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26]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국내에 두 곳뿐인 납본도서관입니다. 국회도서관법과 도서관법은 ‘발행 또는 제작일로부터 30일 이내 출판 자료의 2부를 초판 및 개정판에 한해 국
-
학부모·교사와 소통, 성적 끌어올린 교장이 평가 좋았다
#. 2006년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에 초빙교장으로 부임한 조영옥(60) 교장은 아침을 굶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나아가기 운동’이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
의성 특산품은 마늘 그리고 … 컬링
경상북도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의성군은 한때 인구가 24만 명에 이를 정도로 흥성했다. 하지만 산업화·도시화로 젊은이들이 떠나면서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금은 6만 명을 겨우
-
[사진] 어르신·어린이 합작 피자 만들기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가 ‘여름방학 요리교실’의 하나로 어린이들과 할머니
-
‘민선 5기’ 첫날부터 권력 충돌
민선 5기(2010~2014) 지방자치가 첫날부터 전투태세다. 단체장과 의회, 교육감들이 1일 취임하자마자 여야 혹은 보수와 진보 간 대립 각을 세우고 있어서다. 6·2 선거에서
-
[브리핑]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름학교
충청남도평생교육원 충남다문화교육센터는 다음달 3일부터 다문화가정 유치부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학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참가비용
-
전교생 아침마다 달리니 수업 태도가 달라졌어요
서울 성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교시 수업 시작 전에 허들이 설치된 운동장을 달리고 있다. 아침 달리기 이후 어린이들의 체력이 많이 향상됐다. [안성식 기자]서울 성북초등학교 전교생
-
폐교 위기서 학생이 ‘몰려오는’ 학교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울산지역 변두리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불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지 학교들이 저출산 직격탄을 맞아 학생수 부족으로 빈 교실이 속출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
군산시 리틀야구단 창단키로
군산시는 유소년 야구 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리틀야구단(어린이 야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 이달 안에 출범시킨다는 목표다. 군산시는 지역 초등학교 2~5학년생
-
영어수업은 딱딱하다?
영화 배트맨의 포스터를 가리키며 선생님이 묻는다. “What kind of movie is it?(어떤 종류의 영화지?)” 수업을 듣던 아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치켜든다.
-
프런티어 정신으로 영어 배운다
지난달 29일 순천향대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인제 내린천에서 레프팅(급류타기)체험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순천향대와 아산시가 손잡고 꾸준히 열고 있는 ‘방학
-
아산시, 초중등 대상 연수·특강
아산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는 ▶랜싱시 영어연수 ▶영어·중국어캠프 ▶초등·중등 캠프 ▶
-
수업준비물 없는 학교 효과 만점
상곡초등학교 4층에 마련된 학습준비물 지원 센터에서 학부모들이 준비물을 정리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물감·조각칼에서 체조용 리본까지 200여 종의 준비물이 갖춰져 있다. [이현택
-
[우리 아이들 바로 세우자] 운동법 보급하고 책걸상 바꿔주고, 학교·지자체 손잡았다
서울 강동구보건소 ‘어린이 건강동산’에서 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세를 바로잡는 연습을 하고 있다. 강동구보건소는 지난해부터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매주 바른 자세 갖기 교육을
-
8자·S자 코스 연습하는 일본 초등생들
16일 오전 일본 도쿄 세타가야(世田谷)구 야마자키(山崎)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자전거 학교’가 열렸다. 이 학교 3학년생 2개 학급의 8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임시
-
현대차 아산공장, 금성초교 강당건립 기금 3억원 전달
왼쪽 두번째 부터 현대자동차 임태순 전무, 김재석 금성초교장, 안성준 아산시교육장. [현대차 제공]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15일 아산시 인주면 금성초등학교 강당건립을 위한 후원금 3
-
취학 아동 4명 중 1명꼴 ‘정서 불안’에 시달린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3동에 사는 주부 엄모(33)씨는 아들 선우(가명·신일초2) 때문에 걱정이다. 선우와 인형극을 보러 가면 재미있는 장면이 나와도 웃지 않고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
-
구청과 대학이 만났어요~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원·도봉구 등 각 지자체에서 저가의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열고 있어 사교육비 지출이 부담스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봉구와 덕성여대
-
‘학교 영어마을’ 체험하러 오세요
여느 가정처럼 소파와 탁자. 식탁 등이 놓여 있고, 창가에는 여러 상황별 사진이 블라인드로 둘러져 있다. “What kinds of things do we have in a
-
‘이웃 사랑’ 심는 음성군 20가족 봉사단
충북 음성군 관내 20가족 70명으로 구성된 가족자원봉사단원들이 10일 원남면 보천리 일대 밭에서 노란 조끼를 입고 고구마 싹을 심고 있다. 이 고구마는 10월쯤 수확해 관내 혼자
-
떴다! 어머니 폴리스 … 경기도 학부모 2만8500명 학교주변 순찰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어머니 폴리스(마미캅)’ 발대식에 참석한 경기도 고양시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일산경찰서 제공]최근
-
경찰 못 미더워 … ‘동네 네트워크’ 뜬다
서울 송파구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송파초등학교 정문에서 하굣길에 나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돌봐주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딸
-
[열려라공부] 상상력 자극 ‘맛있는 드로잉’ 열기 후끈
“정물을 그대로 베껴선 안 돼요. 대상을 분해해 이미지를 담아보세요. 사고의 전환을 통해 ‘맛있는 드로잉’ 작품을 그려 보세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원중학교
-
원어민 교사 부족해 영어 못 배운다고 ?
경북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 영양중앙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방학 중인 지난달 학교 컴퓨터실에서 원어민 교사와 1대1 화상 영어 수업을 받고 있다. [영양교육청 제공]경북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