써 놓고 숨진 20대 여성
법원 소환장을 받은 20대 여성이 반성문을 써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혐의로 법원 소환장을 받은 20대 여성이 반성문을 써놓고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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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복수' 아파트 이웃 차량 부숴
광주 동부경찰서는 4일 이웃 주민의 차량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0시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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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짜증나" 숙부 명의로 가짜 폭발물 발송
작은아버지를 골탕 먹이려고 명의를 도용해 가짜 폭발물을 보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가짜 폭발물을 택배로 발송해 겁을 준 혐의(협박)로 박모(25)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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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안에 들어가 인형 훔친 10대
[중앙포토]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는 인형뽑기 기계에 드어가 인형 7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19)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이군 등은 지난달 25일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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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 혼자먹어" 동료 노숙인 다리에 불 붙인 40대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동료 노숙인의 몸에 불을 붙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나모(46)씨를 구속했다.나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3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한 다리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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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린 중국인으로 착각…" 한국인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근로자
길거리에서 처음 본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행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동티모르 출신 외국인 근로자 A씨(2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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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소녀, 감금·성폭행하고 '성매매'시킨 남성 2명 구속
가출한 소녀를 유인해 감금한 뒤 성폭행하고 강제로 성매매까지 시킨 남성 2명이 구속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0대 청소년을 오피스텔에 감금·성폭행하고 다른 남성들에게 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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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뒷돈' 재개발조합장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업자들로부터 뒷돈을 받거나 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뇌물수수)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구역 재개발조합장 장모(5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업체 대표 등 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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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쯤이야" 10대들이 상가 14곳 털어
광주와 경주를 오가며 자동문이 설치된 가게 만을 골라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2일 가출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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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감찰담당관 서영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이정수▶법무심의관 홍승욱▶법무과장 권순정▶국제법무과장 구상엽▶국가송무과장 이상욱▶상사법무과장 이진수▶법조인력과장 이영재▶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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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가격에 놀라 제자리에…" 자전거 훔친 회사원, 꼬리 밟혀 검거
1000만원대 고가 자전거를 훔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뒤늦게 가격을 알고 놀라 훔친 장소에 다시 가져다 놨지만 결국 꼬리가 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자전거 판매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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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즈벡 여성, 동거남에 폭행당해 쌍둥이 사산
우즈베키스탄 출신 여성이 동거남에게 폭행을 당해 쌍둥이를 사산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전남 영암에 사는 우즈베키스탄인 A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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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 후보도 잘하신다던데요”
김승현JTBC 정치부 차장대우 분명 범죄자의 인상은 아니었다. 스무 살 대학생인데도 표정은 천진난만했고, 스포츠머리에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썼다. 11년 전인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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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여자랑 연락해?" 남편과 다투고 딸 유기한 10대母
다른 여자와 연락하는 남편과 다툰 뒤 홧김에 어린 딸을 유기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는 31일 지하철역에 자신의 딸을 버리고 간 혐의(영아유기)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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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몰카 유포자 수사 장기화될 듯
‘워터파크 샤워ㆍ탈의실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촬영을 지시한 강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강씨가 해당 영상을 유포했는지 추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