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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캠페인에 인력동원 고심-대구

    대구시 각 일선 구청들은 총선을 앞두고 상부로부터『각종 공명선거캠페인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있자 연초부터 캠페인 인력동원을 놓고 고민. 지시내용은『공명선거분위기 조성을

    중앙일보

    1992.01.10 00:00

  • 과소비 억제 공해 없애기 외제 안쓰기 소비자단체 올해 사업계획

    지난 3일 오후 민간 10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소비자 보호단체 협의회(회장 박금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쌀수입 개방압력에 반대하는

    중앙일보

    1992.01.07 00:00

  • 유흥업소 신규허가 전면금지 연말까지

    서울시는 4일 과소비·향락풍조추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흥접객업소의 신규허가를 연말까지 내주지 않기로 했다. 허가제한업종은 ▲카바레·나이트클럽·디스코장 등 무도유흥업소 ▲

    중앙일보

    1992.01.04 00:00

  • 김준엽 전고대총장 사회과학원이사장(새해에 듣는다)

    ◎“통일힘쓰되 서두르면 그르친다”/대담-노계원 수석논설위원/총리직 거절했던 소신 변함없어/나이만 들었다고 모두 원로아니다/사리사욕 정치인 없어야/탈세·병역기피 국회의원 추방필요 『

    중앙일보

    1992.01.01 00:00

  • "가계부담 줄이고 과소비추방"|알뜰 시장이 늘고 있다

    블라우스를 몸에 걸쳐보는 가정주부, 청바지를 뒤적이는 대학생, 장난감을 고르는 어린이 등으로30평 남짓한 점포 안은 성황을 이룬다. 20만원 짜리 양복 한 벌 가격이 단돈5천 원,

    중앙일보

    1991.12.27 00:00

  • 의원연수예산 공무원에 밑돌자 발끈 충북|도 자료제출 늦자 "거수기로 아느냐"격분 강원

    ○…인천시의회는 내년 시예산확정후 의원들이 예산심의전에 보였던 의욕과 심의결과가 상반돼 『작은 국회로서 한 게 무엇이냐』는 일부시민여론이 일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 시

    중앙일보

    1991.12.25 00:00

  • ◇김종건 한양대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전법제처장)은 사회각계의 과소비추방운동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동문회송년행사를 줄이는 대신 절약된 금일봉을 임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한국신문협

    중앙일보

    1991.12.25 00:00

  • '91년을 넘기며|소비자운동 환경·수입개방 위기 "체감"

    91년의 소비자운동은 한마디로 날로 심각해 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국내 유통시장 해외개방등에 따른「엄청난 위기의식의 공감」으로 요약된다. 낙동강 취수원에 대한 페놀오염 사

    중앙일보

    1991.12.19 00:00

  • 오천읍 경북 영일군|포항 배후 주거도시 각광

    원효대사가 구름을 타고 산봉우리를 넘나들면서 수도를 했다는 전설이 깃들인 운제산이 병풍처럼 둘려 있는 경북영일군오천읍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포항철강공단을 배경으로 포정시의 배후 주거

    중앙일보

    1991.12.18 00:00

  • 시장|유명브랜드 의류 세일러시

    ○…이달 들어 유명브랜드 의류업체들이 일반매장이나 백화점등에서 제철의류 가격인하나 정기세일행사를 실시하는 곳이 크게 늘고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의류업체들이 예년보다 1주일에서 l

    중앙일보

    1991.12.12 00:00

  • 재계 「검소한 연말」 운동/선물등 줄여 과소비 추방 동참

    재계에 검소한 연말 보내기운동이 일고 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현대·럭키금성·대우 등 국내주요 그룹의 계열회사들은 과소비억제 시민운동에 맞춰 연말 선물을 크게 줄이고 저녁

    중앙일보

    1991.12.09 00:00

  • 알뜰 바자시장 열어

    ◇박정자 여성문제연구회장은 과소비추방운동 일환으로 8일 낮12시 서울사당3동소재 남성 어린이집에서 「알뜰바자시장」을 개최.

    중앙일보

    1991.12.07 00:00

  • (반대)고급택시 운행(찬성)

    내년부터 시행될 고급택시의 운행을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고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환영할만하다는 찬성의견과 물가상승요인등을 우려해 반대하는 의견을 소개한다. 교통부계획에 따르

    중앙일보

    1991.12.06 00:00

  • 호화판 망년회 “시들”/호텔 예약 작년에 크게 못미쳐

    ◎과소비 추방·불경기 겹쳐/해약늘고 예약때도 “쉬쉬”/공직자·기업 모임도 “움찔”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과소비추방·더일하기운동·불경기등으로 인해 호화 망년회 자체 움직임이 확산

    중앙일보

    1991.11.30 00:00

  • 근로시간이 줄고있다/월 2백10시간/작년비 2시간 감소

    ◎근로자는 잔업 기피 88년이후 계속 줄어 경제난국타개를 위해 「과소비추방·10%절약·30분 일더하기」새바람이 이느 가운데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이 꾸준히 줄고 있다는 통계가

    중앙일보

    1991.11.27 00:00

  • 호텔결혼식 허용 신중히 하라(사설)

    정부당국은 현재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호텔 결혼식을 관련부처들간의 협의를 거쳐 허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결혼예식장들의 바가지요금과 교통체증의 해소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

    중앙일보

    1991.11.20 00:00

  • ◇김홍기 서울시립대교수는 20일 오후6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회갑논문집 『관료제와 현대행정』을 증정받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규이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은 18일 연합회 본부

    중앙일보

    1991.11.19 00:00

  • ◇김용낙교수 (공주사대)가 한국희곡작가협회가 제정한 「한국희곡상」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문예진흥원 강당. ◇권병직 한국도로공사사장은 14∼16일 설악

    중앙일보

    1991.11.14 00:00

  • 봉쇄당한 “사치품 배격”(사설)

    『사치·과소비추방계몽을 하려는데 왜 못들어가게 합니까.』 『우리는 합법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니 항의시위하려거든 수입개방을 허용한 정부당국을 찾아가시오.』 12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일보

    1991.11.13 00:00

  • “호화사치품 수입말라”(촛불)

    『재벌기업들은 호화사치품 수입을 중단하라.』 『질좋은 국산품을 개발해 외제상품 추방하라.』 2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길. 백발의 70∼80대 목사 30여명이 거대

    중앙일보

    1991.10.30 00:00

  • 개방요구에 미측의 절제 있어야(사설)

    한미통상관계가 또 한차례의 가파른 고빗길로 치닫고 있다. 묵은 쟁점들에 덧붙여 새로운 이슈들이 한꺼번에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정부간의 빈번한 접촉과 회동이 이뤄지는 올 연말은

    중앙일보

    1991.10.29 00:00

  • 호화사치 해외여행/59명 국세청에 통보

    관세청은 지난 9월중 사치스런 해외여행을 한 사람 59명을 적발,이들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들의 직업·소득원·부동산투기 여부 등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

    중앙일보

    1991.10.26 00:00

  • 중고생 42명에 장학금

    김형오 민자당 영도지구당위원장은 20일 창당1주년을 맞아 정부의 과소비추방 운동에 적극 호응하고자 관내 중·고등학생(14개교 42명) 에게 장학금을 수여.

    중앙일보

    1991.10.21 00:00

  • 사치·과소비추방은 미흡/「범죄와의 전쟁」 1년평가

    ◎무질서·범죄는 감소 정부는 13일 「범죄와 폭력에 대한 전쟁」선언 1주년을 맞아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1년간 범죄·무질서의 퇴치작업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과소비·사치풍조를

    중앙일보

    1991.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