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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3등 곽윤기 "우승이 목표였는데, 종 소리에 그만…"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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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아무것도 안했는데 1등... 10주년 맞이한 멍때리기 대회
박진감 넘치지 않는, 두근거리지 않는, 무념무상 그 자체를 즐기는 대회가 열렸다. 멍때리기 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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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랭킹 1위 박지원, 운명의 선발전 나선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 박지원(28·서울시청)이 대표 선발전에 나선다. 앞으로의 선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박지원은 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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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돌아온 빙판 위의 래퍼 서이라 "배운다는 마음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사진 대한빙상연맹 못 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돌아왔다. '빙판 위의 래퍼' 서이라(31·화성시청)가 5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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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깔 바꾸라구요? ‘핑크 질주’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베이징올림픽 한국의 최고 스타는 곽윤기였다. 중국의 편파판정 탓에 ‘눈 뜨고 코 베이징’이란 말까지 나왔다. 머리를 핑크색으로 물들인 곽윤기가 시원한 질주로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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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저 곽윤기로 시작해서 조규성으로 끝났다고 하던데요?”
한국 쇼트트랙의 톡톡 튀는 간판이자 든든한 맏형인 곽윤기를 28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만났다.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윤기. 전민규 기자 “2022년이요? 제 평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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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곽윤기, 이준서 없어도… 여전히 강한 쇼트트랙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황대헌(23·강원도청), 곽윤기(33·고양시청), 이준서(22·한국체대) 없이도 강했다.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월드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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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4차 월드컵 3관왕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26·서울시청)이 월드컵 4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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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금메달, 박지원 대회 3관왕
월드컵 1차 대회 5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 대표팀(가운데). AP=연합뉴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1차 대회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박지원(26·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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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시즌 첫 월드컵서 다관왕 도전…"기다리라"던 임효준, 국제무대 데뷔
최민정이 지난 2월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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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국가대표 선발전 3위, 서울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8일 열린 대표 선발전에 나선 심석희. [연합뉴스] 심석희(25·서울시청)가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최민정(24·성남시청)과의 불편한 동행도 1년 더 이어진다. 심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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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고파, 기록·감각·기술 완벽한 ‘궁극의 스케이팅’ 꿈
━ [SUNDAY 인터뷰] ‘쇼트트랙 월드 퀸’ 최민정 최민정은 “영원한 1등도, 당연한 1등도 없다. 동메달도 금메달만큼 귀하다”고 했다. 최영재 기자 최민정(24·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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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민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4관왕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3·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올랐다. 남녀 계주 대표팀은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이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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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4관왕-남녀계주 동반우승, 최강 한국 쇼트트랙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 [AP=연합뉴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3·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올랐다. 남녀 계주 대표팀은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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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깥쪽으로 추월쇼… 최민정 올림픽 이어 세계선수권도 1500m 제패
10일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 [EPA=연합뉴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합 우승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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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세계선수권 金 도전 나서는 곽윤기
베이징 올림픽에서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곽윤기. [뉴스1]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33·고양시청)가 10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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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그보다 값진 열정…2022 겨울은 뜨거웠네
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 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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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정치로 얼룩졌지만, 선수들 투혼 빛났다
━ 베이징 2022 겨울올림픽 최민정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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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한국 금맥 터질 때, 중국 맥 못 췄다
한국, 중국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일정이 16일 여자 1500m를 끝으로 종료됐다. 이 경기에서 최민정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최종전에서 귀중한 금메달을 추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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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와 동생들’ 은빛 질주, 시상식서 흥겨운 라스트 댄스
여자 1500m 금메달을 딴 최민정이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마지막 세 바퀴를 남기면 최민정(24·성남시청)은 천하무적이 된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폭풍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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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짜릿한 金 사냥…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들고 환하고 웃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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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노메달 행진 끝냈다…곽윤기의 은빛 '라스트댄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베이징=김경록 기자 '인코스 마스터' 곽윤기(33·고양시청)의 '라스트 댄스'는 화려했다. 자신의 장기인 안쪽 추월로 12년 만의 남자 계주 메달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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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천→60만 빵 터졌다, 핑크머리 '소통왕 꽉윤기' 왜
곽윤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꽉잡아윤기. 베이징올림픽 최고스타 곽윤기는 팬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다. [사진 ]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다 보니 눈치가 빨라 졌어요. 이걸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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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주 결승행 이끈 곽윤기 "중국 어드밴스? 있을 수 있는 일"
곽윤기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이준서, 김동욱, 황대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