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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수평가대학] 연구·교육·지역기여 등 제1 국립대 도약
올해 개교 71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는 연구 및 교육 역량과 지역사회 기여 등에서 제1의 국립대학으로 발돋움하며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 부산대는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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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대학 각종 복지제도로 학업 지원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 캠퍼스 전경. [사진·KAIST]신하용 입학처장 KAIST는 2016년 톰슨로이터에서 선정한 세계 혁신대학 6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연구대학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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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통위원장 “방송의 이런 비정상을 언제까지나 방치할 수만은 없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일 오후 과천정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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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장관 "문 정부 임기내 국세ㆍ지방세 비율 6대4가 목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중앙행정기관은 기존 17부 5처 16청·2원 5실 6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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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택·쓰레기 문제 해결, 인구 100만 시대 준비하겠다
━ 원희룡 제주지사 2013년 말 60만4670명이던 제주 인구는 지난 6월 66만9202명으로 불어났다. 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내외국인의 제주 이주 및 귀촌 열풍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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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청정 자연과 미래 먹거리 어우러진 명품섬 만들겠다"
원희룡(53) 제주도지사는 취임 후 3년간 제주도내 대중교통과 주택·쓰레기·상하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인구 급증에 따른 부작용들을 최소화하지 않고서는 미래 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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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사회, 조성진 경성대 교수 유일하게 반대표...신고리 5, 6호기 운명은 공론화위원회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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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원자력 발전, 탈핵 아닌 ‘제3의 길’이 있다
최기련 아주대 에너지학과 명예교수 정부는 원전 중심 발전체계의 단계적 폐기를 확정했다. 40년 뒤 ‘원전 제로’ 비전도 구체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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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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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고교 학점제’ 안철수 ‘학종 개선’ 높은 점수
“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 “대학생이 안심하고 공부하기 위한 획기적 대안이 없다.”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교육 공약을 살펴본 교육 분야 전문가들은 ‘대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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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유치원~고교 공약', 안철수는 '대입 공약'이 강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의 선거 벽보.주요 대선 후보 5인의 교육 공약을 평가한 전문가들은 대체로 "구체적인 대안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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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12년 만에 내국인 총장 나온다
한국 과학기술의 산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2년 만에 내국인 총장을 선임한다. 16대 총장 선출을 위한 KAIST 임시 이사회는 오는 21일 열린다.KAIST가 한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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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호기심 시들한 한국] 대학은 기초과학 외면, 현장은 단기 성과 급급
자연계열 박사학위 취득자 민간기업 취업률 14% … 이공계열 자퇴생 연 2만 명중국이 기초과학 분야 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국내에선 여전히 이공계 인재가 이탈하는 등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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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부활시키자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 교수한국 최고의 인재들이 꼼꼼하게 기술개발 계획을 짜던 때가 있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한국에 앞으로 무엇이 필요할지를 판단해 30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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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바이오메디컬 특성화 … 지난해 취업률 82.4% 기록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 도입, 가족회사도 확대
취업률 82.4%를 기록하며 산학협력 친화형 전문대학으로 자리잡은 안동과학대학 전경. [사진 안동과학대학]안동과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성인)은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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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캡스톤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프로젝트 … 창조 문화산업의 중심 '디노베이터' 키워
지난해 12월 디자인 기반 혁신 산학협력 페스티벌이 열린 계원예술대학 교내 모습. [사진 계원예술대학교]1993년 개교 한 국내 유일의 100%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다. 창조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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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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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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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한 중장기 관리 로드맵이다.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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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칼럼] 한국경제, 다시 시작하자
정운찬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내가 다니던 소박한 밥집이 문을 닫았다. 장사가 반짝 잘되는 걸 본 건물 주인이 월세를 대폭 올려 달라고 해서였다. 그 밥집 부근에 있던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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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이오같은 이종교배에 한국 기업 미래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요약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생태계는 미국의 손안에 있다. 13억 거대인구의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바뀌면서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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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금융, 낡은 교육 시스템 바꿔라” 15년 전 충고 여전히 못 지키는 한국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변화란 단지 삶에서 필요한 것일 뿐 아니라 삶 그 자체라 할 수 있다.(Change is not merely ne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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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중앙일보 이런 한가한 재탕 정책으론 미세먼지 못 잡는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정부는 3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특단의 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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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