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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측 "조양호 경영권 박탈 아냐…미등기임원도 경영 가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사내이사직을 상실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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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땅콩·물컵 갑질'이 아빠 조양호를 끌어내렸다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연합뉴스, 뉴스1] ━ 한진가 수난 시작은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장녀의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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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진 대한항공 "내부 동요 상당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박탈당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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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회항·조현민 물컵 갑질…결국 발목잡힌 조양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박탈당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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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칩거 중인 美 부촌 뉴포트비치 별장, 가격 무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사내이사직을 상실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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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주총서 연임안 ‘부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내려놓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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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악재 속 조용히 50주년 생일 파티 연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4일 서울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민국 민항사를 연 대한항공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기념비적인 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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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악재 속 조용히 50주년 생일 파티 연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4일 서울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전현직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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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두려운 재계···"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온다"
━ 국내 주요 대기업 시무식 개최 2019년 'LG 새해모임' [사진 LG그룹] 국내 주요 대기업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저임금 갈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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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클라우드 전면 도입 … 대기업 최초
에드 렌타 아마존웹서비스 아태지역 총괄디렉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김영섭 LG CNS 대표(왼쪽부터)가 6일 대한항공의 클라우드 아웃소싱 계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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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 조현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
‘물벼락 갑질’ 사건의 당사자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이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전 전무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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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현민 11일 검찰 송치...직원들은 2차 촛불 집회 예고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연합뉴스] '물벼락 갑질' 논란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아온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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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양호 회장 500억대 상속세 포탈 혐의 수사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 논란이 밀반입 관세포탈 의혹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검찰도 총수 일가를 겨냥했다. 검찰이 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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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유리컵, 사람 없는 우측 45도 벽으로 던져"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장진영 기자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논란을 빚은 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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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태우고 온 운전기사 “조현민 심경변화 없는 듯...차 안에서 동네 얘기만”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장진영 기자 '물벼락 갑질' 논란 이후 폭행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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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1일 경찰 출석, '특수폭행' 혐의 적용될까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사진 중앙포토] 익명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의 중 '물을 뿌렸다'는 폭로가 나와 이른바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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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갑질' 이후 첫 노조 집회에 싸늘한 시선…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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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조현아·현민, 그룹 내 모든 직책서 즉시 사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2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 회장의 둘째 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와 큰 딸인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은 모든 직책에서 사퇴한다. 전문 경영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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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ㆍ조현민 경영 손 뗀다…조양호 회장 사과문 발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2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 회장의 둘째 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와 큰 딸인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은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고 경영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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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측 "조양호 회장 집무실 방음공사 한 적 없다" 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중앙포토] 대한항공 측이 2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자신의 집무실에 대한 방음공사를 진행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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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물컵 확보하러 득달같이 압수수색”…사실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오종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일관성 없는 수사를 지적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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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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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조현민 '물벼락 갑질' 관련 대한항공 압수수색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건물. [뉴스1]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을 수사하는 경찰이 19일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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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벼락 갑질’ 피해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MBC