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황후 시해 목격자’ 러 청년 사바틴이 조선의 건축물에 남긴 흔적은…
사바틴이 재설계해 완공된 러시아공사관 본관과 정문 전경.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인들에게 훈련 받은) ‘친일파’ 조선군에 의해 조선 왕궁이 점령됨. 일본인 낭인들이 후
-
박지원, 5·18단체 국정원에 첫 초청..."진상규명 적극 지원"
5·18민주화운동 단체가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박지원 원장을 면담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국가정보원이 11일 밝혔다. 박지원 국정원장과 간부들이 결산
-
朴통 재떨이, ‘COREA’ 골프백 곧 본다…개관 앞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셍전 사진. [중앙포토] 경북 구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가칭 '박정희 역사 자료관'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이라는 정식 간판을 걸
-
中 베이징서 27개국 공동 클라우드 사진전 ‘온라인 개막식’ 열려
[중국외문국 두잔위안(杜占元) 국장 축사하는 모습] 지난 29일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 르포-글로벌 방역 현장의 기록들」 클라우드 사진전이 열렸다. 이날 중국외문국 두잔위
-
경희대, 기록관리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사진 설명: 경희대학교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에서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
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31년만에 빛 본 5·18 영화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 시민군의 끝나지 않는 아픔을 그렸다. [사진 인디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에 참여했던 청년은 누나의 죽음과 고문 후유증으로
-
외교부 "미 정부 5.18 관련 문서 140쪽 기밀 추가 해제”
1980년 당시 전남도청을 장악한 계엄군 병력.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시기 생산한 외교 문서들의 기
-
美국방부, UFO 영상 3건 공개…“불필요한 오해 줄이려는 것”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미확인비행물체(UFO) 동영상의 일부. 사진 영국 가디언 유튜브 채널 캡처 미국 국방부가 27일(현지시간)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보여주는 짧은 영상
-
日정부 "한국인 학대 없었다" 반론···'군함도' 전시관 개관 논란
일본 정부가 31일 도쿄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설치한 '산업유산정보센터' 전경. 이 전시관은 군함도와 관련해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는 내용의 증언 영상 등을 공개할 계
-
연임한 네이버 한성숙 대표, "혁신통해 글로벌 경쟁하겠다"
네이버는 27일 경기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2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제21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성숙 대표를 재선임했다
-
대구, 코로나 사태 첫 경찰 투입...신천지 교인·시설 명단 검증
12일 오전 경찰이 대구 남구에 위치한 신천지교회(대구교회) 행정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
-
KBO, 한국 야구 유산이 담긴 디지털야구박물관’ 개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야구박물관의 초석이 될 디지털야구박물관을 5일 개관했다. KBO는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들이 디지털야구박물
-
시리아 내전 다큐 감독 "우리도 난민 되기 원치 않았다"
다큐멘터리 '사마에게'에서 2016년 당시 와드 알-카팁 감독의 한 살 박이 딸 사마가 내전으로 파괴된 알레포에서 엄마가 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진 엣나인필름] “관객들이
-
"朴전시 왜 없나 따지기도" 文정부 역풍맞은 대통령기록관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 전경. 김기환 기자 논란의 ‘대통령기록관’에 다녀왔다. 역대 대통령의 문서ㆍ사진ㆍ영상ㆍ선물 등을 전시한 곳이다. 최근 기존 대통령기록관과 별도로 202
-
미·일 밀약 모르고 '미국 공주' 환대한 114년 전 고종의 식탁
“한국 사람들이 식사를 할 때 쓰는 식기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중략) 공통적으로 20센티미터 길이로 잘라 양 끝을 가늘게 깎은 두 조각의 막대로 음식을 먹는데 (중략) 한국
-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서울기록원 탐방’ 참관수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는 오는 7월 20일(토) 참관수업인 ‘서울기록원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참관수업은 민경배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장 경 미디어영상홍보전공 주임
-
광주 시민은 "넝마주이 김군"…이 사람이 북한군 제 1광수?
다큐멘터리 '김군'의 출발점이 된 사진.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중앙일보 기자가 찍었다. [사진 영화사 풀] “결과를 예정하고 시작한 작업이 아니었어요
-
‘5ㆍ18에 북한군 주장’ 전두환, 회고록 1년 전엔 "처음 듣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두환 회고록』 [중앙포토]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11일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지법에 출석하게 된 출발선은 자신이 낸 『전두환 회고록』이다. 5ㆍ18 당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부모마저 바깥 연락 끊고 완벽 고립…궁금증만 증폭
━ 외부차단 병동에 48일째 입원중인 신재민 근황은 지난달 2일 서울 역삼동에서 자신의 폭로내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 뒤 떠나고 있는 신재민 전 사무관. “지금은 면회시
-
'일본군 위안부' 한국여성 실물 사진 3점 최초 공개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였던 한국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실물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회를 25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가 일제강점기 일본
-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지난해 5월 9일 공개된 5·18민주화운동 미공개 영상 중 시민과 대치하는 계엄군의 모습. 오른쪽은 '전두환 회고록' 표지. [연합뉴스] ━ 여·야 의원 143
-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적용한 기록관리 길 열렸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방재현 정보·기록학 융합전공 겸임교수(스토리안트 CEO)가 3년 동안의 연구결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기록관리 관련 특허 2건(특허
-
구찌 플레이스로 대림미술관 등 전세계 6곳 추가
구찌가 6곳의 특별한 장소를 새롭게 구찌 플레이스로 발표하며 구찌 플레이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찌 플레이스는 구찌에 영감을 준 전 세계 지역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
-
[도약하는 충청] 책 정원 조성, 도올 직지 특강 … 금속활자의 성지로 감성 충전하러 오세요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서 고려시대 저잣거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대장간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사진 청주시]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은 금속활자로 인쇄한 기록물 중 가장 오래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