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늬만 한옥 허물고 어색한 이름 떼고 새 시대 새로운 집을

    무늬만 한옥 허물고 어색한 이름 떼고 새 시대 새로운 집을

    1 신무문을 나서면 보이는 청와대. 2 북악산과 청와대 그리고 경복궁. 청와대의 새 집주인이 선출됐다. 집 비워줄 사람과 5년 전세(?) 들어올 사람들의 이사가 곧 시작될 터다.

    중앙선데이

    2012.12.23 00:14

  • 비행기안서 내내 울던 朴 "심장에 칼 꽂힌듯…"

    비행기안서 내내 울던 朴 "심장에 칼 꽂힌듯…"

    박근혜가 34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간다. 박근혜는 1979년 11월 21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9일장을 치른 뒤 두 동생 근령·지만과 쓸쓸히 청와대를 떠났다. 그가 201

    중앙일보

    2012.12.20 01:32

  • 일본 총선 당선자 89%, 평화헌법 개정 찬성

    일본 총선 당선자 89%, 평화헌법 개정 찬성

    일본 총선(중의원) 당선자 10명 중 8~9명가량은 평화헌법을 고치고 집단적 자위권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朝日)신문이 18일 총선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2012.12.19 00:54

  • [사진] 영국 여왕 100여 년 만에 내각회의 참석

    [사진] 영국 여왕 100여 년 만에 내각회의 참석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86·왼쪽 셋째)가 18일 런던의 총리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열린 내각회의 석상에 착석하려 하자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여왕의 의자를 뒤로 빼주고

    중앙일보

    2012.12.19 00:17

  • 한국과 소통 ‘파이프’ 아소 1순위

    한국과 소통 ‘파이프’ 아소 1순위

    아소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재임 1년여간 독도와 과거사 등으로 한국과 일본이 사사건건 충돌했다. 하지만 양국 간의 갈등을 수면 아래에서 조율할 파이프는 없었다. 한일의원연맹

    중앙일보

    2012.12.17 00:42

  • 백악관은 소통형 공간 … 대통령이 수시로 참모 방 찾아

    1800년에 지어진 미국 백악관은 대통령과 비서진의 일체형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백악관 중앙은 대통령의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중앙 관저로 불린다. 그 좌우로 이스트윙과 웨스

    중앙일보

    2012.12.13 01:02

  • [사진] 우리 동네 눈썰매장

    [사진] 우리 동네 눈썰매장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린 9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 썰매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추위도 잊은 채 눈썰매를 타고 있다. 대전에는 5일 밤부터 7일

    중앙일보

    2012.12.11 00:54

  • [정보마당] 와이즈만 영재교육 外

    [정보마당] 와이즈만 영재교육 外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바뀌는 대학입시 초등부터 준비하자’를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일정은 ▶11월 29일 서울 잠실 ▶12월 22일 송파 ▶12월 7일 경기 평촌 ▶12월 15일

    중앙일보

    2012.11.28 03:30

  • 특검, 현직 대통령 아들 첫 소환조사 관철 … 이상은 6억, 도곡동 땅 판 돈인지 못 밝혀

    “아귀가 딱 맞아 추궁할 게 없어서 (이시형씨를) 안 불렀다.”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을 7개월여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월 8일 수사결과 발표

    중앙일보

    2012.11.15 01:47

  • 특검 “수사 기간, 결정권자 뜻 따를 것”

    특검 “수사 기간, 결정권자 뜻 따를 것”

    내곡동 사저 특검 수사팀이 탄 차량이 12일 청와대 경호처의 제출 자료를 받기 위해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청와대의 거부로 제3의 장

    중앙일보

    2012.11.13 01:34

  • [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18) 미녀의 도시 충칭(重慶)

    [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18) 미녀의 도시 충칭(重慶)

    인구 3300만 명의 메트로폴리스 충칭(重慶)시는 1997년 중국의 네 번째 직할시로 독립했다. 올 초 보시라이(薄熙來) 당서기 몰락으로 세계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붉은 도시’다

