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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매일 1만5000개씩 생겨난 ‘이것’
━ ‘1만5000개’ 중국에서 매일 새로 생겨나는 기업 수다.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SAIC)에 따르면 중국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552만8000개 기업이 새로 생겨났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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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넘어서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나왔다
‘첩보요원이 오른쪽 눈에 콘택트렌즈를 낀다. 그의 미션은 누군가를 찾아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밀서류를 빼내 오는 일. 오가는 사람들로 복잡한 기차역에 선 이 남자가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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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기숙사 룸메이트 바꾸기 위해’ … 전산망 해킹한 대학생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2명이 룸메이트를 바꾸려고 기숙사 전산망을 해킹했다가 적발돼 유기정학 징계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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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걱정 마세요”-태양전지와 배터리가 한 몸에
태양전지와 배터리가 한 몸으로 돼 충전 걱정이 없는 에너지 소자가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및화학공학부 이상영ㆍ서관용 교수팀이 전기 생산과 저장이 동시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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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오시는 자리에 ‘특이한 점, 점, 점’
김성룡의 사진 ‘한국과기원’(2016). [사진 일우아트스페이스] 중앙일보 김성룡(43) 기자는 최근 1년여 동안 대통령의 여러 일정과 주요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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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전의 '특이한 점'···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사진전
김성룡 작, '청와대 본관', 2016. [사진 일우스페이스] 중앙일보 김성룡(43) 기자는 최근 1년여 동안 대통령의 여러 일정과 주요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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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돈도 받고 환경도 살리고'- ‘똥본위화폐’사회 구축하는 울산과기원
‘똥 누고 돈도 벌고, 환경도 살리고….’ 인분(人糞)을 바이오에너지로 바꾸고 이를 돈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국가 연구개발(R&D) 자금 100억원이 투여된다.울산과학기술원(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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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구경북과기원 총장에 손상혁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은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3대 총장에 손상혁(63·사진)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메릴랜드대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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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의 아버지’ 변증남 울산과기원 명예교수 별세
‘한국 로봇계의 선구자’ 변증남(사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 명예교수가 23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73세. 변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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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 잘 연구하면 동북공정 같은 논란도 없을 것
“지놈(genome·유전체)에는 역사보다 더 정확한 역사가 들어 있어요. 고대인의 지놈을 잘 연구하면 중국의 동북공정 같은 역사 논란도 과학적으로 밝힐 수 있죠.”박종화 울산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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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값의 100분의 1 신소재 세계 첫 개발
수소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촉매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나노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 나노기술’은 13일(영국 현지시간)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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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웃다 ‘조울증’ … 원인은 뇌신경 단백질 결핍 탓
머지않아 조울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서판길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와 김정훈 포스텍(포항공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9일 조울증의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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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문 동굴인’이 밝힌 진실, 한국인 뿌리는 북방계 아닌 혼혈 남방계
한민족의 뿌리는 어디일까. 인류·고고학계 일부에서는 한민족이 알타이 산맥에서 출발, 몽골과 만주 벌판을 지나 한반도로 들어온 북방민족이라고 추정한다. 이들 지역 사람의 언어·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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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20분 ‘총알 열차’ 개발 한국도 나섰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7개 기관과 함께 개발할 ‘하이퍼튜브’ 개념도. [사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음속에 가까운 시속 1200㎞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가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연구·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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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금 줄까, 파란색 금 줄까
다공성 초박막 구조·모식도와 두께별 반사율 [광주과기원·대구경북과기원]국내 연구진이 금·은과 같은 금속 색깔을 마음대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송영민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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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 개발하는 청바지 차림 ‘한국판 탈피오트 전사들’
━ 5월 소위 임관하는 과학기술사관후보 1기생 18명 다음달 대학을 졸업하고 오는 4월 장교훈련에 들어갈 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 1기생 7명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였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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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는 로봇 구경 오세요…미래 기술 한자리에
얼굴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로봇, 공상과학영화 속 홀로그램, 드론 20대가 펼치는 편대 비행….미래 첨단기술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과학기술 전시회가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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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강행시 불복종 운동 전개"…102개 대학 561명 교수 성명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국 대학 역사·역사교육 교수들이 역사 국정교과서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교수들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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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차세대 안철수’ 정인모 아이엠컴퍼니 대표
전교 180등, 수포자.학교 알림장을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기업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정인모(25) 대표의 고교 시절 실화다. 수재형 용모지만 정 대표 자신은 노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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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미세먼지 크기, 중국발 황사의 10분의 1
지난 25일부터 엿새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에다 대기 정체 현상이 겹치면서 공기 질은 터널 속에서 숨 쉬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악화됐다.미세먼지는 한국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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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실리콘밸리에 명함 돌린 ‘벤처 한류’
25일 중관춘 투자 유치 행사에서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의 차량용 플랫폼 스타트업 오윈(OWiN) 관계자 [베이징=예영준 특파원]중국의 창업 메카인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에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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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문명사적 대전환, 파괴적 혁신 없으면 대학은 죽어” 김 “고대·연대가 학생·교수·시설 공유 패러다임 보여줄 터”
꽃샘추위로 봄날이 멀리 머물러 있던 지난달 중순,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먼저 대담실로 들어섰다. 총장 취임 45일째, 밀려든 업무에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다. 곧이어 고려대 염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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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물 기업들, 3100조원 중국 환경시장 공략 시동
1 지난해 11월 대구 신천변에 나타난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무리. 동그라미 안은 신천·금호강에 출몰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사진 대구시] 2 폐수 거품이 심각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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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이나 옷에 붙이고 휘어지는 투명한 히터 개발, ‘메탈릭 글래스’라는 신소재 활용
메탈릭 글래스를 활용한 투명 히터의 모습. 유연하고 신축성 좋아 피부에 부착할 수 있다. 잡아당겨도 온도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손이나 옷에 붙여서 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