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학 재정난… 팔짱낀 교육부/일 터질때만 「즉흥처방」
◎사립대 정상화대책 급하다/기여입학제 7년째 거론만/대학평가·발전기금도 탁상공론 조직적이고 대규모 입시부정으로 큰 회오리에 휘말리고 있는 사립대학문제를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교육
-
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
-
「대입부정」파문 고교 강타/서울/27개교 졸업생 광운대사건 관련
◎담임불러 자체조사 분주/전문대 원서 얼굴대조 철저한 확인/교육청,대일 이어 15개 특수고로 감사 확대 대입부정 파문이 고교 교실에까지 태풍으로 몰아치고 있다. 대리시험 부정에 대
-
부정회오리에 학사일정 표류/광운대 사무실 대부분이 문닫아
◎재학생들 막막… 졸업심사도 차질 입시부정 파문에 휘말린 광운대가 연일 계속되는 경찰 수사·교육부 감사로 학사행정이 전면 마비돼 재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광운대는 현재 기획
-
“안전지원” 거센 바람/전기대입 원서 마감결과
◎중상위 경쟁하락… 일부학과 미달/지방캠퍼스 선호경향 수그러져 전례없이 치열한 눈치작전으로 일관했던 93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는 전체 지원자 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
한국이동통신 7개 대학에 50억원 지원
한국이동통신은 전파공학과를 신설한 수도권 7개 대학에 대해 올해부터 95년도까지 약50억원의 장학금 및 실험기자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7개 대학과 장학금 지급 대상인원은 ▲연세대
-
정원조정…대학가 새불씨로/학생·동문 반발 투자확대요구/C급 판정대
◎야간증설대는 “선 시설개선” 주장 수도권대학 이공계학과를 교육여건에 따라 차등증원하고 야간학과를 대폭 신설한 92학년도 대입정원 조정내용이 발표되자 학생들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
대학 등록금 최고 31% 인상
전기 사립대가 신입생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10∼18% 인상 한 학기당 70만원대(인문사회계)에서 90만원 안팎(공학계)으로 결정, 27일부터 등록을 시작했다. 등록금 자율화가 처음
-
대학등록금 자율화진통
대학의 자율에 말겨진 등록금 책정이 진통을 겪고 있다. 일부 사립대에서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인상반대시위·농성으로 등록금을 동결하고 나아가 학교예산·결산 및 학사행정 등에 학생들이
-
상위권 ″소신″ 중위권 ″눈치″ 대입지원
89학년도 전기대 입시원서접수 2일째를 맞은 각 대학의 접수창구는 상위권수험생들의 소신지원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눈치지원으로 지원판도가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이 같은 지원
-
고득점 재수생이 「태풍의 눈」|작년「상향 선지원」8천명 재기노려
89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 (21일)가 앞으로 2주일, 전형일(12월16일)은 40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본격적인 대입작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전국의 80만 수험생은
-
주관식 서술적 단답형 늘려 대입|1백일… 달라진 내용과 공부요령
89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오는 12월16일 꼭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별 선지원 후시험 (학력고사)과 주관식 출제로 이뤄진 대입제도의 골격은 88학년도 입시와 변동이 없으나
-
문교부서 출전불허|최순호·변병주 등 재학생|슈퍼리그 못뛴다
축구슈퍼리그에 최순호(최순호·광운대) 박경훈(박경훈·한양대) 노인호(노인호·명지대) 변병주(변병주·연세대) 등 대학4년생과 군복무선수들을 출전시키려던 대한축구협회의 계획이 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