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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서 일할 일녀|"한국 배우러왔어요"
[엑스포70] 개최기간에 한국관에서 일할 일본인 안내원 중도우기자(23·관서대 졸), 중촌미자(22·경도여대 졸), 청가헌자양(22·갑남녀대 졸)등 3명이 한국에 대한 지식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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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찾아줄「관광미아」|엑스포70…「서비스」점검
일본인들은 「엑스포 70」에서「컴퓨터」와 영어를 할줄 아는 미녀들로써 외국관광객에 대한 그들의 친절을 보여 주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21개소의 안내소에 영어와 기타 외국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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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마다 국립공원
지난 67년 지리산이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이래 경주·한려해상(충무앞 한산도에서 여수 오동도까지의 해역과 도서)·계룡산이 추가됐고 올해에는 한라산·설악산·속리산등 3개가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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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엑스포」에 대비 종합 관광 안내소 기공
서울시청 북쪽 현 남대문 경찰서 자리 1백50명 위에 서울 종합관광안내소가 3일 상오 기공되었다. 내년 일본에서 열릴 「엑스포 70」(만국무역 박람회)을 맞아 외국관광객을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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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묘의축배
당국은 8월한달을「해외동포 친절봉사의달」로 정했다. 경찰은 곳곳에 안내소를 설치하고, 그들의 뒷바라지를 깍듯이 해주리라고 한다. 구두선이 아니길 바란다. 몇가지 생각나는 일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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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교포에친절을
30일 내무부는 8월 한달을「해외동포친절봉사의 달」로 정하고 광복절을 전후하여 모국을 방문하는 교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손길을 펴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김포부산수개국제공항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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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부국의 동맥|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공구 완공
새 길이 뚫렸다. 지난2윌l일 기공한 경부고속도로의 첫 공구인 서울∼수원간 32킬로의 고속도로가 10개월만에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서울의 동남쪽 잠실리를 시발점으로(제3한강 한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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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발전의 중심으로|전 교통량 70%흡수
금년 안에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서울∼오산 구간이 완공된다. 오는 71년까지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우리 나라의 「새 명물」로서 산업 발전, 도시 발달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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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관광안내소
서울시의 관광안내소가 청사구석에 박혀있어 이용자가없어 있으나 마나한 구실을하고있다. 서울시는 금년초 시청앞 지하상가 개통과함께 시청앞에있던 관광안내소를 본청사수위실 옆으로 옮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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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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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상도 기공
7일 상오 11시 반도「호텔」옆과 서울시청 관광안내소 개풍「빌딩」을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 상도가 기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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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를 정비
작년도에는 변두리 도로 개발에 중점을 뒀던 시 당국이 올해는 도심지 재정비에 착수. 반도「호텔」∼을지로 입구간 도로 확장, 중앙극장∼충무로 구간 고갯길 확장, 신촌∼염리동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