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자질쟁이" 억울한 비판···'니라 탠던 논란' 한국계 기자 누구
워싱턴포스트의 백악관 출입기자 김승민. 본인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다.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인사 실패 사례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계 미국인 기자가 화제다. 백악
-
진보계 트럼프?…'거친 입' 니라 탠던, 백악관 예산국장 낙마 위기
니라 탠던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후보자가 과거 막말 논란으로 낙마 위기에 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 중 상원 인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첫 낙마
-
바이든 경제백신 딜레마···2086조 돈 살포냐, 공화당과 협치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통과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우선 입법 과제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
워런 버핏의 경고 “지금은 경제 전쟁, 정치야 정신차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EPA=연합뉴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지금은 경제 전쟁 상황”이라며 의회에 경고장을 날렸다. 15일(현지시간) CNBC 간판 프로그램
-
[시황] BTC 1만9500달러 저항선 횡보... 디파이 토큰 급등
[출처: 업비트] 미 증시는 부양책 기대로 재차 상승 마감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마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의회 지도부를 초청해 부양책 협상을 이어나
-
임기말 트럼프의 '딴지'… "中만 이득" 국방수권법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상·하 양원에서 초당적 지지로 통과됐지만 임기를 얼마 안 남긴 대통령
-
"꼼지락대 27만 죽었다"...美공화당 의원 집앞 쌓인 시신 가방
주요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 집 앞에 시신 가방 10여개씩이 배달됐다고 폭스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해지자 조속히 부양
-
팬데믹 불황, 인종 갈등, 대법관 변수…막판까지 ‘안갯속’
━ 미국 대선 D-38 ‘선거의 나라’ 미국이지만 올해처럼 예측 불허 변수가 많았던 적도 드물다. 오래된 인종 갈등 문제에 누구도 예측 못한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경제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으로 안개에 휩싸인 한국의 미래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뒤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사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으로 안개에 휩싸인 한국의 미래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뒤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사
-
지소미아 오늘 ‘운명의 날’…청와대 NSC 105자 보도자료뿐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이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관련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서호 통일부 차관. 임현동
-
"양쪽 다 열렸다"지만 종료 향해가는 지소미아, 이후는 '퍼펙트 스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만료(22일 자정) 전날까지도 한ㆍ일의 태도에서 극적인 변화는 감지되지 않았다. 정부가 일본의 변화가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
[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거짓의 시대에서의 진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이달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0일을 맞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40%대 지지율을 유지해 왔습니다.
-
트럼프의 '장벽 거짓말'… 전직 대통령들 줄줄이 "지지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몇몇이 내게 ‘국경 장벽(border wall)을 세워야 한다’고 사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지난 4일(현지
-
연공서열 파괴, 세비반납 요구, 미 하원 청년세대 반란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1월 3일 개원하는 제116대 미 의회 최연소 당선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29, 왼쪽 세 번째)가 지난달 14일 미 의회에서 앤
-
95세 노장 감동의 거수경례…부시의 라이벌, 밥 돌이었다
41대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부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추모식에서 불편한 몸을 일으켜 거수경례를 한 90대 노장(老將)이 화제다. 주인공은 한때 대권을 놓고 부시 전
-
매케인 장례식에 부시·오바마·클린턴 … 초대 못 받은 트럼프는 골프장으로
버락 오바마(왼쪽), 조지 W 부시(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과 앨 고어(가운데) 전 부통령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존 매케인 상원의원 장례식에 참석했다. 현
-
친구도 정적도 총집결한 매케인 장례식…트럼프는 골프장행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정객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미국 공화·민주 양당을 대표하는 전 수장이 나란히 섰다. 현직 대통령의 모습은 끝내 볼 수 없었다. 장례식이 치러지는 성당
-
베트남전 포로 출신 보수 거목 … 매파지만 북한 공습 반대
지난 200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선 존 매케인 미 상원의원이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진정한 보수주의자
-
“마지막날 준비”…‘뇌종양 투병’ 매케인 의학치료 중단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의원. [AFP=연합뉴스] 지난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온 존 매케인(81·공화·애리조나) 상원의원이 24일(현지시간) 의학 치료를 중단했다. 6선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쿠슈너·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 배넌 빈자리 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④
-
‘가지않은 길’ 대북제재는 어떨까, 미 경제제재 효과성 분석해보니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꺼내고 있는 대북제재 카드는 ‘가보지 않은 길’과 같다. 지금까지는 대북제재가 효과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중국에 전적으로 의
-
[트럼프의 미국] 트럼프 외교 움직이는 두 남자 하스·퓰너 주목하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한·미 간 ‘낯선 동맹’의 시대가 열렸다. 미국의 새 대통령을 잘 아는 한국 인사들도 별로 없고, 그 역시 한국을 잘 모른다는 게
-
美, 로버트 드니로 “트럼프는 개·돼지…주먹으로 치고 싶다”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사진)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향해 독설을 쏟아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AP·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