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본부|동자부|관세청|동국대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 하원 외교 위의 아시아-태평양 소위(위원장 「스티븐·솔라즈」 의원)는 4일 북한 테러 행위를 다루기 위한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미 국무성
-
긴급한 수출인 화물 적기선적 최대 지원
관세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수출·입화물이 크게 늘고 있는 점을 감안, 긴급을 요하는 연말 수출물품에 대해서는 적기선적을 최대한 도와주기로 했다. 이를위해 관세청은 각세관별로 21일부
-
가구·모피등 사치성 소비재 불법수입·판매 추적조사
국세청은 수입개방정책을 악용, 불법으로 사치성소비재를 수입 판매하는 수입소비재상을 대상으로 유통과정추적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수입개방정책에 따라 거의 모든 소비재가 수
-
장기보판 가능…생고기 상륙보다 더무서워
이달부터 돼지고기통조림과 닭·칠면조등 가공고기통조림등이 수입자유화됨에 따라 관련 육가공업계는 물론 양돈·양계업체등도 초긴장 상태다. 공산품과는 달리 농·축산물은 품질은 차치하고라
-
내수용 금 수입 42배 늘었다-금년들어 10월말까지 3천4백만불
올들어 금의 수입이 엄청나게 늘었다. 특히 내수용 금 수입은 10월말 현재 3천4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만 달러) 보다 무려 42배나 격증했다. 갑자기 국내수요가 폭발
-
"외국은행지점 폭리 규제하라"
▲신기하 의원(신민)=부천서 사건수사에 있어 검찰의 사건의 진상을 덮어 버리려고 했으므로 검찰의 책임자인 검찰총장의 보고를 들어야 한다. 검찰총장이 정부-여당의 당정회의에는 참석
-
미군 PX담배 유출 철저 단속
정부는 한미 통상 협상의 일괄 타결로 국내 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그 충격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국민에 대해서는 시
-
"석유제품·전기료 내려야"
무역업계는 최근의 엔고 추세를 수입대체의 호기로 적극 활용키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시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국제 원유가 하락에 따른 국내 석유 류 제품가격 및 전기요금
-
보세 판매장 대폭 늘어
★…외국인과 출국인을 상대로 면세물품을 판매하는 보세판매장이 대폭 늘어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 신라·한진관광·남문·파고다·코리아 다이아몬드·풍전호텔·대왕수산 등 7개 업체가
-
(151) 거제 반씨
반씨는 고려 충렬왕때 문하시중(국무총리격)을 지낸 문절공 반부의 후손들이다. 기성(경남거제의 옛이름)을 비롯, 충주·남평·청도·홍천, 예천·음성·전주·광주등 여러 갈래로 분파됐으나
-
수출업체들, 추석휴무 앞서 물량 확보에 초비상|미리 기자들에 요청세관 등도 비상대기
추석과 관련, 수출업계·지원기관이 요즈음 바빠졌다. 수출업계는 대부분의 생사라인이 3∼5일씩 쉬게되자 수출상품의 조기선적계획을 마련하고 미리 가동률을 높여수출물량을 확보하기에 부산
-
「만2천원 우동」구속 "속시원하다" 격려전화|공항통해 재료반입밝혀져 세관은 우동국물튈까 전전긍긍
○…외제품이 관련된 사건이터질 때마다 머리끝이 쭈뼛 선다는 김포세관은 최근 1만2천원짜리 일본우동사건이 터지면서 우동재료가 휴대품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들여온 것으로 밝혀지자 행여나
-
수출면장엔 "오갈근"…내용물은 "인삼"|15배차액의 외화빼돌려
국내굴지의 인삼제품 수출업체인 고려인삼제품 주식회사(대표 홍사풍·60·서울상봉동355의5)가 오갈근가루를 수출한다며 수출면장을 받은 뒤 실제로는 오갈근가루의 15배값인 인삼가루를
-
포항제철등 산업서류 밀반출 일인적발
일본인들이 부산지하철과 광양제철소건설계획에 관한 서류를 빼내 밀반출하려다 적발된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관세청이 국회에낸 자료에따르면 올해들어 지난5월말까지 세관에서 해외로 나가는
-
국제대회 유치통제
정부는 늘어나는 각종 국제대회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국무총리 행조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제대회유치 조정위원회」를 총리실에 신설, 일정규모 이상의 국제대회는 반드시 사전승인
-
국내 가공 보석|세금 많아 밀수품에 밀린다|이리 귀금속단지, 내수 기반 없어 침체 계속
『부가가치가 높은 보석산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육성해야만 날로 늘어나는 외국 관광객과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의 관광 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읍니다.』 이리 수출자유지역 귀금속 보석
-
보석관세 특소세 인하 검토
빠르면 내년부터 다이어먼드등 보석류의 관세·특소세율이 크게 낮아져 정상거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8일 관세청에 따르면 일반용 다이어먼드·루비·비취등 보석류의 수입이 막혀 있으나 결
-
화장품·의약품·음료·치약·수입업체 광고비에 관세 소급징수
관세청은 코닥·후지·사꾸라 등 7개 필름수입업체에 대해서 과거 2년 간 지출한 광고비를 근거로 30억 원에 이르는 관세를 추징키로 한데 이어 화장품·의약품·음료·치약 등에 대해서도
-
양담배 비상
○정부 각부처마다 외제품 쇼크를 겪고있다. 1월중 검찰·경찰·전매청·관세청 합동으로 법인 부정외래품 단속에서 적발된 인사는 국회의원·기업체간부·언론인·연예인등 4백여명.특히 양담배
-
외제품 광고비에 관세 소급 적용…업계 반발
관세청이 외제 상품을 독점 수입하여 판매할 때 드는 광고 선전비에 관세를 소급 징수키로 결정함에 따라 관련 업계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외국 상표가 붙은 완제품을 들여오거나 원료
-
경제왕래
★…미국 3대 승용차 메이커의 하나인 크라이슬러사는 한국에서 부품을 합작 생산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사의 「R·S·밀러」수석 부사장 등 3명의 대표
-
모든 입국자에 촉수검사 실시
「레이건」미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세관입국검사방법이 바뀐다. 관세청은 1일 세관입국검사준칙을 개정, 입국여행자에 대해 촉수검사를 포함한 신변검사를 할수있도록 하고 여행자의 신분이나
-
관세청서 비상근무|추석전후 이관돕게
관세청은 추석휴무기간을 전후한 수출통관을 원활히 하기위해 임시개청에 대비한 비상근무반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물품통관에 관련된 관세사·영업용장치설영주에게도 비상대기토록 했다. 또
-
상은, 창구직원 50명에 1주일 휴가명령|한중 군포공장 재유찰, 수의계약 굳어져|휴대품 과다반입 여행자명단 54명 통보|단자사의 민간은행화 정부방침, 제자리 걸음
★…주인기 상업은행장은 지난 20일 하오2시부터 전국 각 점포의 창구직원 50명에 대해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1주일씩의 휴가를 명령하는 한편 전 임직원에 대해서는 언행을 조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