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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한국 첫 위성 ‘우리별’ 아버지 최순달, 과학재단 바통 넘기다
아주대 에너지학과 특임 석좌교수로 일하던 1987년, 한국과학재단의 최순달(31~2014년) 이사장이 전화를 걸어왔다. 최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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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올해의 '교육+혁신 인터뷰'
관련기사 더 보기[톡톡에듀]'초통령' 도티 "자녀들 디지털 리터러시 길러주세요""4차산업혁명 선진국 승리···블록체인은 우리가 기회다"[톡톡에듀]하버드·서울대 입학...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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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뼈로 뒤덮힌다…파괴의 시대 '인류세' 진입하는 지구
인류세를 표지기사로 다룬 2015년 3월 네이처.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0초.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일 년으로 요약했을 때, 하루의 끝을 단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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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질시대 여는 인류의 오염...KAIST 인류세 연구소 세계 최초 개소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0초.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일 년으로 요약했을 때, 하루의 끝을 단 20초 남겨둔 시간이다. 이 최후의 시간에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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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엄마표 영어 전문가 홍현주 박사가 들려주는 '엄마표 영어 노하우’
우리나라에서 ‘엄마표 영어’는 하나의 교육 키워드로 굳어진 일종의 거대한 시장이다. 자녀를 수년간 엄마표 영어 교육법으로 키워 특별한 성과를 낸 엄마들이 경험담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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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현장 교사 2명이 말하는 '불수능' 국어 학습법
올해 수능 국어 영역 만점자가 전국에서 단 148명(0.035%)에 불과할 정도로 문제가 어려웠다. 지난해 3214명(0.61%)에 비해 턱없이 줄어든 수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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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외국인 과학사학자, 측우기 극찬한 까닭은?
"세종대왕의 시대는 한국 전통 과학기술의 황금기였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니덤연구소의크리스토퍼 컬른 교수가 한 말이다. 그는 과학 사학자로 중국 과학사와 한국의 전통과학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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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호 내일 화성 터치다운 … 한발 더 다가온 ‘마션’
화성은 인류의 1호 우주 식민지가 될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을 높일 무인 탐사선이 화성 착륙을 앞두고 있다. 지진계와 지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도 갖췄다. 미국 항공우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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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미래 꿈꾼다면 시험위주의 과학공부 방법부터 바꿔야"
━ [인터뷰] 크리스토퍼 컬른 영국 캠브리지대 니덤연구소 교수 “세종대왕의 시대는 한국 전통 과학기술의 황금기였습니다. 전세계에 한국의 과학문명을 알리는 순회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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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두 갈래로 꼬인 구조” 왓슨의 탄성 이끈 나선 연구
━ 수학이 뭐길래 자칫 지루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기하학은 한때 교과 과정에서 폐지하자는 논란까지 있었다. 그런 기하학은 역사적으로 왜 중요해졌던 걸까? 나선이라는 곡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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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0.06 문화 가이드
━ 책 과학자들 1~3 2500년 간 과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52명의 과학자를 만화로 소개한다. 단순 정보에 치중한 어린이용 학습 만화와 달리, 중요한 발견의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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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교육정책 설계자 이범 "김상곤 이렇게 엉망일줄 몰랐다"
━ [인터뷰]문재인 캠프의 교육정책 설계사, 이범 교육평론가 이범 교육평론가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현 정부 교육정책의 주요 밑그림을 그렸다. 2010년에는 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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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취급 마라’ 연금술·천동설은 현대과학의 아버지
#1. ‘어두침침한 지하 창고, 흰 수염에 고깔모자를 쓴 노인이 투명유리로 된 비커와 플라스크 등으로 여러 가지 색깔의 액체를 혼합하고 있다. 때로 연기가 피어오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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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취급 마라’ 연금술ㆍ천동설은 현대과학의 아버지
18세기 말 영국 화가 조셉 라이트가 그린 '현자의 돌을 찾으려는 연금술사' 1771~95년 #1.‘어둠침침한 지하 창고, 흰 수염에 고깔모자를 쓴 노인이 투명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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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도 눈떴던 데이터 디자인, 수학은 미술이다
━ 수학이 뭐길래 최근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주요 IT 기업들이 ‘21세기의 석유’라고 불리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효과적인 데이터 저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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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3D프린터, 함수 y=f(x) 없었다면 불가능
━ [수학이 뭐길래] 함수 중학교에 들어가서 새롭게 배우는 분야 중 하나는 함수다. 교과서에는 “변하는 두 양 x, y에 대하여 x의 값이 변함에 따라 y의 값이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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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맥주 광고에는 왜 아인슈타인이 나올까?
위인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는 단지 맥주 때문이었다. -A. J. P. 테일러(1906~1990. 영국 역사학자) 아인슈타인 이미지를 활용한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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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엇각의 마법 … 지구 둘레 4만㎞, 2200년 전 쟀다
━ 수학이 뭐길래 중학교 1학년 기하 단원 중에 ‘평행선의 성질’이란 게 있다. 여기서는 동위각과 엇각 그리고 맞꼭지각의 특징을 소개한다. 어디에 쓰이는지 잘 모르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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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환생하면 연구하겠다는 그 책
━ 2018년에 다시 꺼낸 유대 경전 ‘탈무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마이클 카츠·거숀 슈워츠 지음 주원규 옮김, 바다출판사 사랑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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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단골 이슈 ‘경우의 수’ … 도박 판돈 계산이 시초
━ [수학이 뭐길래] 확률·통계 네덜란드 화가 얀 스테인의 ‘카드 게임 중의 다툼’(1664~65). 결투로 번지던 일이 많았던 도박 판돈 분배 문제는 경우의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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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도 롤러코스터도 ‘미분방정식의 자식들’
━ 수학이 뭐길래 롤러코스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미분을 이용해 곡선의 매 지점마다 순간 속도와 기울기를 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적분학은 소위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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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꼬리에 꼬리 무는 질문 해보세요, 과학 못한다는 말 할 수 없을 걸요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맨 오른쪽) 관장의 사무실에는 벽 면을 가득 채운 과학 관련 서적과 함께 이 관장이 좋아하는 공룡 모형과 장난감들이 빼곡했다. 학생기자들이 이 관장의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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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알고도 은폐, 피타고라스가 무리수 둔 사연
━ 수학이 뭐길래 무리수 파이를 이용한 예술. 파이의 값을 구해 0부터 9까지의 자릿수에 해당하는 곳에 색칠해서 그려낸 이미지. 흔히 이치에 어긋하거나 정도를 벗어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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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마음껏 만지고 실패하는 과학관…"망가뜨려도 괜찮아"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과학"이라며 "우리 과학관에 와서 실제로 만져보고 실패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