    중앙일보

    2012.11.12 00:03

  • 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 정동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 정동길

    정동길은 정겹다. 덕수궁 돌담을 따라 부드럽게 나 있는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이런 소소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특히 이맘때면 누렇게

    중앙일보

    2012.11.09 04:11

  • [사설] 백인제 가옥에 과거사 굴레 씌우지 말라

    서울시는 서울시 민속자료 제22호로 등록돼 있는 종로구 가회동의 ‘백인제 가옥’으로 내년 3월까지 시장 공관을 옮기기로 했다. 현재의 종로구 혜화동 공관이 좁고 낡은 데다 서울

    중앙일보

    2012.11.06 00:02

  • [영화 리뷰] ‘아르고’

    [영화 리뷰] ‘아르고’

    ‘007’ 같은 초인적 요원은 등장하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의 화려한 액션도 없다. 총 한발 쏘지 않지만, 두 시간 내내 긴장감이 흐른다. 배우 벤 애플렉이 연출하고, 조지

    중앙일보

    2012.11.01 00:35

  • [브리핑] 도안·관저지구 단독주택 용지 공급

    LH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도안 택지개발사업지구와 관저5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도안지구는 753필지(21만1000㎡), 2562억원, 관저5지구는 108필지(

    중앙일보

    2012.10.29 01:14

  • 금주의 문화행사

    금주의 문화행사

    늑대소년감독: 조성희배우: 송중기, 박보영등급: 15세 관람가요양을 위해 가족과 시골 마을로 이사 간 소녀(박보영)는 집에서 늑대소년(송중기)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중앙선데이

    2012.10.28 01:30

  • [분수대] 조선통신사 유물·유적 한·일 공동으로 유네스코 유산 등재하자

    [분수대] 조선통신사 유물·유적 한·일 공동으로 유네스코 유산 등재하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무토 마사토시(64) 전 주한 일본대사가 2년여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지난 20일 일본에 돌아갔다. 개인적으로 무토 대사는 두 가지 점에서 오래 기억될 듯

    중앙일보

    2012.10.26 00:24

  • 일 민주당 ‘다나카 스캔들’에 자중지란

    일본 집권당인 민주당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30년 전 폭력단 간부와 친분을 맺었던 사실이 폭로된 다나카 게이슈(田中慶秋·74) 일본 법무상은 23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중앙일보

    2012.10.24 00:45

  • 김세욱 “내곡동 땅 매매 업무, 김백준이 지시”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은 김백준(72)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사저부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중앙일보

    2012.10.23 01:09

  • 이 대통령 아들 이번 주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은 2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세욱(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방문조사했

    중앙일보

    2012.10.22 01:12

  • [사설] 6억원 미스터리 검찰 눈엔 안 보였나

    ‘검찰의 진짜 힘은 기소가 아니라 불기소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검찰이 수사 외적 고려에 따라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다면 법원, 나아가 국민이 판단할 여지조차 사라져 버

    중앙일보

    2012.10.22 00:02

  • LA 재외선거 홍보비 고작 2500달러

    재외국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세계 137곳 공관에 배정된 예산 총액이 11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한국시간) 외교통상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박주선

    미주중앙

    2012.10.20 07:00

  • “누가 청와대·백악관 들어가든 한·미 관계 영향 없어야”

    “누가 청와대·백악관 들어가든 한·미 관계 영향 없어야”

    성김 주한 미대사(왼쪽)와 본지 김영희 대기자가 10일 서울 정동 주한 미대사 관저에서 북한과 동북아 안보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성김(52) 주한 미국대사가 취임

    중앙일보

    2012.10.12 00:57

  • 독일 통일 22주년 기념 축하 리셉션

    독일 통일 22주년 기념 축하 리셉션

    독일 통일 22주년 기념 축하 리셉션이 9일 서울 성북동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티안 불프 전 독일 연방 대통령, 이홍구 전 총리, 임성남 한반도평화교

    중앙일보

    2012.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