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70 시니어 리포트] 요양보험제도 개선할 점은
요양보험은 시행 2년여 만에 벌써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치매환자들의 가출이나 망상 등 문제행동이 줄었고 시설 입소자들의 욕창 발생 비율도 2008년 6.3%에서 올해 3.7%로
-
“보호사가 자식인 나보다 아버지 더 챙겨”
“우리 가족을 짓눌렀던 엄청난 심리적 부담을 덜어 준 건 말할 것도 없고 직장까지 다시 얻어 월급도 100만원 넘게 받고 있어요. 이젠 날아갈 것 같습니다.” 김광일(58·사진
-
“뇌경색 아내 다시 살아나 … 정말 살 것 같다”
엄기구(71·사진)씨는 서울 수유동에서 아내와 고춧가루 가게를 운영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다 2004년 10월 12일 아침 아내 빅정순(70)씨가 뇌경색으로 쓰러
-
[6070 시니어 리포트] 장기요양보험 시행 2년 … 사례로 본 성과와 과제
중앙일보 6070 취재단. 왼쪽부터 신종수·정규웅·한규남·김성호·곽태형·김재봉 시니어 기자. [조용철 기자] 2008년 7월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가정이 도맡았던 치매와 중풍
-
[‘6070 리포터팀’ 특별기획 ④ ] “나는 제3의 인생에서 성공”
잘 나가던 사장님에서 진달래선생님으로 변신 이일선씨 “저는 지금의 제3의 인생(The Third Age)을 성공한 삶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
-
[‘6070 리포터팀’ 특별기획 ②] 당신의 ‘인생 2막’ 매직넘버는 무엇입니까?“
은퇴준비 4050부터 시작했죠” 은퇴 후 꿈 구체적으로 품고 준비해야 이 기획은 진정한 은퇴준비에는 ‘은퇴 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PCA 생명보험
-
[행복한책읽기Review] “화려했던 과거는 없다 … 현재·미래만 있을 뿐”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인생 2막 활동적 은퇴기를 맞이한 열혈 실버들 중앙일보 시니어 리포터팀 형설라이프, 232쪽, 1만원 한 단어가 있다. 한국인들은 이 말을 들으면 ‘외로움·
-
‘다시 뛰는 실버’ 본사 시니어리포트팀 수상
중앙일보 시니어리포트팀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홍보 유공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팀원들이 11일 서울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실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친 뒤
-
[다시 뛰는 실버] “6070 노하우 활용 … 청년 일자리 뺏는 것 아니다”
중앙일보 시니어 리포터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뜰의 ‘책 읽는 소녀’ 동상 옆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호·이두석·한규남·정규웅·김재봉·곽태형 객원기자.2007년 10
-
[다시 뛰는 실버] “고객도 고령직원 더 좋아해 영국엔 92세 캐셔도 있어요”
홈플러스 동수원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4명의 실버사원들. 정년퇴직 후 각자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뒤늦게 찾은 안정된 직업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 왼쪽부터 이원건(61)·구영희(58
-
[다시 뛰는 실버] 6070이 쓴 ‘6070 재취업 리포트’
중앙일보 시니어 리포터들이 기업의 고용 연장 현황을 집중 취재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곽태형, 김성호, 정규웅, 한규남, 이두석, 김재봉씨. [사진=곽태형 객원기자]한국은
-
"6070 지혜·경험 살려야 선진국 된다"
‘활동적인 노년’이라는 주제로 시리즈를 연재했던 중앙일보 은퇴 기자들이 31일 서울 중구 배재공원에서 취재하며 느꼈던 것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종수·김재봉·정규웅·한
-
"외국인 며느리는 전부 내 딸이죠"
본사 홈커밍 리포터들. 왼쪽부터 김재봉·곽태형·김성호·한규남·정규웅·신종수씨. ≫ 경주 결혼이주여성교육단 ≫ "가만히 앉아 있으면 병이 난다" 노화자씨(左)가 베트남에서 시집온 윙
-
[다시뛰는실버] 6070이 쓴 6070이야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서초구립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지구촌 선생님’이라 불리는 박무호(66)씨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