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성 시비 붙은 尹징계위…이와중에 박은정은 돌연 연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左), 윤석열 검찰총장(右) [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징계위원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암초로 떠올랐다. 윤 총장
-
[사설] 추 장관, 폭주 멈추고 검찰총장 대행 고언 따르라
검찰총장 업무를 대행하는 조남관 대검 차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동시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윤 총장 징계 청구, 직무집행정지 처분 철회를 요청했다.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운영지원과장 이인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장급 임용〉▶감사관 이상학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박재만 ◆여성가족부〈과장급 전보〉▶홍보담당
-
[비즈스토리] "직원행복이 회사 경쟁력 높여” … 다양한 복지로 ‘워라밸’ 앞장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9년 5월에 진행된 ‘롯데그룹 가치창조문화 대상’에서 기업가치창조상을 수상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
-
인천 동구, 뉴딜사업 보고회…14개 신규사업 발굴로 170억 국·시비 확보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최근 중앙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에 160조 원을 투자하고 인천시에서도 인천형 뉴딜에 12조 5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
꼭 맞으라더니…복지부 4급이상, 겨우 19%만 독감백신 접종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4급(과장급) 이상 공무원 10명 중 2명꼴로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7
-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 9659일 매일이 혁신이었다
━ 이건희 1942~2020 “1987년 회장에 취임하고 나니 막막하기만 했다. 삼성 내부는 긴장감이 없고 내가 제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 92년 여
-
[이건희 별세]"마누라·자식 빼곤 다 바꿔" 지금의 삼성 만든 결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1987년 회장에 취임하고 나니 막막하기만 했다. 삼성 내부는 긴장감이 없고 내가 제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92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불
-
“유리천장 상존”…경북 공공기관 26곳 중 22곳 여성비율 절반 못미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기대 의원실] 경북지역 공공기관 대부분의 여성직원 비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청을 포함해 26곳의 도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안전환경정책관 유희종 ▶4·16세월호참사피해지자원및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장 정일황 ▶소통지원비서관 권혜린 ◆행정안전부▶국가기록원 기록관리지원부
-
아들 대학 합격 핑계, 585명에 상납받은 中 지방 관리 '덜미'
아들의 대학 합격을 이유로 관리와 상인 등 무려 585명으로부터 상납을 받은 한 중국 관리가 붙잡혔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5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가 지난
-
회장님 추천 책, 무관심하거나 기회로 삼거나…직장인의 자세
최태원 SK 회장. 오른쪽 사진은 '플라스틱 바다'의 한 장면. 중앙포토 SK그룹의 한 계열사에 다니는 차장급 직원 A씨는 환경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바다(Plastic Ocea
-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122명…지난해 약 20% 늘어 역대 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개청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 공무원 10명 가운데 2명 꼴로 여성 공무원 비율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고용식품의약정책관 이상복 ◆고용노동부〈국장급 전보〉▶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하형소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최현석〈과장급 전보〉▶개발협
-
직장인 41% “재미없고, 지루해”…보어 아웃(Bore Out) 빨간불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직장인 김지욱(가명) 씨. 김 씨의 일과는 단조롭기 그지없다. 오전 9시쯤 출근해 두어번 회의를 한다. 점심을 먹은 다음엔 영업현장을 둘러본다는 이유로 외
-
5급 이하는 경찰, 3급 이상은 공수처···그럼 검찰은 4급만 수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입법 사안을 논의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미애 법무장관이 귀엣말을 하고 있다
-
검찰 힘은 더 빼고, 경찰 힘 더 키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권력기관 개편 방향을 밝혔다. 검찰 수사 대상은 공직자의 직급, 범죄 액수 등을 기준으로 대폭 줄
-
"여의도 집값, 국회 있어 비싼가" 서울시민 70% 수도이전 불신
“여의도 집값이 국회 때문에 비싼 게 아니다” 26일 회원수 116만7000명을 보유한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스터디’에 올라온 한 댓글이다. 최근 여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이
-
법무부도 당황한 ‘추미애 퇴짜’···긴박했던 추·윤 10일의 전말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독립수사본부안’을 거부하면서 대검찰청과 법무부 모두 당혹감에 휩싸였다. 양측 간부들이 긴
-
[단독]이재용 "무노조 경영 없앤다" 그뒤…삼성디플 노사 대표 첫 상견례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3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QD디스플레이 TV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부회장 오른쪽은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진
-
집 파느니 승진 포기하는 공무원들…부동산 광기의 시대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 참석하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내년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원조 예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뉴
-
법무부·대검, 인권수사 TF 구성…한명숙 사건도 점검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검찰 수사의 패러다임을 ‘인권
-
[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실장급 승진〉▶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용철〈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구만섭 ▶지방재정정책관 오병권 ◆국세청〈과장급〉▶비상안전담당관 박향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勞불참 홍역’ 광주형일자리, 막상 경력직 신청 받으니 9.5대 1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빛그린산단 내 광주 완성차 공장 전경. 1일 현재 공정률 22.8%를 기록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 '1만명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