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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의 보수 통합 청사진
“총선은 1:1 구도로 갈 것…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는 닫아놓지 않아” “황교안 종로 출마 잘한 결정,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자구책”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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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김문수 손 잡았다…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통합 추진 합의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통합 발표를 한 뒤 두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통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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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혼자서 판단 안된다"…홍준표 양산을 출마에 제동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임현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전 대표에게 “혼자 판단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고 당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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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공격수' 김태우 "의원되면 면책특권으로 비리 폭로"
“내 목적은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 “국민 의사에 반해 힘으로 밀어붙이는 짓 못 하게 하겠다.” (김웅 전 검사) “왜 야당 의원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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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10년 구애도 퇴짜···임오경·김웅·강형욱은 왜 거부했나
'검사내전' 저자인 김웅 전 부장검사(왼쪽 세 번째)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영입행사에서 입당원서를 들고 기염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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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은 “한국당 해촉은 내 제안…‘분탕질’ 트윗은 조작된 것”
지난 9일 자유한국당 희망공약개발단에 영입된 나다은씨가 황교안 대표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모습. 한국당은 12일 나씨를 해촉한다고 밝혔다. [나다은씨 인스타그램 캡쳐] 유튜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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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종갓집 또 헐겠다고?…세계 어느 정당이 간판 바꾸나”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해 11월 20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담요를 덮고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보수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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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덕룡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국가론
■ “미숙한 국정운영은 예상했지만 위기 국면 생각보다 빨리 왔다” ■ “보수, 박근혜 망령 못 벗으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가” ■ “21대 총선 후 1년 내 개헌해 제왕적 대통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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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가결수 148···'금강산 연대' 157명으로 본 민주당 숙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에 필요한 의석수는 이제 어느 정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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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쓴 민주당, 129석 됐다···손금주, 재수 끝 입당 성공
무소속 손금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오른쪽) [뉴스1] 손금주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민주당 의석 수는 1석 늘어 129석이 됐다. 민주당은 15일 당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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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 46%로 동률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 신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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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9단도 "모르겠다"는 패스트트랙 3법 처리 경우의 수들
“어둡다.” ‘무릎탁도사’‘정치9단’등으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이 지난 11일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 시사’에 출연해 내놓은 패스트트랙 3법(선거법·공수처법·수사권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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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해서 어떻게 합치나”…한국당·변혁 특이한 통합
━ 이 많은 사람이 등장인물 … 협상 실제 키 쥔 사람은 누구? 전례 없는 기형(畸形)인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 방정식인가. 최근 논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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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공개해서 어떻게 합치냐" 한국당·변혁 희한한 통합
황교안(左), 유승민(右) 전례 없는 기형(畸形)인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 방정식인가. 최근 논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간 통합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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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제일 센 사람 잡으러가야…유승민은 수도권 출마”
김무성 의원이 1일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 황교안-유승민, 물밑에서 무슨 일 있었나…세번의 '간접대화' 자유한국당 ‘모 중진’이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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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패자부활전' 전략에…박찬주 이도저도 못하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을 두고 홍역을 치른 가운데,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6일 박 전 대장의 우리공화당 출마 가능성을 재차 주장했다. 황교안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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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총선, 한국당서 치를 것"···황교안은 영입 사실상 철회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문제를 제기한 군인권센터를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찬주 전 육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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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who & why] 이언주의 삭발 효과···머리카락 잃고 세가지를 얻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삭발이 동료 여성 의원의 삭발로 번졌다. 이언주(무소속)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 [뉴스1] 11일 박인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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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들어오라" 안철수 측 "사지로 뛰어드는 셈"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는 보수통합에 한 축으로 움직일까. 야권에서 내년 총선 전 보수통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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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정동영에 까이며" 당적 11번 변경…'왕철새'의 한숨
당 대변인으로 국회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던 때의 김정현 전 민주평화당 대변인. [뉴스1] 김정현 전 민주평화당 대변인의 별명은 ‘3선 국회의원급 당직자’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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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조명래·노태강 차출? 묘한 TK민심에 명운 건 여당
내년 21대 총선에서 동진(東進)을 꿈꾸는 더불어민주당이 불모지인 TK(대구·경북)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7일 서울 중구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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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러브콜에…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이 8월을 맞아 배경판을 교체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 넷째·다섯째) 등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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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개 러브콜에, 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 발(發) 보수 야권 재편론이 스며 나오고 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총선에서 서울에 출마하면 얼마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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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험지에서만 정치했다…의미 있는 지역 출마할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험지출마’를 예측하는 사람들에게 “내 출마지역은 내가 정한다. 더는 갑론을박 하지마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