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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비대면이 아니라 디지털 대면이다
[출처: Flickr] [김문수’s Token Biz] 사람과 사람 사이를 타고다니며 사회를 마비시키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사회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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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코로나 국난’ 속 국가 정보기관이 보이지 않는다
━ 국정원,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국민 지켜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가 정보기관의 대처 방식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염병 창궐 등 새로운 위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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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살아남는다…정의선은 오늘도 평사원에 메일 쓴다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후발주자 사이에 '넛 크래커(nut-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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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건영씨'라 부르는 '文의 남자'가 총선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에게 최근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윤건영(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거 같던데?“ 그는 ”얼마 전 윤 실장과 만나 소주 한 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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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한·일문제 해결 지원할 것, 해법 곧 찾길 바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서울 외교부에서 데이비드 스틸웰 신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스틸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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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저 선 넘어도 되나" 文 "김정은 손잡고 가면 된다"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국경을 넘어 북한 땅을 밟기 직전 문재인 대통령과 월경(越境)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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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중 정상회담…문 대통령 “시진핑 방북 결과 들을 것”
일본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총리가 26일 도쿄 총리공관에서 열린 일본-프랑스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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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국방 차관 동시교체…9명 차관급 인사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외교ㆍ통일ㆍ국방부 차관을 동시 교체한 것을 비롯해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대상자 9명 중 7명이 행시ㆍ외시ㆍ기술고시 등을 거친 정통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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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시진핑 못 만났다…중국, 또 한국 홀대 논란
지난 1994년 1월 이만섭 국회의장부터 2014년 12월 정의화 의장까지 역대 한국 국회의장의 중국 공식 방문을 보도한 중국 인민일보 지면. 2007년 7월 임채정 의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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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멘 국빈 방문 文, 왜 검은색 아닌 '흰색 의전차' 탔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 시간) 7박 8일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의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선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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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30분 늘어난 한미정상 단독회담, 둘만의 대화는 2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ㆍ미 정상회담은 이번에도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됐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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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숙소는 멜리아호텔, 정상회담장은 메트로폴”
북한 경호원들이 2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호텔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하기 위해 평상복 차림으로 로비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근평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ㆍ미 정상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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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의 블랙리스트 규정, 환경부 수사 기준 되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의 진실은 뭘까. 그 실체가 ‘불법 블랙리스트’인지 ‘합법 체크리스트’인지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이 과거 국회에 나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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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김정은, 시진핑 후견 업고 북미 직거래 재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북ㆍ미 협상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통일전선부장 겸) 일행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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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대신 ‘조희연쌤’…은어 사용이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교육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영희님. 지금 설명한 내용이 이해가 안 됩니다.” “저스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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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광화문 대통령’ 무산에 “이제야 인지하게 된 거냐”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내놓은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에 대해 “이제야 경호와 의전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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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조건
강찬호 논설위원 “내후년 총선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지난해 12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우측에 앉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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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직원들에게 “‘9데렐라’ 되자” 권고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에게 과도한 술자리 자제령으로 늦어도 밤 9시 전엔 귀가하라는 이른바 ‘구(9)데렐라’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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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차량 동승자 “음주운전 말렸다”…방조 혐의 부인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당시 차 안에 있던 동승자 2명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0일 서울 종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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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사드 갈등 … “죄는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은 셈”
━ 중국 학자 3인의 한반도 상황 진단 사드 갈등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중 관계에 대해 중국 학자들은 ’서로 상대에 대한 기대가 과도했던 게 문제였다“며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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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쿠바 의장, 평양 방문…문 대통령 때와 최고의전 비슷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4일 외국정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이후 두 번째로 평양을 방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통적 우방인 쿠바 정상을 맞아 극진한 대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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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때 국기도 안 걸더니…시진핑·아베 6년만의 악수
2012년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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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새로운 협력" 선언···32조원 통화스와프 체결
중국과 일본의 정상이 영토ㆍ과거사 문제로 인한 지난 6년간의 갈등을 청산하고 양국 관계가 새로운 협력 단계로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취임후 처음으로 양자 차원의 중국 공식 방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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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 하면 떠오르는 단어…‘비효율·삽질·노비’ 직장인 86% 부정적
직장인의 86%는 '업무방식'으로 떠오르는 단어로 비효율, 삽질 등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했다. [자료 대한상의] 국내 직장인이 회사 업무방식에 대해 전략적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