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 장관

대표부 설치를 협의

「이스라엘」의 「아더·룰리」외무성사무차관이 이끄는 3명의 「이스라엘」정부사절단이 지난 24일 서북항공기편으로 내한했다. 이들의 내한 목적은 일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안중인 한국외교

원자발전추위구성

정부는 13일오는 76넌까지1백만킬로와트규모의원자력발전소건설계획에따른 「원자력공 사」설립을준비할「원자력발전추진위」를구성했다. 정일권국무총리는 이날상오 총리실에서 박충훈기획원장관,

대불 정치자금과 관련

국회특별국정감사위원회는 9일 재경·상공반이 경제기획안을, 법사·내무반이 법무부·감사원 및 과학기술처에 대한 감사를 실시, 이날로써 3일간의 감사를 끝낸다. 신민당은 이번 감사가 끝

특별국정감사 착수|재경·상공·법사·내무 두 반으로|정치자금 관계에 중점|신민 공무원 선거부정 관여도 추궁

국회특별국정감사 위원회는 재경·상공과 법가·내무반으로 나누어 7일 상오 11시부터 감사에 들어갔다. 여·야 의정서에 따라 실시되는 이 특별감정감사에서 신민당측은 ①공화당의 선거자금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하오 김기형 과학기술처장관의 안내로 청와대를 예방한 최형섭 박사 등 14명의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을 접견.

원자력이용 공론으로 8년

원자력 청은 지난 9∼10일 건국대학교에서 원자력의 농학적 이용「심포지엄」(9테마) 및 연구발표회(47개 논문)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22∼23일에는 전기회관에서 원자력발전에 관

서강대 과학관 개관

서강 대학은 21일 하오 「마테오·리찌」과학관 개관식을 문흥주 문교부 장관, 김기형 과학 기술처 장관을 비롯, 내외 귀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마테오·리찌」과학관은 독

전원개발조정위원회

20일 하오의 경제각의는 전원개발사업추진을 위한 관계부처의 협의기구로서 전원개발조정위원회를 설치키로 의결했다. 이 조정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 경제기획원장관을 부위원장으로 하여

암 협회 총회

「인류최후의 공적」이란 암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의 제1회 총회가 16일하오 중앙일보사 회의실서 김기형 과학기술처장관과 김도창 보

산업합리화 촉진위-각의서 설치의결

국무회의는 8일 하오 자유무역 실시에 따른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무역자유화 정책에 관한 상공부 장관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산업합리화촉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이 위원

장관은 8만 3천 2백원

정부는 1일 68년 4월부터 적용될 별정직공무원의 봉급액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괄호 안은 67연도 봉급액) ◇대통령 직속기관 ▲대통령=13만원(10만원) ▲감사원장=8만 8천

「원자력발전」추진 위 설립

14일 과학기술처는 지난 10일 원자력위원회(위원장 김기형 과학기술처장관)에서 원자력발전 추진위원회 설립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50만킬로와트 규모의 원자력발전소(건설비 약 2백4

과기연구소 건설은 국가부흥시킬 터전

「험프리」 미 부통령은 30일 하오 한국과학기술연구소를 방문, 20분간의 즉흥연설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건설은 분산된 지식을 뭉쳐 농공업을 발전시키고 국가를 부흥시킬 수 있

아주 지역 대륙붕 개발 논의

「아시아」지역 제3차 해저광물자원 공동탐사 4개국 조정위원회가 24일 상오 10시 자유「센터」서 김기형 과학기술처 장관과 과학계인사, 참가국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동

의례적인 일입니다... - 전례 없이 많은 장 차관 배웅

○…중부·영남지방의 모내기 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정일권 총리가 지방출장을 떠나는 21일 상오 9시 30분 서울역에는 안경모 교통·이석제 총무처·김기형 과학기술처·김원태 무임소장관

체신·과기 장관도 경제 각의 「멤버」로

정부는 16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통신부와 과학기술처 장관을 경제장관회의 「멤버」에 포함시키기로 의결했다.

현지 「각의」도

【목포=오전식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5일 밤 목포에서 지방건설 및 경제관계 각료간담회를 소집, 호남지방 개발계획의 구체안을 협의했다. 장 경제기획, 엄 내무, 박 상공, 김 건설,

각료 대거출장|행정공백 초래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무위원과 많은 고급공무원이 대거 지방출장에 나서 , 총 각료가 끝날 때까지 행정의 부분적 공백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각료들은 호남지방을 비

발명의 날

19일 상오9시 제11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서울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박충훈 상공부장관, 김기형 과학기술처장관 및 조경규 발명협회회장과 많은 공업계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과학기술의 개발

후진국에 있어서 인구의 과다, 물자공급의 부족, 자본축적의 빈곤 등의 제 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물적 자원과 생산요소를 개척하며 경제성장과 개발을 촉구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은

과학발전 없이 생활향상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과학기술처의 개청식에서 치사를 통해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 경제 성장이나 생활향상이 이룩될 수 없다』고 말하고 『과학기술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행정기구의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 김기형 박사

4일 과학기술처 초대장관으로 임명된 김기형 박사는 미국서 11년간 연구생활을 하고 지난 66년 8월에 귀국한 요업전문의 공학자. 김 박사는 당년 42세이며 본적은 서울특별시. 서울

김기형씨 임명

정부는 4일 과학기술처장관에 경제과학심의회의 위원 김기형 박사를 정식 임명했다. ◇김 장관 약력 ▲서울 출신·43세 ▲서울공대 화공과 졸(49년) ▲국립중앙 공업연구소 연구원 ▲대

초대 장관 김기형씨 내정

정부는 4월 20일 정식 발족하게 될 과학기술처 장관에 현 경제과학 심의회 상임위원인 김기형 박사를 내정, 곧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과학기술처의 발족은 4월 1일로 내정되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