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일각 “김용민 사퇴가 맞는데” … 나꼼수 평균 조회 600만이나 되니 …
5일 정오쯤 서울 공릉동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 사무실 앞. 그와 함께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진행하다 BBK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봉주 전 의원
-
중앙정치 고수 홍문표·서상목…이젠 지역발전 정책 놓고 승부
홍문표(左), 서상목(右)충남 홍성-예산은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다. 이곳에서 17대 의원을 지낸 새누리당 홍문표(64·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안철수 "요즘 복근운동을 하는데 식스팩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일 오후 전남대 대강당에서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
지역색 옅어진 표심 … 수도권 3040 선택에 달렸다
2012한국정치학회 특별학술회의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에서 임혁백 고려대 교수가 ‘정당 및 정치의 위기’란 제목 으로 주제발
-
'일단 버티기?' 정수장학회 이사장 성명서엔…
최필립 이사장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정수장학회’는 장학회 이상의 의미가 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正)자와 고 육영수 여사의 수(修)자에서 딴 ‘정수’란 이름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정당 이름의 변천사
한나라당의 새 이름, ‘새누리당’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습니다. “특정교회 이름을 연상시킨다” “유치원 이름 같다”는 겁니다. “개 이름 아니냐”는 논란까지 당 안에서 있
-
박근혜, MB와 인연 끝? 연설서 8번 반복한 단어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에서 ‘과거와의
-
[김수길 칼럼] 이게 비전인가, 유행이지
김수길주필“시혜적인 배분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적인 참여복지를 실현하고 사회통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 “국가와 시장, 시민사회가 대화와 타협, 참
-
보수 위기 공감 … 진보도 대안 못 내면 ‘열망과 환멸 사이클’ 반복
민주통합당 공심위원 김호기 연세대 교수(左),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상돈 중앙대 교수(右) 한국 정치판에 ‘교수 바람’이 거세다. 여야 정당의 핵심기구에 교수 참여가 그야말로 ‘대세
-
부산·울산·경남 총선 예비후보 250명
4·11 총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가 25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18개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 등록
-
"내가 친박할때 박근혜 욕하던 사람들이 이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부산이 될 것 같다.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20여 년간 싹쓸이를 거듭해 ‘공천=당선’으로 통한 곳이지만 이
-
대통령 대신 이상득·이재오 의원이 정치한 게 화근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부산이 될 것 같다.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20여 년간 싹쓸이를 거듭해 ‘공천=당선’으로 통한 곳이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술렁인다. 한나라당을
-
[김근태 1947~2011] 고문 현장 남영동 옛 대공분실에 경찰 조화
서울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추모하는 조화가 놓였다.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는 1일 “고인을 기리는 뜻에서 1985년
-
“시민과 분리된 정당들 제 역할 못해 우리가 정치 나섰다”
김기식 대표는 “20~30대는 시민적 자유를 중요시하는데 기존 정치권은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치판에 일
-
[허남진 대기자의 인물탐구] “시민과 분리된 정당들 제 역할 못해 우리가 정치 나섰다”
김기식 대표는 “20~30대는 시민적 자유를 중요시하는데 기존 정치권은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정치판에 일대 회오리바람이 일고 있다. 재야(在
-
[사설] ‘새 민주당’ 정체성은 무엇인가
한국 정당사에서 또 하나의 이합집산이 일어나고 있다. 민주당이 어제 전당대회에서 시민통합당과 합당할 것을 의결한 것이다. 이 합당에는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진보 시민사회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